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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3464506 / 166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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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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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며, 지식정보 사회라고 한다. 국가 경쟁력은 더 이상 하드웨어 산업이 아닌 그 안을 채워 넣는 소프트웨어, 즉 콘텐츠에 달려 있다. 이미 벌써부터 중심부 국가들은 자국의 문화상품과 지식정보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러한 문화적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산업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 산업시장의 자유로운 거래에 맡기게 될 때 디자인 선진국에 의한 문화산업의 독점화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따라서 우리의 문화적 인프라를 어떻게 재해석하고 융합하느냐에 따라 한국의 새로운 정체성으로서 문화산업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문화산업의 중심에는 무엇보다도 디자인 행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제 21세기 문화산업은‘디자인을 넘어서’ 보다 적극적인 의미의 디자인 개념인 문화적 상징을 해석하고, 그 해석에 의해서 새로운 창조가 가능한 의미를 포괄하는‘데시그나레designare’를 받아들이고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정체성을 추구하는 새예술정책의 틀을 세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문화산업과 공공디자인과의 관계, 문화산업에서 디자인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의와 디자인 관계자의 인식을 수용하는 국가 정책 설정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