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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초상

이갑재 저 | 랜덤하우스 | 200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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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11177 / 392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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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작가가 환자로서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정신의학을 바탕에 깔고, 조각과 오디오, 그림, 음악 등의 예술작품과 성서의 묵시록을 주요 제재로 하여 풀어간 작품이다. 그래서, 이 소설은 한 마디로 【아트 사이코 팩션】이라 할만하다. 독자는 자신이 각 장르 예술의 권위자가 된 듯한 예술적, 지적 충족감과 함께 낯설고 탁월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 소설은 그간 한국 추리소설 작가들의 숨겨져 있던 교과서 역할을 해왔다.
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추리작가들이 이 소설을 텍스트로 선택하고 세미나를 하며 함께 연구했다고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작가가 환자로서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대발작과 정신의학을 바탕에 깔고 전문적인 식견이 녹아있는 조각과 오디오, 그림, 음악 등의 예술작품과 성서의 묵시록을 주요 제재로 하여 풀어간 아트 사이코 팩션. 독자는 자신이 각 장르 예술의 대가가 된 듯한 지적, 예술적 충족감을 느끼며 낯설고도 탁월한 재미를 맛본다. -- 1995년 봄 故人이 된 작가가 생애 마지막 2년을 바쳐 혼신의 힘으로 쓰고 간 예술과 광기의 소설.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과 전편에 흐르는 광기의 세계, 거기에 조각과 음악을 접목시키면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문... -- 작가가 환자로서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대발작과 정신의학을 바탕에 깔고 전문적인 식견이 녹아있는 조각과 오디오, 그림, 음악 등의 예술작품과 성서의 묵시록을 주요 제재로 하여 풀어간 아트 사이코 팩션. 독자는 자신이 각 장르 예술의 대가가 된 듯한 지적, 예술적 충족감을 느끼며 낯설고도 탁월한 재미를 맛본다. -- 1995년 봄 故人이 된 작가가 생애 마지막 2년을 바쳐 혼신의 힘으로 쓰고 간 예술과 광기의 소설.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과 전편에 흐르는 광기의 세계, 거기에 조각과 음악을 접목시키면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문학적 상상력을 대비시켜나간 솜씨가 경탄을 자아낸다. 狂천재성의 힘과 공감각적 소설의 입체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 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추리작가들이 텍스트로 선택하고 탐구한 최고의 대중 소설, 추리소설의 교과서라 할만하다. 추천글 추리소설의 기본적인 골격을 갖추고 있지만 단순한 추리소설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 정신의학, 예술, 종교, 심리학 등이 함께 뒤엉켜 소용돌이치며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다.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과 전편에 흐르는 광기의 세계, 거기에 조각과 음악을 접목시키면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문학적 상상력을 대비시켜나가는 작가의 솜씨는 정말 탁월하다 못해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자료와 정보를 유효적절하게 이용한 점이다. 그는 이 작품을 쓰기 위해 많은 자료와 정보를 섭렵했고 그것을 정리하여 적절하게 창작에 이용함으로써 작품의 진가를 높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작가의 상상력이다. 『로맨틱한 초상』은 상상력이 부족해 지리멸렬해진 한국 작품들의 약점에 반격을 가한 그야말로 상상력이 충만한 작품이다 거기에는 작가의 고독과 한이 응축되어 있음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작가 정신에 경의를 표하면서, 한편으로 명예와 영예를 누리지 못한 채 요절한 작가의 삶에 애석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 김성종 (소설가)

저자 소개

  • 저자 : 이갑재
이갑재
부산대 사범대 미술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차례 개인전을 가지며 왕성히 활동했던 화가.
86년도 추천을 받고 등단 후, 시집 『하강』을 출간한 시인.
자신이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하며
크렐 앰프?와 JBL4344를 특히 사랑했던 오디오 전문가.
첼로 CD전문점을 운영하며 존 수르만과 라흐마니노프를 즐겨듣던 음악 애호가.
1954년 부산에서 경찰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 간질성 대발작을 경험하고 정신의학에 눈을 떴다.
1995년 봄, 故人이 되었다.
생애 마지막 2년을 산 속에서 오로지 이 소설을 쓰는 데 바쳤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Track 1. 초록 모래 위의 문명(Civilization)
Track 2. 헨리 무어의 브론즈
Track 3. 두 사람의 수사관
Track 4. 로맨틱한 초상
Track 5. 핀(pin) 플라자
Track 6. 또 한 사람의 정신과 전문의
Track 7. 용의자
Track 8. 베를리오즈의 레퀴엠
Track 9. 계곡의 사내
Track 10. 나락의 천사
Track 11. 나나니벌의 실험
Track 12. 탈영병
Track 13. 치과의
Track 14. 특종
Track 15. 비에 관한 특강
Track 16. 어린 야상곡(夜想曲)
Track 17. 이제벨(Jezebel)의 초상
Track 18. 엇갈리는 퍼즐(puzzle)
Track 19. 성(聖)이브(Eve)로 가는 길
Track 20. 한 장의 흑백 사진
Track 21. 마취합성
Track 22. 홀로코스트(Holocaust)
Track 23. 제물(祭物)들
Track 24. 라벨의 ‘왼손을 위한 협주곡’
Track 25. 바이로이드로부터 인간까지
Track 26. 종아리뼈의 악운
Track 27. 오디오(audio)
Track 28. 석고 속의 여인
Track 29. 야훼의 바람
이 소설에 나오는 정신의학용어 및 약물들
천재적인 재능의 요절을 가슴 아파하며 - 김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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