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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찰스다윈 저 | 홍성표 역 | 홍신문화사 | 200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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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556895 / 51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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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제20권에서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살펴본다. 이 책의 원제는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이다. 이 책은 생물학사뿐만 아니라 사상학사적으로도 중요한 고전 중의 하나로 평가된다. 진화론의 골자는 바로 그 저서의 표제에 나타나 있는 바와 같이 자연 선택설이다. 자연 선택설은 생물의 어떤 종(種)에 개체간의 변이가 생겼을 경우에, 그 생물이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것만이 살아 남고, 부적합한 것은 멸망해 버린다는 견해이다. 곧, 개체간의 항상 경쟁이 일어나고, 자연의 힘으로 선택이 반복되는 결과 진화가 생긴다는 설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진화론의 골자는 바로 그 저서의 표제에 나타나 있는 바와 같이 자연 선택설이다. 자연 선택설은 생물의 어떤 종(種)에 개체간의 변이가 생겼을 경우에, 그 생물이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것만이 살아 남고, 부적합한 것은 멸망해 버린다는 견해이다. 곧, 개체간의 항상 경쟁이 일어나고, 자연의 힘으로 선택이 반복되는 결과 진화가 생긴다는 설이다. 다윈의 학설은 스펜서의 진화론 학설과 헉슬리의 사상 운동이 결부되어 19세기 말에 보급되었는데, 당시 사상계에 큰 영향을 주게 된 이유는, 진보의 관념에 대응하고 특히 산업 자본주의... 진화론의 골자는 바로 그 저서의 표제에 나타나 있는 바와 같이 자연 선택설이다. 자연 선택설은 생물의 어떤 종(種)에 개체간의 변이가 생겼을 경우에, 그 생물이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것만이 살아 남고, 부적합한 것은 멸망해 버린다는 견해이다. 곧, 개체간의 항상 경쟁이 일어나고, 자연의 힘으로 선택이 반복되는 결과 진화가 생긴다는 설이다. 다윈의 학설은 스펜서의 진화론 학설과 헉슬리의 사상 운동이 결부되어 19세기 말에 보급되었는데, 당시 사상계에 큰 영향을 주게 된 이유는, 진보의 관념에 대응하고 특히 산업 자본주의(産業資本主義)의 발전기에서 그 자유 경쟁의 이념과 일치되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생물의 종(種)은 신에 의한 창조설을 철저하게 따르던 때였으므로 발표 직후부터 종교계의 심한 공격을 받았으나, 약 10년 동안의 생물학상 확고부동한 지위를 획득하고 신앙에 대해 사상 최대의 타격을 가한 저서로 알려져 있다.

저자 소개

1809년 2월 12일 잉글랜드 북서부의 시루즈베리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825년 에든버러 대학에 입학하여 의학을 배웠으나, 성격이 맞지 않아 중퇴, 1828년 케임브리지 대학 신학부에 입학하여 1831년 배철러 학위를 받았다. 어릴 때부터 동식물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식물학 교수 J. 헨슬로에게 그 분야의 지도를 받았다. 22세 때인 1831년, 다윈은 헨슬로의 권고로 해군 측량선 비글 호에 박물학자로 승선하여 남아메리카, 남태평양의 여러 섬, 특히 갈라파고스 제도와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탐사하고, 널리 동식물의 상(相)이나 지질(地質) 등을 조사하여 후에 진화론을 제창하는 데 기초가 되는 자료를 모으게 된다. 진화론을 처음 발표한 것은 1858년 <린네 학회>에서였고, 《종의 기원》은 그 다음해에 나왔다. 《종의 기원》은 초판 1천 2백 50부가 발매 당일에 매진될 만큼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 후에 6판까지 수정, 출판되었다. 다윈은 1882년 4월 19일 켄트 주 다운에서 운명했으며, 같은 달 26일 웨스트민스터 성당에 안장되었다. 

역자 소개

  • 역자 : 홍성표
옮긴이 홍성표
서울 출생
경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정외과 졸업
동양통신사 해외부 기자
연합통신사 기자
역서 : 《대통령의 사람들》, 《가시나무새들》,
《어윈 쇼 단편집》, 《팀(하얀 무지개)》, 《파리 대왕》,
《어떤 크리스마스 이브의 기적》, 《만티샤》 외 다수

책 속에서

기르고 있는 동물이 그 자손에게 유전시키는 형질 같은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미개한 야만인일지라도 뭔가 특별한 목적을 위해 자신들에게 유익한 동물이면 기근이나 그밖의 사건이 일어났을 때 주의 깊게 보호할 것이다. 따라서 우수한 동물은 일반적으로 열등한 동물보다 많은 자손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일종의 무의식적 선택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식물에 있어서도 언뜻 보아 서로 다른 변종이라는 것이 인정될 만큼 뚜렷한 차이가 있건, 또는 둘 이상의 종이나 품종이 교배에 의해 서로 혼혈이 되었건 안 되었건 간에, 가장 좋은 개체를 기회 있는 대로 보존함으로써 동물의 경우 마찬가지로 점차적인 개량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지금 삼색제비꽃, 장미, 제라늄, 달리아 및 그밖의 식물을 오랜 변종이나 원종의 크기나 아름다움과 비교해 볼 때 뚜렷이 알 수 있다. 야생 식물의 종자를 뿌려 삼색제비꽃이나 달리아의 일등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야생의 배의 종자로부터 일등품의 배를 얻으리라고 기대하는 사람도 또한 없을 것이다. 하기는 야생의 빈약한 묘목일지라도 그것이 과수원의 배에서 나온 것이라면 성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항상 우수한 변종을 재배하고 그 씨를 뿌리고, 또 그 속에서 조금이라도 우수한 변종이 나타나면 그것을 골라 내어 계속 재배해 나가는 것은 간단한 기술이며, 또 최후의 결과에 관한 한 그것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33 페이지)

사육 재배하에서는 흔히 여러 가지 특이성이 한 성(性)에 나타나 그것이 그 성에 접착된 유전이 되는 까닭에, 분명히 자연 상태하에서도 같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때때로 이런 경우가 생기는 것과 같이 양성(兩性)이 상이한 생활 습관에 관련하여 자연 선택에 의해 변화되고, 또한 흔히 일어나는 한 성이 이성에 관여하여 변화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이 이른바 내가 말하는 ‘자웅 선택’인데, 이 선택은 다른 생물 또는 외면적 조건과 관련된 생존 경쟁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 성, 즉 대개 수컷 개체 사이에 이성을 소유하려고 하는 경쟁에 의해 일어난다. 그 결과로 패배한 경쟁자는 반드시 죽지는 않지만, 그 패배자는 자손을 조금밖에 남기지 못하거나 또는 전혀 남기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웅 선택은 자연 선택만큼 심한 것은 아니다.
보통 가장 강한 수컷, 즉 자연계에서의 지위가 가장 적합한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많은 수의 자손을 남긴다. 그런데 승리를 결정하는 것은, 일반적인 체력보다 수컷만이 지니는 어떤 특수한 무기일 경우가 많다. 뿔이 없는 수사슴과 며느리발톱이 없는 수탉이 자손을 남길 기회란 그다지 흔하지 않을 것이다. 자웅 선택은 반드시 승리자에게 생식을 허용함으로써 불굴의 용기, 며느리발톱의 길이, 며느리발톱이 있는 발을 공격하는 날개의 힘을 강화시키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가장 우수한 수탉을 주의 깊게 선택함으로써 계통이 개량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잔인한 투계가(鬪鷄家)가 하는 것과 같다. 자연 단계의 어느 정도까지 이 투쟁의 법칙이 행해지고 있는지 나는 잘 모른다.
(85 페이지)

번식이 빠르고 이동성이 아주 적은 동식물에 있어서의 변종은 처음에는 지방적이며, 그것이 어떤 상당한 정도로 변화되고 완성되기까지는 널리 퍼져 있는 조상형을 쫓아내지 않는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 이 견해에 따르면 어떤 하나의 지층 속에서 두 종류 사이에 나타나는 초기의 과도기적 단계를 발견할 기회는 적다. 왜냐하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는 지방적, 즉 한 장소에 한정되어 있다고 상상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해서 동물은 넓은 생활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넓은 분포 범위를 가지는 식물은 가장 빈번히 변종을 낳고 있다. 그러므로 패류이건 다른 해서 동물이건 유럽에 이미 알려진 지층의 범위를 넘어서서 더욱 널리 서식하는 것은 아마도 우선 지방적 변종을, 그리고 마침내는 새로운 종을 가장 빈번히 낳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우리가 어떤 한 지층에서 이행의 여러 단계를 추적할 수 있는 기회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이야기도 된다.
(333~334 페이지)

목차

목차
머리말
제1장 사육 재배하의 변이
제2장 자연 상태에서의 변이
제3장 생존 경쟁
제4장 자연 선택 또는 최적자 생존
제5장 변이의 법칙
제6장 학설의 난점
제7장 자연 선택설에 대한 여러 견해
제8장 본능
제9장 잡종
제10장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에 대하여
제11장 생물의 지질학적 천이(遷移)에 관해
제12장 지리적 분포
제13장 지리적 분포(속)
제14장 생물의 상호유연·형태학·발생학·흔적 기관
제15장 요약과 결론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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