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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READ 라캉

시리즈 : HOW TO READ (웅진지식하우스) [17]

슬라보예지젝 저 | 박정수 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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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065946 / 20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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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탐욕스러운 독자이자 해석자, HOW TO READ 라캉! 전 세계를 누비며 ‘라캉의 전도사’임을 자처하는 슬라보예 지젝은 특유의 논리로 라캉의 이론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저자는 다른 정신분석 학파와 비교할 때 라캉의 이론이 지닌 가장 뚜렷한 특징은 이론의 철학적 면모라고 말한다. 그는 라캉이 ‘프로이트로의 복귀’를 선언한 것은 프로이트가 말한 것으로의 회귀가 아니라, 프로이트적 혁명의 중핵으로의 회귀로 이해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라캉이 사용한 소쉬르의 언어학과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인류학이 라캉의 이론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지젝은 라캉의 이론적 성과보다는 라캉과 철학, 예술, 대중문화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라캉의 정신분석학 개념을 현대 이데올로기의 장으로 끌어들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우리시대 교양인을 위한 고품격 마스터클래스 - 세계적 석학, 최고의 번역자의 안내를 받으며 세기의 저작, 위대한 사상을 원전으로 직접 읽는다! 1. 슬라보예 지젝, 레이 몽크, 피터 오스본, 마크? 리들리… 세계적 석학들이 직접 저술한 책! 슬라보예 지젝, 레이 몽크 등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들이 저자로 참여한 영국 그란타 북스(Granta Books)의 야심찬 기획 ‘HOW TO READ’ 시리즈는 ‘(우리시대) 대가의 눈으로 (사상의 원류인) 대가를 읽는다’는 획기적인 컨셉으로 서구 지성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책... ■ 우리시대 교양인을 위한 고품격 마스터클래스 - 세계적 석학, 최고의 번역자의 안내를 받으며 세기의 저작, 위대한 사상을 원전으로 직접 읽는다! 1. 슬라보예 지젝, 레이 몽크, 피터 오스본, 마크 리들리… 세계적 석학들이 직접 저술한 책! 슬라보예 지젝, 레이 몽크 등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들이 저자로 참여한 영국 그란타 북스(Granta Books)의 야심찬 기획 ‘HOW TO READ’ 시리즈는 ‘(우리시대) 대가의 눈으로 (사상의 원류인) 대가를 읽는다’는 획기적인 컨셉으로 서구 지성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책이다. 세계적 석학의 마스터클래스와 같은 책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데에는 총 편집자 사이먼 크리칠리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다. 영국의 에식스대학교, 데리다가 창설하고 초대 총장으로 있었던 프랑스의 국제철학학교, 현대 사상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뉴스쿨(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 철학과 교수, 그리고 세계 주요 대학의 방문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철학자인 크리칠리는 세계적 석학들을 각 책의 저자로 끌어들였다. 2.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도발적인 작가와 사상, 그들의 글을 원전으로 직접 만난다! ‘HOW TO READ’ 시리즈의 또 다른 매력은 뛰어난 안내자의 도움을 받아 사상가가 직접 한 말, 최초의 생각이 담긴 원전 텍스트와 맞대면한다는 데 있다. 사상가들의 연대기와 이론을 요약해서 설명하는 기존 입문서들은 위대한 지성들의 사상적 진수를 제대로 체험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HOW TO READ’ 시리즈는 세기의 저작, 위대한 사상에 대한 입장?쟁점?견해를 원전 텍스트를 통해 짚어주는 책이기에 이들 사상을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소화해 다시 우리의 입으로 나오게 한다. 그간 누구나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감히 제대로 시도해보지 못한 고전에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는 ‘HOW TO READ’ 시리즈는 우리 시대 교양인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고전 읽기의 고전’이라 불릴 만한 책이다. 3. 국내 최고 번역자들이 참여한 수준 있는 명강의! 세계적 석학들의 마스터클래스를 국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HOW TO READ’ 시리즈에는 안인희, 김병화, 고병권 등 국내 최고의 번역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고병권을 비롯한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연구원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어려운 철학을 일반 독자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려는 이들의 노력 덕택에 ‘HOW TO READ’ 시리즈는 인문 입문자들에게 수준 있는 명강의를 들려주려는 기획 의도를 실현할 수 있었다. 4. 분야별 참고 목록(1?2차 자료, 전기, 인터넷 사이트 등)부터 사상가의 생애까지 총망라한 완벽 가이드북! ‘HOW TO READ’ 시리즈 각각의 책 말미에는 관심사별로 해당 저작, 인터넷 사이트 등을 찾아볼 수 있게 한 ‘함께 보면 좋은 자료’와 사상가의 삶의 여정을 담은 ‘사상가의 생애’를 밝히고 있어 완벽한 가이드북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저자 서문에서는 사상가의 삶과 철학의 핵심을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역자 후기에는 ‘HOW TO READ’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이 앞으로 이 책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역자들의 진심 어린 조언이 곁들여져 있다. ■ 이 책에 쏟아진 언론의 찬사 매머드와 같은 세기의 저작을 넘어서고자 할 때, 이 책은 가장 탁월하고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 Contemporary Review 다윈에 대해 말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HOW TO READ’ 시리즈만큼, 다윈의 생각을 일반인들에게 이토록 간결하고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책은 없었다. - Times Literary Supplement 레이 몽크가 쓴 《HOW TO READ 비트겐슈타인》은 비트겐슈타인의 원전과 함께 그의 독특한 생애까지도 탁월하게 그려내고 있다. 가치를 넘어서 재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하는 책이다. - The Herald(Glasgow) 위대한 사상가를 이해하고자 할 때, 이 작은 책은 그 어떤 두꺼운 책들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Irish Times ■ 탐욕스러운 독자이자 해석자 HOW TO READ 라캉 슬라보예 지젝 지음?박정수 옮김 슬라보예 지젝은 마치 홈쇼핑의 쇼 호스트처럼 현란한 논리와 마술적 시범으로 라캉의 모호한 개념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에 의해 라캉의 개념들은 음침한 정신분석 상담실로부터 걸어 나와 사회적 이데올로기의 장을 누빈다. - 중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라캉의 전도사’임을 자처하는 슬라보예 지젝은 특유의 논리로 라캉의 이론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저자는 다른 정신분석 학파와 비교할 때 라캉의 이론이 지닌 가장 뚜렷한 특징은 이론의 철학적 면모라고 말한다. 그는 라캉이 ‘프로이트로의 복귀’를 선언한 것은 프로이트가 말한 것으로의 회귀가 아니라, 프로이트적 혁명의 중핵으로의 회귀로 이해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라캉이 사용한 소쉬르의 언어학과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인류학이 라캉의 이론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지젝은 라캉의 이론적 성과보다는 라캉과 철학, 예술, 대중문화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라캉의 정신분석학 개념을 현대 이데올로기의 장으로 끌어들인다.

저자 소개

1949년 슬로베니아 수도인 류블랴나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철학 및 사회학 등을 전공하고, 류블랴나 대학 사회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파리8대학에서 라캉 연구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라캉과 마르크스, 헤겔을 접목한 독보적인 철학으로 ‘동유럽의 기적’ 혹은 라캉 정신분석학의 전도사로 일컬어지는 세계적인 석학이다. 지젝이 처음에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을 통해 서구 지식사회에 등장했을 때, 대중문화로 철학을 더럽히는 ‘MTV 철학자’라 불리기도 했다. 이제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철학자’가 된 그는 매년 꾸준히 2~3권의 책을 출간할 정도로 왕성하게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정치에도 관심을 보여 1990년에는 슬로베니아 공화국 대통령 선거에 개혁파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는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 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있으며, 슬로베니아의 주간지 〈믈라디나〉의 정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삐딱하게 보기』,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까다로운 주체』, 『신체 없는 기관』, 『혁명이 다가온다』, 『부정적인 것과 함께 머물기』, 『HOW TO READ 라캉』, 『죽은 신을 위하여』, 『시차적 관점』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항상 라캉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히치콕에게 물어보지 못한 모든 것』,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아부 그라이브에서 김선일까지』, 『성관계는 없다』, 『우연성, 헤게모니, 보편성』 『레닌 재장전』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박정수
서강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국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현대 소설과 환상》이 있고, 옮긴 책으로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누가 슬라보예 지젝을 미워하는가》 《민족주의와 섹슈얼리티》(공역)이 있다.

목차

목차
HOW TO READ 시리즈를 열며
저자 서문: 우리 뇌를 씻어내자
1. 알맹이가 없는 텅 빈 제스처 : 라캉, CIA 음모와 대결하다
2. 진짜와 가짜 : 라캉, 마니차를 돌리다
3. 환상의 주문에서 깨어나기 :〈아이즈 와이드 셧〉과 함께 라캉을
4. 실재의 수수께끼 :〈에일리언〉 관객으로서의 라캉
5. 초자아적 명령 “즐겨라!” :〈카사블랑카〉 관객으로서의 라캉
6. 신은 죽었다. 하지만 신은 그걸 모른다 : 라캉, 〈보보크〉와 놀다
7. 진실에 대한 무조건적 집착 : 라캉, 테러리스트의 편지를 읽다
주
라라캉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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