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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선물

백경자 저 | 태인문화사 | 200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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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5817310 / 33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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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캐나다 온타리오 주 공인간호사이자 국제 출산모 예비자 교사인 백경자. 가난했기 때문에 국가에서 먹여 주고 가르쳐 주는 간호학을 공부했지만 그것이 그녀의 최상의 선택이었고, 천직으로서 가야 했던 길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간호사로서 평생을 환자와 살아온 그녀의 열정과 신념이 느껴지는 인생 에세이.

이 책에는 영어를 빨리 습득하기 위하여 모국어를 잊어버려야 했던 강인한 정신력, 3교대 근무와 강도 높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강한 투지와 이름 모를 병에 걸린 남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온 힘으로 뛰어다녔던 강한 아내의 모습, 3개의 대학을 다니며 50세가 가까운 나이에 간호사에서 교육자로서의 도전, 병원에서 입으로가 아닌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애롭고, 엄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간호사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백경자 간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살아오면서 겪은 모든 경험들은 그녀에게 고통이 무엇이며,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었고, 그녀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이웃?에게 의롭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를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영어로 인해 언어의 핸드캡이라는 장애를 얻게 된 백경자 영어를 빨리 터득하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고국의 언어(한국어)마저 잊게 했다. 백경자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뇌에 새로운 언어(영어)를 채우기 위해 평생을 노력함으로써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언어의 핸디캡이라는 장애... 간호사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백경자 간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살아오면서 겪은 모든 경험들은 그녀에게 고통이 무엇이며,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었고, 그녀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이웃에게 의롭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를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영어로 인해 언어의 핸드캡이라는 장애를 얻게 된 백경자 영어를 빨리 터득하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고국의 언어(한국어)마저 잊게 했다. 백경자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뇌에 새로운 언어(영어)를 채우기 위해 평생을 노력함으로써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언어의 핸디캡이라는 장애를 얻고 말았다. “배움의 즐거움은 나의 행복이다.”라고 말한 백경자 그녀의 나이 47세, 딸이 대학 4학년, 아들이 대학 2학년일 때 그녀도 학생이 되어서 수십 시간을 원서와 씨름하며 밤을 샌 적이 어디 하루 이틀인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을 붙들고 싸움을 하다 보니 아침이 되면 코피가 콧물처럼 흘러내렸던 그렇게 세월을 보낸 덕에 실무에 일하는 간호사들 중에서는 최고 득점자 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인생의 두 번째 시련을 이겨낸 백경자 달콤한 신혼생활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남편에게 찾아온 신체적 고통, 그녀가 남편과 함께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유명한 의사와 큰 병원이란 병원은 모조리 휩쓸고 다니면서 보낸 세월이 어언 10년, 결국은 척추수술이라는 종착점에 다다르자 남편은 주변 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고통 없는 삶을 위해 위험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수술을 했다. 하지만 회복도 되기 전에 다시 또 해야 하는 척추수술, 결국 9번의 수술로 끝이 났지만 그동안에 그녀는 혼비백산한 아내로, 엄마로 벼랑 끝에 몰린 참담한 심정으로 살아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쓰러지지 않았다. 스스로 이 모든 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갔다. 살아가는 의미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준 슈퍼우먼 백경자 그녀는 정말 우리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게 해 주었고, 그녀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그녀가 존재하게 한 원동력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 그녀는 이민의 개척자로서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뚫고, 자갈밭과 같은 시대를 개척하면서 한국의 딸로서 굳건히 이 땅에 봉사하며 살아왔다. 참으로 긴 세월이 흘렀다. 두 아이 모두 20세를 넘긴 오늘, 그녀는 엄마로서 해야 할 의무, 아내로서 지켜야할 위치, 간호사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잘 이행해 왔는지 재어볼 자는 없지만, 단지 아이들이 잘 자라 주어 부모에게 고마워한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들의 직분에 충실하고, 남편과는 말없이 눈짓만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또 서로가 필요할 때 곁에 있어 주었고, 그리고 수많은 환자들을 돌보면서 받은 사회로부터의 인정이 있었으니 이 모두가 그녀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저자 소개

  • 저자 : 백경자
국립 경상대학교 간호대학 전신인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영등포 보건소의 결핵관리요원으로 근무하다가 중앙의료원 정형외과로 자리를 옮겨 많은 환자들을 돌보면서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곤 했다.
그녀?는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유학과 이민을 꿈꾸며 열심히 준비한 끝에 캐나다로 이민을 결정하고 1967년 캐나다로 건너갔다.
그러나 언어 소통의 어려움, 의사들과의 미묘한 갈등, 환자와 보호자와의 언어로 인한 어려움 등의 병원에서의 업무는 몸을 지칠 대로 지치게 만들었다. 하지만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그것을 극복하여 1970년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공인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35년 동안을 토론토대학 의과대학 부속병원 여러 곳에서 근무를 했다.
자녀들이 모두 성장한 후에는 만학도가 되어 욕 대학과 라이어슨 대학, 그리고 센테니얼 대학에서 간호학, 노인학, 지역사회간호학과 학위 공부를, 2000년에는 미체너 과학전문대학에서 국제 출산모 예비자 교사 과정을 마치고 국제공인교육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교육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뛰어난 리더쉽을 가진 그녀는 캐나다 온타리오 한인간호사 협회장, 고문 등을 12년간 역임하였고, 토론토대학 소속 인권보건센터의 이사와 한인 캐나다 여성회 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하면서 건강을 주제로 한 강연과 세미나를 열어 동포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그래서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공로상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대한간호 80주년 기념행사에서 해외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이사장으로서 많은 어려움에 처한 한인 교포들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국제 출산모 예비자 교사로서 한인들은 물론 영어권의 임산부들을 가르치고 있다.

목차

목차
1. 인생은 꿈을 따라 흘러간다
행복했던 시절
외국을 향한 꿈
나이팅게일의 선서문
언어의 장애인
인디언 촌에서
센테니얼 병원에서의 우리의 운명적 만남
우리 집 크리스마스
R. N. 시험
학교선택
서니부룩 병원에서 만난 목사님
엘리노 아줌마
선택의 자유
그리운 어머니
추억의 감
만학도
눈보라를 헤치고
2. 이 순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포기의 아픔
원더랜드에서 하루를
우리 동네 배꽃나무
교훈
아들의 영원한 친구, 신디
유렵여행
되돌아갈 수 없는 세월
귀한 선물
남자가 더 좋아
어느 오후 양로원 방문길
슬픈 내 아버지의 모습
엄마의 영원한 빛
딸을 떠나보내는 연습
아름다운 사람들
23년 만에 만난 친구
딸의 불란서 유학
아기 엄마, 아기 아빠
그때 그 아이
아이들의 정체성(ldentity)
3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
반갑지 않은 손님
내 등의 짐
엉터리 천주교 신자
기다림(Empty Nest)
빨강머리 앤을 찾아서
J여사와의 따뜻한 커피 한 잔
딸과 9 ? 11테러
셋째 언니에 대한 추억
신디가 죽던 날
축하해요, 젬마!
식탁
뮤레이(Murray)를 만나는 날
고통 속에서 만난 하느님
백만 인의 눈물
더 블랙 아웃(The Black Out)
보니(Bonnie)라는 이름의 간호사
딸과 엄마의 사진
운전면허
행복을 만들어가는 지혜

4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만난 C 할머니
우리 부부
자녀교육
캔쿤 여행
자연이 남긴 뉴올린즈
마음의 빈자리
우리도 할 수 있다
언어 연수는 자기와의 싸움
메시아를 기다리며
을유년 아침을 맞이하며
대한 간호사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와서

5 나이팅게일의 선서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산 교육 절실하다
임신의 축복
출산 지연과 기형아에 대한 공포
무통분만
무통분만의 최적 시기
신생아와 산후 간호
제왕절개 수술 선호시대
급성출산(Precipitous Labour)과 후유증
모유의 중요성
출산 후 여성의 건강
산후우울증의 심각성
폐경기는 제2의 인생
팹 테스트(Pap Test)는 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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