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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시편

임동확 저 | 민음사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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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05402 / 145쪽 124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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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지금까지 광주를 다룬 많은 시와 소설이 발표되었으나 그 대부분은 광주에 대한 부채 의식의 배설에 그치고 있다. 『매장시편』은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광주의 정신적 흔적을 질서화하는 데 성공한다. 긴 호흡과 풍성한 비유로 충만한 언어가 광주의 숨결을 되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남호(문학평론가)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임동확
임동확
1959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다. 전남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강대 국문과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집 『매장시편』을 펴내며 등단했다.
시집 『살아 있는 날들의 비망록』, 『운?주사 가는 길』, 『벽을 문으로』, 『처음 사랑을 느꼈다』, 『나는 오래전에도 여기 있었다』와 시화집 『내 애인은 왼손잡이』, 산문집 『들키고 싶은 비밀』, 시론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등이 있다. 현재 한신대 문창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목차
自序
제1장 우리가 정든 거리를 떠난 이후의 알리바이
1. 언덕의 노래
2. ……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
3. 저물 무렵
4. 끝 간 데 없이 타오르던 꽃의 능선을
5.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었던 것일까
6. 혹시 이런 사람을 못 보셨나요
7. 이제 그들은 무엇이 되어
8. 부치지 않은 편지
9. 근황
제2장 그때 나는 대학 2학년생이었다
1. 최초에 일어난 일이 최후에도 일어났다
2. 슬픈 물음들
3. 한 목격자는 이렇게 그날을 증언했다
4. 봄밤의 꿈
5. 긴급 송신(SOS)
6. 벽 시
7. 불의 형상
8. 비가(悲歌)
9. 너희들의 조사와 애도를 거부한다
10. 그날의 일기
11. 만남을 위하여
제3장 그대에게 이 말 전해 주게
1. 유배지에서 보낸 내 마음의 편지 Ⅰ
2. 유배지에서 보낸 내 마음의 편지 Ⅱ
3. 너와 나 사이
4. 그대 생각
5. 그때 그 자리
6. 그 길
7. 흰 목련꽃을 보며
8. 평화주의자를 자처하는 나는
9. 흔들리지 않으리
제4장 다시 이 거리에 서서
1. 막힌 구멍을 뚫습니다
2. 벌목 시대
3. 적은 이런 용모를 하고 있었다
4. 나는 보았다. 알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5. 그러나 사실과는 달리,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6. 의문 너무 또 의문
7. 금남로에 서서
8. 다시 금남로에 서서
제5장 들꽃처럼 꺾여진 영혼들을 어영차 일으키고
1. 길 닦음의 노래
2. 그 언덕 그 동산 아래 꽃비가 내리고
3. 그대가 머물고 있는 이 땅의 고독한 한때 기다림에 대하여
4.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끝내 살아남을 것이다
5. 바다 연서(戀書)
6. 찬양의 노래
7. 서른세 송이의 꽃묶음으로
8. 묘비명(墓碑銘)
9. 초혼의 노래. 진혼의 시
10. 어느 불꽃의 노래
작품 해설/ 홍용희
재앙의 신화와 소생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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