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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의긴여운지조의큰울림

조광렬 저 | 나남 | 200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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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0082143 / 62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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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소월과 영랑에서 비롯하여 서정주와 유치환을 거쳐 청록파에 이르는 한국 현대시의 주류를 완성함으로써 20세기의 전반기와 후반기를 연결해 준 큰 시인이며 한국문화사와 한국민족운동사 연구를 선도한 조지훈(1920~1968) 선생. 선생이 타계한 지 39년이 되는 2007년 5월 그의 고향인 경북 영양군 주실마을에는 그를 기리는 지훈문학관이 개관될 예정이다. 이에 때맞춰 지훈 선생의 장남인 조광렬(재미 건축가) 씨가 아버지 지훈 선생이 살다간 “짧고 굵고 멋진 파란만장한” 길을 더듬어 본 회고록《승무의 긴 여운, 지조의 큰 울림: 아버지... 소월과 영랑에서 비롯하여 서정주와 유치환을 거쳐 청록파에 이르는 한국 현대시의 주류를 완성함으로써 20세기의 전반기와 후반기를 연결해 준 큰 시인이며 한국문화사와 한국민족운동사 연구를 선도한 조지훈(1920~1968) 선생. 선생이 타계한 지 39년이 되는 2007년 5월 그의 고향인 경북 영양군 주실마을에는 그를 기리는 지훈문학관이 개관될 예정이다. 이에 때맞춰 지훈 선생의 장남인 조광렬(재미 건축가) 씨가 아버지 지훈 선생이 살다간 “짧고 굵고 멋진 파란만장한” 길을 더듬어 본 회고록《승무의 긴 여운, 지조의 큰 울림: 아버지 趙芝薰―삶과 문학과 정신》을 펴냈다. 아버지가 떠나가시던 날의 회상에서 시작하여, 지훈 선생의 문학역정, 그간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와 더불어 학문세계와 업적 등을 문단과 학계인사 등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자식으로서 자신이 알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들, 그리고 추억이나 기억들을 더듬어가며 미국서 할아버지 없이 태어나서 자라고 있는 자식들에게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북받치는 회한(悔恨)과 그리움으로 써내려간 이 회고록을 통해 ‘큰사람’ 조지훈의 인간적인 면모 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조광렬
조광렬(趙光烈)은 1945년 경북 영양, 주곡리(注谷里)에서 조지훈(趙芝薰) 시인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1968년 홍익대학교 건축과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수학하던 중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설계과에서 근무했다.
1971년에 도미(渡美)하여 1973년 미국 조지아 공대 대학원에서 건축 및 도시계획을 전공한 후 여러 설계사무소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1983년에는 귀국하여 쌍용 엔지니어링․현대건설․선경건설 이사를 역임하였고 건축사무소를 자영하기도 했으나, 1992년 다시 도미하여 현재 미국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뒤늦게 글을 쓰기 시작하여 2001년 8월부터 4년여에 걸쳐 미주판〈뉴욕 한국일보〉에 ‘삶과 생각’이라는 칼럼을 집필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폭넓은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계간지〈문예운동〉(2004년 봄호)을 통해 한국문단에 등단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아버지 조지훈을 그리며 쓴《승무의 긴 여운, 지조의 큰 울림: 아버지 趙芝薰―삶과 문학과 정신》이 있다.

목차

목차
머리글
꽃이 지는 아침
아버지가 떠나가시던 날
아버지를 묻어드리던 날의 회상
아버지 제자분이 쓴 조사(弔詞)와 그들의 회상
아버지는 가시고...
아버지에 대한 어머니와 나의 추억들
아버지의 유머
방우산장(放牛山莊)과 아버지 그리고 나
성북동 집과 아버지의 우정(友情)
성북동 집을 자주 찾으신 분들
복원하여 보존하고 싶은 성북동 옛집
아버지의 풍류(風流)와 멋
한국의 풍류인 10걸(傑)과 주도유단(酒道有段)
아버지의 풍류와 술 이야기
'멋'을 이론화(理論化)하신 멋쟁이 아버지
아버지의 식도락
아버지와 우리 가족들
내가 문학동네의 변두리 주민이 된 사연
막내 태열이가 올린 갑사(甲祀) 제문(祭文)
어머니도 여자셨다
\"팔십에도 될 수가 있네∼\"
한국인이 애송하는 아버지의 시,
우리 가족이 애송하는 아버지의 시
아버지는 죽지 않으셨다 ―우리 가족 속에 살아계신 아버지
아버지가 남기신 마지막 시〈병(病)에게〉와 마지막 외출, 그리고 나와 관련된 몇 삽화
여동생 혜경이 쓴 '아버지의 빈자리'
아버지가 낭송하신 마지막 노래
아버지의 고향, 주실 이야기
한양(漢陽) 조씨(趙氏) 계보와 주실 입향조(入鄕祖) 할아버지
삼불차(三不借)
아버지의 생가(生家) 호은종택(壺隱宗宅)
나의 할아버지 조헌영(趙憲泳) 어른과 형제분들
아버지의 유ㆍ소년시절
아버지에게 영향을 끼친 집안어른
큰아버지 세림(世林)과〈꽃탑회〉
설운 노래 부르다 가신 큰아버지 세림(世林)
아버지의 형제분들 220
증조할아버지의 손부(孫婦)사랑과《소녀필지》
아버지의 문학 역정(歷程) - 10대 그리고 20대 초반
습작시기, 그리고 19세에〈문장(文章)〉지 등단
아버지와 어머니의 신혼시절(주실과 명륜동 시절)
마침내 완성된 시〈승무(僧舞)〉
'비승비속(非僧非俗)'의 월정사(月精寺) 은거(隱居)
아버지 편지를 흉내내 써본 나의 졸문
〈문장〉지 폐간과 시〈정야(靜夜) 2〉
〈파초우(芭蕉雨)〉와〈완화삼(玩花杉)〉
아버지의 문학 역정(歷程) - 20대
시〈낙화(落花)〉, 그리고 어머니의 장티프스
서울 성북동으로
《청록집(靑鹿集)》과 청록파(靑鹿派)
27세에 교수가 되신 아버지
아버지의 문학 역정(歷程) - 30대와 6.25 종군 시절
한 많은 6·25, 그리고 '창공구락부'
아버지의 종교 그리고 나
아버지와의 재회 그리고 할아버지의 납북
대구 피란시절과 아버지의 첫시집
아버지와
'기루운' 큰 사람, 그 '님'!
아버지의 교훈
소년기에 접어든 나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소년들에게 주신 말씀
처음이자 마지막인 아버지의 해외여행 - 국제시인회의 참가
아버지의 여행 소묘(素描)
아버지로부터 받은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 그리고 선물
아버지의 40대 전반기 - 사회참여
〈늬들 마음을 우리가 안다〉
4·19혁명과 아버지
나라를 다시 세우기 위하여
〈빛을 찾아 가는 길〉
아버지의 제자 키우기에 관한 일화(1) ― 이동환 선생과〈대학(大學), 중용(中庸)〉이야기
〈지조론(志操論)〉을 쓰시다
\"소인기(少忍飢)하라\"
아버지의 제자 키우기에 관한 일화(2) ―임종국·박노준 선생의〈흘러간 성좌(星座)〉와
임종국 선생의〈친일문학론〉
'친일파 청산작업'에 대한 나의 소견
아버지의 40대 후반기 - 국학(國學)연구
아버지와 고려대학교부설 민족문화연구소(현 민족문화연구원)
《한국문화사대계》 아버지의 공상이 현실로
《한국문화사대계》와 홍일식 선생
홍일식 선생에게 남기신 아버지의 유언(遺言)
박정희정권 지원받고 겪은 우여곡절
민족문화관 용마루, 그 아름다운 한국의 곡선
《한국민속대관》발간
《한국문화사서설》집필
아버지의 학문(學問)과 그 업적(業績)
국학자로서의 전체적 윤곽
학문세계와 그 업적
문단과 학계인사가 본 아버지의 시세계(詩世界), 그리고 인품
박두진 / 김종길 / 김인환 / 정한모 / 김동리 / 김춘수 / 이기서
이동환 / 신일철 / 김종균 / 박목월 / 박희진
시인협회 회장, 신시(新詩) 60주년 기념사업회 회장 시절
이육사(李陸史) 시비(詩碑) 세우시다
시인협회 첫해의 경과보고
아버지 타계(他界) 후 기념사업 및 기념행사
두 번에 걸친 전집 간행
《조지훈연구》간행
《조지훈 육필시집》간행
시비(詩碑)가 세워지다
〈이달의 문화인물〉선정 및 기념행사
〈지훈상〉제정
안암의 언덕에 돌아오신 아버지
고려대 교정에 세워진〈조지훈 시비〉
아버지 시비 제막식에 다녀와서
'마음의 태양'으로 살아계신 아버지
부록
두 전집의 서문(序文)
《조지훈연구》서문
《조지훈 육필시집》해제문
서울 남산 시비 비문
향리 주실에 새겨진 아버지 시비 비문
고려대학교 교정에 세워진 시비 건립취지문 및 비문
마석리 묘소 묘비 비문
〈이 달의 문화인물〉 행사 축사문
〈지훈상〉취지문
아버지의 연보(年譜)
아버지의 시에 곡을 붙인 가곡(歌曲) 악보(樂譜)
글을 끝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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