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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공병호 저 | 21세기북스 | 200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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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11034 / 208쪽 223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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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커피처럼 깊고 진한 향기를 전하는 감동과 여운의 이야기! 이 책은 ‘여유, 휴식’이 주는 향기로운 느낌을 가슴 가득 안겨 준다. 누구나 꿈꾸지만 쉽게 가질 수 없는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독자들에게 안겨줄 것이다. 작은 위안이지만 말이다. 오늘 이 책을 가지고 작은 커피숍을 찾는 것은 어떨까? 그윽한 차 한 잔 마시며 자신의 내면세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무기가 되는 독서』, 『불안한 평화』,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누구에게나 삶이 참 덧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누군가로부터 예상하지 못한 상처를 받고 쓸쓸해질 때도 있고, 날로 치열해지는 세상 속에서 지쳐 버린 자신을 발견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순간에 처했을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위안을 주는 책을 만들고 싶었다. –공병호 ❚

오믈렛을 먹으려면 달걀부터 깨기
오믈렛을 만들기 위해선 달걀부터 깨뜨려야 한다’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제각각 해석이 다를 수 있겠지만, 가치 있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있다는 뜻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을 없을 것 같습니다. 실수나 실패를 통해 우리가 얻게 되는 교훈은 그 가치를 따질 수 없을 만큼 무한합니다. 달걀을 깨지 않고 무엇으로 오믈렛을 만들겠습니까. 실수나 실패가 두려운 나머지.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은 채 우두커니 않아 오믈렛을 기다립니다. 실패의 경험에서 비롯되는 불안과 긴장, 초조 그리고 후회가 너무도 두렵기 때문이지요.

일단 달걀을 한번 깨보세요. 스스로의 삶이 달라지면서 세상도 달라질 겁니다. 시도하지 않는 인생은 살아있는 삶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좋은 경험이든 그렇지 못한 경험이든 모든 경험은 보다 맛있고 훌륭한 오믈렛을 만드는 재료가 되기에 충분하니까요.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항상 씩씩하게 무엇인가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과 늘 불만과 무료함에 지쳐 살아가는 사람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것은 곧 의미를 찾아내는 능력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삶의 순간순간 처리하는 일 속에서, 삶의 순간순간 만나는 사람 속에서, 삶의 순간순간 부딪치는 고통과 고난 속에서 의미를 찾아낸다는 것은 대단한 경험입니다.

직장을 다니노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지겹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일에 대한 흥미도 사라져 마지못해 일을 처리하게 되지요. 일이란 즐기며 하는 가운데 능률도 오르고 보람도 생기는 법인데, 억지로 하는 일에서는 그 어떤 성과도 찾아내기 힘들 것입니다.

‘Life is a discovery journey’라는 말이 있습니다. 끝없이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 그 자체가 삶인 것이지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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