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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벗에게

김조년 저 | 동연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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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5467568 / 307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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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시대의 참 스승은 누구이며, 스승의 길은 무엇인가? 이 책은 세상을 관조하는 지혜와 늘 마주치면서도 지나쳐가는 삶의 진솔한 부분들을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다정한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느끼게 해주는 편안한 메시지이다. 그 목소리는 높지도, 차지도 않으면서 한결같은 담담함을 지닌다. 원시적이고 근원적인 그 아름다운 소통들, 그 갈증을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스승의 메시지이다.
우리가 들고 있는 또 하나의 표주박에 샘물을 채워보자.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조년

책 속에서

편지는 나에게 어떤 운명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편지 때문에 영광스럽고 기쁠 때도 많았지만, 편지 때문에 힘들고 괴로웠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도 편지 쓰는 것을 그만 둘 수가 없다. 오고가는 것이 정이듯이, 편지 쓰고 받는 것도 역시 같은 정이다. 편지는 내 맘의 표현이요, 내 사자요, 내 몸이다. 한없이 외로워서 그것을 내던진다. 받아주는 이 있으려니 생각하면서... 함께 가고 싶어 손짓한다. 마치 같이 만들 낙원이 있을 것 같아서... 숨기지 못하고 속 알을 내보이고 싶다. 마치 함께 영글어갈 것 같아서... 그냥 기록하고 싶다. 잊혀지면 존재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하여 편지질이 스무 해가 넘었다. 그러니 함께 기뻐하잔다. 함께 고마워하잔다.
- 머리글 중에서

목차

목차
발간에 부쳐
가까이, 더욱 더 가까이!
표주박 들고 옹달샘 터로 가리라!
선생 김조년
제1부 사랑하는 벗에게
내면의 빛
생명의 신비
소통
간절한 희망
사람을 살리는 말
평화의 다리
그리워한다는 것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기도
씨?교육
개인의 사회참여
작은 힘
보존하여야 할 씨앗
끊임없는 자기변혁
가신 윤중호 님을 기리며
오늘 피우는 꽃
성자의 희망
참다운 해방의 자리
느림과 비움
삶의 꽃
비움의 알짬
껍질과 알맹이
제2부 크는 돌에 물 주던 아이
크는 돌에 물 주던 아이
나 혼자만을 위한 해금 연주
아름다운 삶 : 끝없는 추구
아름다운 순간에 대한 따뜻한 기억
수도생활과 사회
일상생활과 평화실현
이혼 주례
시를 읽자는 건방진 생각을
달라이 라마 14세와 티베트
작은 촛불 하나
공동묘지와 공 놀이터
어둠의 세계와 촛불 하나
사람이 살 만한 아파트 마을
대학 강단에서 보낸 20년 세월
정말 우리는 풍요로운 시대에 사는가?
내게 8.15 해방은 어떤 의미인가?
함석헌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스승이 그리운 시절 : 이 시대의 스승은 있는가?
제3부 스승 함석헌의 편지
첫 편지 - 1965년 7월 7일 함석헌
서로 저쪽 마음이 돼 보자 - 1977년 5월 14일 바보새
김조년 님에게 - 1977년 11월 4일 함석헌
김조년.부인님께 - 1978년 2월 1일 밤, 늙은 바보새
김조년 님께 - 1978년 9월 8일 함석헌
김조년 님께 - 1980년 1월 10일 함석헌
김조년 님 - 1981년 1월 30일 함
김조년 님께 - 1981년 3월 21일 헌(憲)
김조년 님께 - 1981년 10월 29일 함석헌
제4부 다시 샘물을 뜨면서....
'표주박통신' 20주년 기념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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