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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794581 / 64쪽 165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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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배부르게 만드는 이야기 제아무리 크다 해도 몸길이가 2mm 남짓인 벼룩이 요기에서 조기로, 조기에서 요기로 뛰어다니는 게 눈에 보일까? 하지만 그 벼룩은 서커스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타 벼룩이다. 서커스 단장의 딸인 아하루는 그 벼룩을 찾으려고 오위겐에게 사건을 부탁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벼룩을 찾으러 다닌다. 이러한 발상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코웃음이 쳐질 정도로 우스꽝스럽다. 마치 벼룩만큼 보잘것없고 하찮은 일처럼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세계는 다...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배부르게 만드는 이야기 제아무리 크다 해도 몸길이가 2mm 남짓인 벼룩이 요기에서 조기로, 조기에서 요기로 뛰어다니는 게 눈에 보일까? 하지만 그 벼룩은 서커스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타 벼룩이다. 서커스 단장의 딸인 아하루는 그 벼룩을 찾으려고 오위겐에게 사건을 부탁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벼룩을 찾으러 다닌다. 이러한 발상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코웃음이 쳐질 정도로 우스꽝스럽다. 마치 벼룩만큼 보잘것없고 하찮은 일처럼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세계는 다르다. 오위겐은 스타 벼룩이 사라졌다는 아하루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다. 그리고 벼룩의 습관과 하루일과 등에 대해 물어 본 다음, 벼룩이 사라진 곳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그 뒤를 쫓기 시작한다. 사건은 점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복잡하게 꼬여 가지만, 오위겐은 엄마에게 의존하지 않고 의젓하게 수사를 계속한다. 침착하게 점심 먹고, 간식도 먹고, 단짝 표도르를 챙기며 사건의 실마리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 는 벼룩같이 작은 존재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소하고 작은 일이라도 하찮게 여기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아이들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흥미를 돋우며, 만족스러운 결말로 마음을 배부르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벼룩만큼 하찮다고? 아냐, 벼룩처럼 톡톡 튀는 이야기야! 는 혼자 책읽기를 시작한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시작된 시리즈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흡인력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림이 제 역할을 충분히 해 주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자기 몸의 100배까지 뛴다는 벼룩처럼 톡톡 튀는 재미가 있다. 오위겐 꼬마 탐정 오위겐은 아직까지 해결한 사건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사건이 없는 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두 마리의 벼룩이 모두 사라지자, 사라진 건 마찬가지니 결국 사건은 한 가지라고 말한다. 다소 엉뚱한 면이 있지만, 용감하고 긍정적인 아이다. 엄마와 자주 통화를 하면서도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의존하지 않는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표도르 늘 주변을 살피며 사건의 허점을 발견하려고 하지만, 각종 사건사고를 만들며 일을 더 꼬이게 만든다. 먹는 걸 무척 좋아하고, 엄마가 싫어하는 줄 알면서도 언제나 목욕한 뒤에 모래밭에서 구르는 평범한 강아지이다. 아하루 서커스 단장의 딸로, 아빠가 임금님이라고 생각한다. 조목조목 따지며 사건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를 때마다 상황을 정리해 준다. 이처럼 등장인물들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 있다. 어른들의 논리적 잣대로 보면, 사건이 해결이 되기는커녕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 다음에 어떻게 될까, 조마조마해하며 지켜 본다. 오위겐과 표도르의 행동이 지극히 아이답고, 아이의 일상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갖고 놓치지 않는다. 그러기에 텍스트를 풍성하게 이해하도록 도와 주는 그림은 아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아이들은 새, 곰, 오리 등 자잘한 재미를 주는 또다른 등장인물들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텍스트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은 보면 볼수록 재미나서 책읽기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반복되도록 돕는다. 주요 내용 -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아내는 꼬마 탐정 이야기! 엄마가 기관사로 일을 하는 동안, 언제나 애완견 표도르와 놀던 오위겐은 스스로 탐정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서커스 단장의 딸인 아하루가 스타 벼룩을 찾아 달라고 부탁하자 그 사건을 맡기로 한다. 오위겐은 아하루에게 스타 벼룩에 관해 물어 보고, 스타 벼룩이 살던 집을 살펴보며, 스타 벼룩이 사라진 곳부터 차례대로 흔적을 쫓는다. 그런데 사건은 해결되기는커녕, 단짝 표도르가 말썽을 피우면서 더 복잡하게 얽혀만 간다. 스타 벼룩 한 마리를 찾는 일에서 스타 벼룩과 표도르를 찾는 일로, 표도르를 찾은 뒤에는 스타 벼룩과 표도르의 벼룩을 찾는 것으로,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벌어진다. 하지만 오위겐은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침착하게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 간다. 먹는 걸 좋아한다는 표도르의 특징과 표도르의 벼룩을 평소에 잘 관찰했기 때문에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스타 벼룩과 표도르의 벼룩을 모두 찾았지만, 벼룩들은 습관을 좇아 살았던 지금까지의 삶을 바꾸고 싶어한다. 그래서 각자 원하는 새로운 인생을 찾기로 한다. 아하루는 새로운 스타 벼룩이 된 표도르의 벼룩을 데리고 서커스로 돌아가고, 오위겐은 표도르와 저녁을 먹으러 가는 것으로 모두 만족스럽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결말을 맞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