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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0386000 / 219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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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처음으로 소개되는 ‘아이누’ 이야기 일본의 가장 북쪽, 아이누 민족의 고향인 홋카이도〔北海道〕, 그리고 가장 남쪽 류큐왕국〔琉球王國〕이 있었던 오키나와〔沖繩〕의 지난 역사와 오늘의 애환을 살펴보면 참으로 일본인의 잔인성을 알게 된다. 《아이누 민족의 비석》을 우리말로 옮긴 민속학자 심우성 선생은 이미 30여 년 전부터 일본의 ‘북해도’와 ‘오키나와’를 왕래하면서 ‘아이누인’과 ‘류큐인’의 역사·언어·풍속·생애 등의 현지조사를 계속하던 중에 《아이누 민족의 비석》의 저자 가야노 시게루〔萱野 茂〕 씨를 처음 만난 것이 197... 처음으로 소개되는 ‘아이누’ 이야기 일본의 가장 북쪽, 아이누 민족의 고향인 홋카이도〔北海道〕, 그리고 가장 남쪽 류큐왕국〔琉球王國〕이 있었던 오키나와〔沖繩〕의 지난 역사와 오늘의 애환을 살펴보면 참으로 일본인의 잔인성을 알게 된다. 《아이누 민족의 비석》을 우리말로 옮긴 민속학자 심우성 선생은 이미 30여 년 전부터 일본의 ‘북해도’와 ‘오키나와’를 왕래하면서 ‘아이누인’과 ‘류큐인’의 역사·언어·풍속·생애 등의 현지조사를 계속하던 중에 《아이누 민족의 비석》의 저자 가야노 시게루〔萱野 茂〕 씨를 처음 만난 것이 1972년이니 지금부터 34년 전의 일이다. 바로 이 해에 ‘가야노’ 씨가 아이누 민족의 고향 ‘니부타니〔二風谷〕’에 ‘니부타니 아이누 문화자료관’을 세운 해이기도 하다. 《아이누 민족의 비석》의 내용은 ‘옮긴이 말씀’과 ‘차례’를 보아 주시기 바라며 이 책 뒤표지의 글을 다음에 다시 옮긴다. 《아이누 민족의 비석》을 쓰신 가야노 시게루〔萱野 茂〕 씨가 온갖 고생 끝에 세운 ‘니부타니〔二風谷〕 아이누 문화자료관’ 개관식(1972년 6월 23일)에 함께 간 사람은 홋카이도〔北海道〕 아사히가와〔旭川〕에 사는 아이누족 옷감과 민예품을 만드는 스기무라 교꼬〔杉村京子〕 여사였다. 위의 두 사람을 나에게 소개한 사람은 일본인 민속학자이며 박물관장도 지낸 마쓰이 쓰네유키〔松井恒幸〕 씨였는데, 그도 지금은 《유고(遺稿) 아사히가와와 아이누문화》를 남기고 가셨다. 남쪽나라에 사는 샤모(일본인)에게 강제 지배되어 제 고향땅의 노예가 되어 버린 ‘아이누 민족,’ 그 아이누의 역사, 문화, 생애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본인에게 ‘니부타니 아이누 문화자료관’이란 소중하고도 반가운 곳이었다. 이제는 ‘마쓰이 선생’ ‘스기무라 여사’ ‘가야노 선생’ 다 세상을 떠나셨으니 서운하기 그지없다. 《아이누 민족의 비석》이란 이 한 권의 책을 세 분의 영전에 삼가 바친다. 가 마 미 나 (아이누 말)〓나는 절을 올립니다. 민속학자 심우성 선생은 이번에 번역한 《아이누 민족의 비석》에 이어 가까운 시일에 류큐왕조(琉球王朝)와 오키나와〔沖繩〕의 역사와 문화, 특히 토착신앙을 알리는 귀한 책도 번역·출간할 예정이다.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옮긴이의 말씀
나의 니부타니
코탄의 춘하추동
일본인의 노예였던 할아버지
강제 이주의 결과
오랫동안 결석한 어린이
죄인이 된 아버지
타관에 돈벌이하러 간 소년
동경하던 십장이 되어
먼저 죽은 쪽이 행복하다
지리 마시호 선생의 가르침
긴다이치 쿄우스케 선생과의 만남
아이누 자료관을 만들다
아이누 민족으로서
맺음말
문고판에 붙여서
저자 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