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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9221703 / 149쪽 126 x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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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첫 시집 《아버지의 도시》에서 생명감 넘치는 이미지와 생득적 언어를 구사하며 강렬한 시 세계를 보여주었던 시인은 4년 만에 펴내는 두번째 시집에서 예사롭지 않은 유년기의 경험과 기억들을 더욱 심화하면서, 존재의 근원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선명하게 내보이고 있다.
출판사 리뷰
목차
제1부 개마고원 별지기
동해의 발바닥
말향고래
회색고래의 눈물
알도루묵
금목서
개마고원 별지기
뼈마다 눈부신
아궁이 속 빗소리
심포항 2
심포항 3
서해, 저 독한 상사
백도
동백나무 얼굴이 없다
새들의 번지점프
흔적
화석 박물관
제2부 햇빛 밥상
가시밭
겨울 바다에 세 들어
웅덩이
햇빛 밥상
몸에서 물을 긷다
내력
뉘 고르는 여자
호리병 속, 그 가늘고 슬픈
바람에 묻은 주소
겨울 모항
미싱을 돌리는 바다
몸 안의 시간들
다락방의 말향고래
다락방 1
다락방 2
제3부 나는 방수되지 않는다
공중기도
가는 길마다 배부르다
심포항 1
햇빛 가시
페선
태풍의 눈
백태 낀 항아리 속 같은
동해의 돌
섬쥐똥나무 숲 동굴
나는 방수되지 않는다
가지치기
흙의 불꽃
잠자는 마을
내실마을 느티나무
돌 속에 누워
제4부 발굴
명혹헌, 장자의 나미 떼
한 마리 낙타가 되어
노을 속 흰 불
빈집의 눈
단단한 흙
앞산의 적막 속으로
합장
발굴
심장에 사는 새
옷마다 구멍을 낸다
모래 건반
파로호
풍문
발자국
해설|유성호
시인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