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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 때 읽는 책 - 합본

김인경 저 | 혜문서관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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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6700599 / 261쪽 / 445g /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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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따스함과 부드러움을 제시하고 있는 책. 연약한 풀잎이 거센 비바람을 이겨내는 원리는 구부러질 줄 아는 부드러움.... 현실의 상황이 아무리 거칠게 몰아쳐도 사랑과 감사로 구부러지고 따스함과 부드러움으로 감싸줄 때 그 뿌리는 더욱 깊어질 것이며, 반드시 희망은 손을 내밀어 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잠 못 이루어 날밤을 샐 때, 지나간 일에 매여 미래를 준비하지 못할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읽다보면 가족, 이웃, 그리고 자연에 대한사랑의 마음이 회복되면서 어느 새 어항 속에서 새가 유유히 물 속을 헤엄쳐 날듯, 어떤 환경 속에서도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1, 2를 합본으로 엮고, 수채화같은 예쁜 그림이 삽입된 책으로 나왔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소중한 사람 앞에 놓아주고 싶은 용기와 위로의 글! 이 책은 자신의 실패로 가족의 생계를 염려하는 이들에게, 열심히 살아가지만 늘 되는 일이 없는 이들에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굴속 같은 인생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는 이들에게, 그리고 이제 그만 이쯤에서 주저앉고 싶은 이들에게 백 마디 위로의 말보다 더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치고 힘든 감정은 인생을 대충대충 적당히 사는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최선을 다하여 정직하고 성실하게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소중한 사람 앞에 놓아주고 싶은 용기와 위로의 글! 이 책은 자신의 실패로 가족의 생계를 염려하는 이들에게, 열심히 살아가지만 늘 되는 일이 없는 이들에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굴속 같은 인생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는 이들에게, 그리고 이제 그만 이쯤에서 주저앉고 싶은 이들에게 백 마디 위로의 말보다 더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치고 힘든 감정은 인생을 대충대충 적당히 사는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최선을 다하여 정직하고 성실하게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인생의 쓴 맛일 것이다. 이 쓴 잔은 지금까지는 몰랐던 자신의 한계와 무기력함을 느끼게 하고, 후회와 자책감에 빠지게 하여 자신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그러나 글쓴이 김인경은 이렇게 현실 상황이 거칠게 우리 앞에 몰아쳐 와도 사랑과 감사로 고개 숙이고 연약함과 겸비함으로 구부러질 때, 그 뿌리는 더욱 깊어질 것이며 때가 되면 희망이 반드시 손을 내밀어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름다운 그림들과 어우러져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줄 희망의 메시지! 그녀 역시 누구 못지않게 가치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가난하고 힘들었던 성장과정 속에서 깊이 뿌리내렸던 열등감과 상처, 냉혹한 사회 속에서 겪었던 실패와 좌절감,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느낀 무력감 등에서 인생의 풀리지 않던 의문들이 있었고, 어느 날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가며 깨달은 결실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실패하지 않았으면 놓칠 뻔 했던 인생의 값진 진리들을 혼자서 간직하지 않고 용기와 힘이 필요한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그녀의 바람은,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그림들과 어우러져 이 시대를 살면서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줄 희망의 메시지로 피어난 것이다. 비록 한 편 한 편의 짧은 이야기들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긴 여운으로 남아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인생의 본질을 되짚어 보게 해 줄 것이다. 그리하여 잠시 지친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다시금 회복되어 새로운 소망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인경
▶ 글 / 김인경 -----------------------------------------------------------------
본명 이재옥. 196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도서출판 혜문서관의 대표로 있?습니다. 착한 남편과의 사이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1993년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잠원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는 서울남문교회에서 아기들 선생님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 그림 / 고성원 ----------------------------------------------------------------
1963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척동에 있는 블레싱 샘터교회에 출석하며 은사를 따라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 속에서

방향을 결정하는 것

바람이 임의로 불지만 어떤 배는 동쪽으로 향하고 어떤 배는 서쪽으로 향합니다. 또 어떤 배는 바람의 방향을 타고, 또 어떤 배는 역풍을 타고 갑니다. 거대한 바다에서 항해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바람의 방향이 아니고 각각의 배에 달려 있는 돛과 키입니다.

우리 인생의 방향도 외풍(外風)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삶의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60p

꽃들의 희망

비가 바람한테 말했습니다.
“너는 밀어붙여, 나는 퍼부을 테니”
그래서 그들은 화단을 강타했고
꽃들은 정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쓰러져 있었습니다―죽지는 않은 채.
나는 그 꽃들이 어떻게 느꼈는지 압니다.

작은 풀꽃들을 보면 프로스트의 시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가녀린 꽃들의 고통을 안타까워하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꽃들은 휘몰아치는 비바람에 몸을 뉘었지만 살아 있습니다. 그렇게 움츠리고 있지만 꽃들은 다시 햇빛 사이로 자신의 운명을 비상시킬 시간을 기다립니다. 꽃들은 때로 세찬 비바람에 구부러지지 않고 버티다가 꺾이고 마는 떡갈나무보다 강합니다.
“나는 그 꽃들이 어떻게 느꼈는지 압니다.” 라고 읊은 프로스트처럼 꽃들의 고통에 마음이 아프지만, 결국은 부스스 털고 일어날 꽃들의 희망의 때를 기다립니다.
--116~118p

목차

목차
1_ 작은 일에도 화가 날 때
작은나무 이야기
노란나비와 흰나비
색깔 때문이 아니라
돌부리
불평나라.감사나라
작은인연
새 날
당연한 것인데……
시도하지 않은 방법
세 유형의 인(仁)
인자가 된 악인
소음과 외교관
한 마을의 두 귀양자
촌뜨기의 준비운동
2_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 앞에서
방향을 결정하는 것
시간의 비밀
세월
목적지
늦게라도 되돌릴 줄 아는 마음
다윗의 승리
실험실에서
입국(立國)의 요소
힘의 심리
아리아드네의 실
반성하는 사람
진정한 성지순례
'하나'의 소중함
아침의 사과
난세의 바람
기회의 머리카락
선택
아이들에게 미소를
가난
희망의 씨
잃은 것이 생각나면
가장 기쁜 날
공짜는 없다
나이가 약
정직한 생활도 하지 않는다면
우산을 가지고 가는 사람
3_ 삶에 지치고 서글플 때
꽃들의 희망
흰 코스모스와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
절망 옆에는
벼랑을 오르는 사랑
눈물
인생에 좋은 약, 역경
그가 죽지 않았다면……
금동이, 은동이
누에를 삼킨 소년
다른 사람의 평가
운동화 한 켤레
잠시 휴식이 필요한 때
사막에 핀 장미꽃
한 곳을 팠더라면
음악의 최면효과
가장 어렵고 긴 싸움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
한 장씩
전장에 핀 데이지 꽃
비싼 진료비
페허
야구 소년의 의지
살아야 할 이유
4_ 더욱 아름다운 관계를 위하여
큰 스승.큰 제자
배우는 사람
머리를 숙이세요
마음에 이르는 문
교회 밖에서 만난 예수
두 개의 허물 자루
아이들은
비방
에티켓
적이 칭찬하는 인물
부모의 뜻을 받들 때는……
자공과 안자
진정한 조언
마을 회의에서
겸손한 왕
짐승일지라도
칭찬, 그 역설
두대박이
시골 효자, 도시 효자
개성의 비교
노아의 세 아들
입장을 바꾸어 본다면……
가로등과 벼 이삭
할머니와의 만남
5_ 달콤한 유혹 앞에서 흔들릴 때
여인과 호랑이
종달새
진정한 소유
풋내기 변호사
악마의 대리자 ‘술’
무와 송아지
안분(安分)
다이아몬드
파리와 나방
그런 이유로
부(富)의 신, 플루터스
뇌물
아브라함의 일화
자신을 훔치는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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