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고사리의세계

김정근외 저 | 플래닛미디어 | 2007년 03월

베스트셀러

북트리

정가
$130.00
판매가
$71.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1.4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8992326124 / 818쪽 210 x 29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국내 최초로 전 세계 고사리 513 종류를 특징에서부터 재배 방법까지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 컬러 도감. 저자들이 고사리 재배 과정에서 얻은 그들만의 노하우라든가, 직접 발로 찾아나서 발견한 희귀종 고사리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까지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을 만큼 저자들의 고사리에 대한 열정이 곳곳에 배여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정근외
지은이 : 김정근
한국양치식물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사리회 회원, 서울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방한숙
세계최초 야생화 박물관 방림원 원장 방한숙
어린시절부터 꽃을 유난히 좋아했다. 60년대 결혼 초에 생활에 어려워 옥수동 무허가 집을 짓고 살던 시절에도 방한숙은 앞뜰에 화단을 만들어 꽃을 키웠다. 세곡동 현인릉등 서울근교 꽃시장을 수 없이 드나들던 중, 일본의 한 호텔 로비에 피어있는 철쭉분재를 보고 감동을 받아 분재에 입문하면서 분재원로 이강수 선생등 분재계 인사들과 교류하며 분재에 대한 안목을 키웠고, 국내외 각종 분재전시회를 참관하며 작품에 대한 깊이를 경험할 수가 있었다. 생활형편이 나아진 70년대에 인덕원에 있는 청계분재단지에 하우스 2동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야생화 채취에 들어갔다. 야생화 채취를 위하여 전국의 산하와 30여개국에 이르는 해외 원정을 다니던 중 96년도에는 강화도 적석사가 있는 고려산에서 야생화 채취 도중 일행들과 벼락을 맞아 사경을 헤메기도 했다. 2002년도에 분당에 있는 코리아 디자인센타에서 방한숙 야생화 개인전이라는 제목으로 첫 개인전을 개최하여 방한숙야생화 작품집이라는 작품집과 함께 야생화 작품3백 여점을 선보였다. 최고 수준의 작품과 전시회로 인정을 받은 후 제주도에 개인전시장 마련을 위한 공사에 착공하여 3년후 2005년 5월에 방림원이라는 세계최초 야생화 박물관을 개원하여 2012년 5월 개원 10주년을 맞이 하고 있다.  

지은이 : 김영란
  

책 속에서

고사리의 매력
이끼[蘚苔植物]나 버섯 종류처럼 꽃이 피지 않는 식물을 은화식물(隱花植物)이라고 한다. 그 은화식물 중에서 유관속을 가진 고등식물에 속하는 것이 바로 양치식물(羊齒植物)이다. 이 양치식물을 일반적으로 고사리라고 부르는데, 흔히 우리가 식용으로 하는 고사리와 양치식물을 지칭하는 고사리를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공룡이 살던 먼 옛날 지질시대, 높이가 수십 미터나 되는 고사리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그 일부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서 오늘날의 고사리가 된 것이다. 4억년이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고사리식물은 공룡보다도 더 오랜 역사를 숨기고 있는 생물로서 보면 볼수록 깊이 빨려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약 30과(科) 1만 2,000종(種) 가량의 고사리가 북극과 남극을 제외한 전 지구상에 분포하고 있다. 고사리가 가장 많은 곳은 역시 강수량이 많고 따뜻한 열대 다우림 지역이다. 안개가 자욱한 숲속, 크고 작은 온갖 형태의 고사리들, 그리고 이끼 낀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은 착생고사리들, 이것들이 자아내는 분위기는 한 마디로 태고의 신비 그 자체이다.
고사리는 한랭한 지역에도 많다. 종류는 적지만 관중, 우드풀, 공작고사리 같은 무리들이 단일종의 군락을 이루면서 만들어내는 고사리 특유의 수려하고 깊이 있는 경관은, 이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고사리는 대충 보면 이것이나 저것이나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잎의 형태, 오묘한 색채의 변화, 진하고 연한 광택 등 수없이 많은 미묘한 차이들로 천변만화(千變萬化)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고사리의 세계에 빠지게 된다. 연한 혹은 진한 녹색, 황록색, 백록색, 흑록색 등 필설로는 표현할 수 없는 한없이 다양한 고사리의 색상과, 단엽에서 여러 단계의 복엽, 그리고 단엽이라고 주걱형, 피침형, 신장형 등에서 시작하여 우편 가장자리의 파임에 따라 다른 형형각각의 고사리 잎을 들여다보노라면 자연의 기묘정치한 기교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본문 중에서

4억년이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고사리의 세계
고사리의 세계, 그곳에는 유구한 시간의 흐름이 아로새겨져 있다.
고사리는 깊이 들여다보면 볼수록 사람을 매혹하는 힘이 있고 변치 않는 영원함과 은은함을 지니고 있다. 18세기 대항해(大航海)시대에 고사리에 빠진 사람들이 광적인 고사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이것을 흔히 ‘fern craze’라고 하는데, 그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여파가 우리나라에도 서서히 미치고 있다. 우리가 가본 세계 여러 나라의 식물원에는 어디를 가더라도 고사리원이 따로 있었고 원예점마다 고사리가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뒤늦게나마 식물원에 고사리원을 조성하고 고사리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동양적인 차분한 미(美)에 이끌리게 되기 때문일까.
이 책은 분류학 전문서적이 아니다. 이 책은 고사리의 아름다움에 빠져 취미로 고사리를 키우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는 오랜 세월에 걸쳐 얻은 경험과 실패를 토대로 어떻게 하면 고사리에 좀더 친숙해지고 고사리와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그리고 미의 추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큼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서문 중에서

목차

Part 1 고사리에 대한 일반적 사항
1. 고사리의 매력
2. 고사리의 형태
근경 / 뿌리 / 잎 / 인편과 털
3. 고사리의 생활사
4. 고사리의 분포
삼림지대의 고사리
해안지대의 고사리
석회암지대의 고사리
고산지대의 고사리
상록성, 하록성, 동록성 고사리
5. 고사리의 증식
무성번식
포자번식
6. 고사리의 배양
이식 시기
고사리의 적성지와 순화성
용토
노지재배와 조경

Part 2 원예 고사리의 종류, 특징, 재배
1. 솔잎란과
2. 석송과
3. 부처손과
4. 속새과
5. 물부추과
6. 고사리삼과
7. 용비늘고사리과
8. 공작고사리과
9. 꼬리고사리과
10. 새깃아재비과
11. 키아테아과
12. 딕소니아과
13. 넉줄고사리과
14. 잔고사리과
15. 면마과
16. 풀고사리과
17. 처녀이끼과
18. 비고사리과
19. 덩굴고사리과
20. 줄고사리과
21. 고비과
22. 꿩고사리과
23. 고란초과
24. 봉의꼬리과
25. 실고사리과
26. 처녀고사리과
27. 일엽아재비과
28. 우드풀과
29. 네가래과
30. 생이가래과
31. 물개구리밥과

Part 3 부록
1. 용어 해설
2. 특수목적별 고사리 목록
3. 고사리와 어울리는 식물
4. 고사리를 볼 수 있는 식물원
5. 고사리를 볼 수 있는 농원, 원예점
6. 고사리 관련 단체

참고 문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