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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애비뉴

최선주 저 | 청동거울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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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490846 / 159쪽 126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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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미시간 애비뉴』는 최선주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1960년 전북 출생으로, 1985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1994년 미 시도서관(The National Library of Poetry) 편집자상을 받았고, 2005년 미주? 중앙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되었으며, 2006 문예춘추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시집은 미국 이민자들이 낯선 세상에 터를 잡고 일상을 영위해 가면서도, 내적으로는 한국인이라는 민족적 감성과 정체성이 빚어내는 이민 생활에서의 갈등과 고국에 대한 원초적 그리움, 그리고 한국인이자 아웃사이더로서 느끼게 되는... 『미시간 애비뉴』는 최선주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1960년 전북 출생으로, 1985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1994년 미 시도서관(The National Library of Poetry) 편집자상을 받았고, 2005년 미주 중앙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되었으며, 2006 문예춘추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 시집은 미국 이민자들이 낯선 세상에 터를 잡고 일상을 영위해 가면서도, 내적으로는 한국인이라는 민족적 감성과 정체성이 빚어내는 이민 생활에서의 갈등과 고국에 대한 원초적 그리움, 그리고 한국인이자 아웃사이더로서 느끼게 되는 자의식을 그려내고 있다.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닌 이는 행복하고/여럿 가운데서 혼자일 수 있는 이는 부유하듯이/사랑의 기억은 우리에게 그런 것이지./행복과 부유함이 들풀처럼 자라는/끝 간 데 없는 지평의 들녘이지. 「미시간 애비뉴」 특히 표제작인 「미시간 애비뉴」는 미시간 애비뉴라는 시카고의 거대 중심지를 배경으로 그 분위기와 그 문화에 흡수되어 어울리는 자신을 그리면서도,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한 자신을 평온하면서도 쓸쓸한 어조로 그리고 있다. 이는 미국이라는 이질적 문화와 부딪히는 것을 감수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중간자적인 존재인 모든 이민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총4부로 구성된 이 시집은 시인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체험과 사유, 감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1부 은 한국인들이 지니고 있는 동시대에 대한 현실 문제 의식과 과제를 강하게 표출하고 있고, 2부 에서는 미국과 한국이라는 공간적 거리감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계절감에 맞는 정서를 따스하면서도 진하게 그려냈다. 3부 에서는 혈연이나 삶의 길벗에 대한 애잔한 사랑의 느낌을 스케치하며, 4부 에서는 정확한 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간이라는 거리감에 의해 경계인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운명과 단상을 드러내고 있다. 그가 국적의 이방인으로서 구축한 사랑의 질서와 기억의 질서는, 궁극적으로 이 세계와 삶의 존재적 이방인인 우리의 운명을 돌아보게 하면서 또 다른 사랑과 기억을 필요로 하는 깊고 진솔한 울림을 남긴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선주
·1960년 5월 5일 전북 김제 출생
·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사학과 졸업
·전주 영생(현, 온고을) 여고 교사 역임
·1985년 도미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신학과 심리학 박사 Ph.D (2001)
·Garret 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석사 M.Div(1994)
·Northwest Community Hospital Arlington Hts에서 채플린 레지던트 과정이수(1996~1997)
·Center For Religion and Psychotherapist에서 심리대화상담치료가 훈련(1996~1999), 심리
대화상담치료가로 공인받음(1999)
·Northpark University 외래교수, 중부 개혁 장로회 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일리노이 시카고
주립대학교 병원(University of IL at Chicago Hospital) 채플린 역임
·1994년 미 시도서관(The National Library of Poetry) 편집자상, 2005년 미주 중앙신인문
학상 시부문 당선, 2006 문예춘추 신인상 수상
·현재 알링턴 하이츠에서 텔로스 심리 대화 치료 상담 및 컨설팅 사무소(Telos clinic)를
운영하면서, 노스웨스트 커뮤니티 병원 채플린(Northwest Community Hospital Chaplain),
미국장로교단시카고지역(PCUSA) 성희롱대책마련협회 컨설턴트, 뉴 프렌드 웨슬리안교회
(New Friend Wesleyan) 교육목사, 시카고 한인여성회 상담부고문, 시카고 중앙일보 객원
논설위원, 월간지 《라이프리포트》 고정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

목차

목차
제1부 동시대인
젊은 그래1 -영정애 | 젊은 그대2 -고백 | 젊은 그대3 -무덤 | 수인(囚人)1 | 수인(囚人)2 |
그 오월 | 불면(不眠) | 유토피아 | 해의 몰락 | 고독 | 서울 | 굴종 | 자유인 | 사랑 | 가족사?
(家族史) | 시간 | 민주(民主)에게 | 벗에게 | 가슴과 가슴들이
제2부 계절따라
부나비 | 낙화(落花) | 풍경(風磬) | 바람과 연(鳶) | 들꽃 | 나무1 | 나무2 | 선택의 이면(裏
面) | 여름 | 봄 나무 | 봄 앓이 | 시카고의 봄 | 잔설(殘雪) | 계절병 | 정(情) | 3월의 수선
화 | 텃밭에서 | 홍시(紅枾) | 설빈(雪濱) | 가을 낙엽
제3부 인연이 있기에
결별 | 염원 | 그대에게 나는 | 기다림 | 진언(眞言) | 딸에게 | 내가 나이기 위하여 | 너를
보내며 | 슬픈 날 | 인연(因緣) | 시(詩) | 짝사랑 | 이별 노트 | 애인 | 편지 | 동행 | 첫사랑
| 외할머니 | 유추(類推) | 흠모(欽慕) | 작별
제4부 일상을 살아가며
미시간 애비뉴 | 축복의 모습 | 자화상 | 재회 | 소월을 읽으며 | 오수(午睡) | 보고 싶은 얼
굴 | 거울 앞에서 | 마음 | 추억 | 이민자 | 희망 | 시카고의 바람 | 이방인 | 외유(外遊)
해설 - 이국 정서의 공동체적 친화력|김종회(문학평론가, 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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