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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발견(KTX에서찜질방까지)

시리즈 : 문지 푸른책 밝은눈 [15]

김찬호 저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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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017808 / 293쪽 16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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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KTX, 찜질방, 편의점, 피시방 없는 우리 일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이 공간들은 불과 10년 사이에 생겨났으면서도 이미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았으며 아파트, 학교, 백화점, 공원 등 근대적인 도시 풍경과 뒤얽히면서 대한민국의 전체 모습을 다시 그려나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30개의 공간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탐구한 기록이다. 평범하고도 낯선 일상의 발견, 그리고 그 속에서 마주친 현대인의 삶에 관하여.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사회학과 문화인류학을 공부했고, 일상의 다양한 현장을 관찰하면서 학문의 개념과 이론을 삶의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해왔다. 교육이나 마을공동체 등에 관한 대안 모색 작업에 참여 중이다. 현재 교육센터 ‘마음의 씨앗’(http://blog.naver.com/innerteacher)에서, 파커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 피정’의 자매 프로그램인 ‘마음비추기 피정’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저서로 『돈의 인문학』 『다시, 민주주의를 말하다』(공저) 『생애의 발견』 『교육의 상상력』 『휴대폰이 말하다』『문화의 발견』 『사회를 보는 논리』가 있고, 번역서로『경계에서 말한다』(공역) 『학교와 계급재생산』(공역) 『작은 인간』이 있다. 

 

목차

목차
제1부 이동과 교통
지하철 - 애써 무관심한 척하지만
버스 - 아저씨, 잠깐만요
승용차 - 자기만의 궁전, 달려라!
KTX - 창밖을 보지 않는 여행
공항 - 하늘 네트워크의 포털 사이트
제2부 유희와 교류
노래방 - 온 국민이 '카수'왕!
찜질방 - 프라이버시로부터 자유로워지기
피시방 - 방 속의 방들
놀이공원 - 과학과 마술의 경계를 따라
스타디움 - 월드컵을 넘어서
제3부 유통과 서비스
편의점 - 욕망을 검색하는 도시의 야경꾼
식당 - 밥맛은 살맛이다
커피숍 -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곳
백화점 - 일층에 패션 잡화가 있는 까닭은
시장 - 사고파는 것 말고도
제4부 거주와 돌봄
아파트 - 나를 감추면서 과시하는 기호체계
집 - 하우스인가, 홈인가
경로당 - 늙음을 경외하느니
노숙 -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을 - 관심과 관계의 그물망 짜기
제5부 창조와 성장
학교 - 배움의 인연으로 자아를 빚는 그릇
캠퍼스 - 낭만과 불안 사이
교회 - 예배는 멀티이벤트?
문화회관 - 아마추어들의 매력을 찾아서
길거리 - 문화유전자의 고밀도 집적 회로
제6부 몸과 자연
화장실 - 더러움, 그 깨끗함에 대하여
병원 - 치료에서 웰빙으로
동물원 - 인간의 서식지를 예감한다
공원 - 시간이 머물러 쉬는 곳
강 - 물과 사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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