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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5467568 / 307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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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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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호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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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시대의 참 스승은 누구이며, 스승의 길은 무엇인가? 이 책은 세상을 관조하는 지혜와 늘 마주치면서도 지나쳐가는 삶의 진솔한 부분들을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다정한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느끼게 해주는 편안한 메시지이다. 그 목소리는 높지도, 차지도 않으면서 한결같은 담담함을 지닌다. 원시적이고 근원적인 그 아름다운 소통들, 그 갈증을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스승의 메시지이다.
우리가 들고 있는 또 하나의 표주박에 샘물을 채워보자.
출판사 리뷰
편지는 나에게 어떤 운명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편지 때문에 영광스럽고 기쁠 때도 많았지만, 편지 때문에 힘들고 괴로웠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도 편지 쓰는 것을 그만 둘 수가 없다. 오고가는 것이 정이듯이, 편지 쓰고 받는 것도 역시 같은 정이다. 편지는 내 맘의 표현이요, 내 사자요, 내 몸이다. 한없이 외로워서 그것을 내던진다. 받아주는 이 있으려니 생각하면서... 함께 가고 싶어 손짓한다. 마치 같이 만들 낙원이 있을 것 같아서... 숨기지 못하고 속 알을 내보이고 싶다. 마치 함께 영글어갈 것 같아서... 그냥 기록하고 싶다. 잊혀지면 존재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하여 편지질이 스무 해가 넘었다. 그러니 함께 기뻐하잔다. 함께 고마워하잔다.
- 머리글 중에서
목차
발간에 부쳐
가까이, 더욱 더 가까이!
표주박 들고 옹달샘 터로 가리라!
선생 김조년
제1부 사랑하는 벗에게
내면의 빛
생명의 신비
소통
간절한 희망
사람을 살리는 말
평화의 다리
그리워한다는 것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기도
씨?교육
개인의 사회참여
작은 힘
보존하여야 할 씨앗
끊임없는 자기변혁
가신 윤중호 님을 기리며
오늘 피우는 꽃
성자의 희망
참다운 해방의 자리
느림과 비움
삶의 꽃
비움의 알짬
껍질과 알맹이
제2부 크는 돌에 물 주던 아이
크는 돌에 물 주던 아이
나 혼자만을 위한 해금 연주
아름다운 삶 : 끝없는 추구
아름다운 순간에 대한 따뜻한 기억
수도생활과 사회
일상생활과 평화실현
이혼 주례
시를 읽자는 건방진 생각을
달라이 라마 14세와 티베트
작은 촛불 하나
공동묘지와 공 놀이터
어둠의 세계와 촛불 하나
사람이 살 만한 아파트 마을
대학 강단에서 보낸 20년 세월
정말 우리는 풍요로운 시대에 사는가?
내게 8.15 해방은 어떤 의미인가?
함석헌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스승이 그리운 시절 : 이 시대의 스승은 있는가?
제3부 스승 함석헌의 편지
첫 편지 - 1965년 7월 7일 함석헌
서로 저쪽 마음이 돼 보자 - 1977년 5월 14일 바보새
김조년 님에게 - 1977년 11월 4일 함석헌
김조년.부인님께 - 1978년 2월 1일 밤, 늙은 바보새
김조년 님께 - 1978년 9월 8일 함석헌
김조년 님께 - 1980년 1월 10일 함석헌
김조년 님 - 1981년 1월 30일 함
김조년 님께 - 1981년 3월 21일 헌(憲)
김조년 님께 - 1981년 10월 29일 함석헌
제4부 다시 샘물을 뜨면서....
'표주박통신' 20주년 기념 좌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