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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와 겐이치로 A (대단한 겐지)

시리즈 : 겐지와겐이치로 [2]

다카하시 겐이치로 저 | 양윤옥 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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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01064314 / 310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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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2006년 미야자와 겐지 문학상을 수상!! 근대문학의 은하수에 찬란히 빛나는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가 현대문학의 기린아 같은 존재인 작가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났다.《겐지와 겐이치로》는 다카하시 겐이치로가 문학잡지《스바루》에 2002년에서 2004년까지, 3년간 발표했던 24편의 단편모음집으로, 겐이치로가 한 세기 이전의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및 희곡, 시의 제목을 따다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써낸 소설이다. 일본 문단에서는 이 기획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으며, 평단의 주목과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작품집은 환상적인 내용, 독특한 풍자, 현대 사회에 대한 냉철한 비판, 그리고 원전만큼이나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과 환호를 받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를 탄생시킨 ‘미야자와 겐지’의 환상적인 동화가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의 포스트모던보이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엽기 소설로 부활하다! 근대문학의 은하수에 아름답게 빛나는 작가 미야자와 겐지. 신랄한 비평과 기발한 상상력의 작가 다카하시 겐이치로. 이 기묘한 조합이 만들어낸 아름답고 퇴폐적인 판타지가 찾아왔다. “고장난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내는 24편의 히트 퍼레이드!” 2006년 미야자와 겐지상 수상 ● 문학사의 또 하나의 전설이 될 ‘겐지-겐이치로’ 콤비의 환상적인 탄생 일본문... 를 탄생시킨 ‘미야자와 겐지’의 환상적인 동화가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의 포스트모던보이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엽기 소설로 부활하다! 근대문학의 은하수에 아름답게 빛나는 작가 미야자와 겐지. 신랄한 비평과 기발한 상상력의 작가 다카하시 겐이치로. 이 기묘한 조합이 만들어낸 아름답고 퇴폐적인 판타지가 찾아왔다. “고장난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내는 24편의 히트 퍼레이드!” 2006년 미야자와 겐지상 수상 ● 문학사의 또 하나의 전설이 될 ‘겐지-겐이치로’ 콤비의 환상적인 탄생 일본문학의 아름다운 야간열차를 타는 최고의 경험 근대문학의 은하수에 찬란히 빛나는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가 현대문학의 기린아 같은 존재인 작가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그것도 아름답고 퇴폐적인 완전성인판 동화로! 《겐지와 겐이치로》는 다카하시 겐이치로가 문학잡지 《스바루》에 2002년에서 2004년까지, 3년간 발표했던 24편의 단편모음집으로, 겐이치로가 한 세기 이전의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및 희곡, 시의 제목을 따다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써낸 소설이다. 각각의 단편의 제목이나 모티브는 겐지의 동화나 시에서 따온 것으로 잡지에는 ‘미야자와 겐지 대전집’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으며, 2005년 슈에이샤(\u000e\u000e??에서 출간될 당시에는 ‘미야자와 겐지-The Greatest Hits'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일본 문단에서는 이 기획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으며, 평단의 주목과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2006년 미야자와 겐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집은 환상적인 내용, 독특한 풍자, 현대 사회에 대한 냉철한 비판, 그리고 원전만큼이나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마니아들만 찾던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소설과는 달리 대중 독자들의 큰 사랑과 환호를 받았다. 또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사타 에츠코( U\f?Ø??의 기괴한 삽화까지 결합하면서 문학 독자라면 꼭 소장해야 하는 작품집이 되었다. 원서에는 각각의 단편들마다 A와 B로 나누어져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즉 이 작품집은 다카하시 겐이치로가 미야자와 겐지에게 바치는 일종의 ‘트리뷰트’ 앨범인 것이다. 그러나 ‘트리뷰트’, 헌사라고 하기에는 그 의도와 내용이 너무나도 엉뚱하고 짓궂다. 코끼리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나이, 양로원에 버려진 아톰, 연예인 학교에 다니는 치히로, 뭐든 절대 버리지 않는 할머니, 잘생긴 도토리를 가리기 위한 재판, 성인 게임에 몰두하는 초등학생 겐쥬 등……. 겐이치로의 손에서 겐지의 작품은 일대 화학변화를 일으켰다. 그러나 그 짓궂고 엽기적인 상상력은 유희로 끝나는 게 아니라, 높은 완성도와 독자를 잡아끄는 강렬한 매력으로 일본문학의 환상적인 야간열차를 타는 생경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것은 심술궂은 작가 다카하시 겐이치로는 소설가의 본령이 무엇인지를 잊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쌓아온 문학의 퇴적층을 조심스럽게 파내어 고귀한 뼈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가늠하여 다음 세대에게 전해주는 일, 그리고 그 속에서 발현되는 새로움! 그것이 문학의 창조라는 것을 보여주기에 이 작품은 부족함이 없다. 한국에서 출간된 《겐지와 겐이치로》는 모두 2권으로 《A-대단한 겐지》《B-짓궂은 겐이치로》편으로 대칭을 이루고 있다. 이 제목은 겐이치로가 겐지에게 바쳤던 헌사를 넘어,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두 작가 모두에게 바치는 찬사이다. 또한 새로운 악동 콤비의 탄생을 알리는 이름표다. 과연 ‘대단한 겐지’의 아름다운 동화 속 인물들은 ‘짓궂은 겐이치로’의 손에서 어떻게 망가졌을까? ● 대단한 겐지 씨, 21세기에 ‘엉뚱하게’ 부활하다 미야자와 겐지는 일본 문학의 퇴적층에서도 가장 순수하고 영롱한 보물 같은 영혼이다. 근대문학계에 찬란히 빛나는 별이다. 37세의 짧은 생애, 죽기 직전 쇄석공장의 기사로 일하고, 광물채집에 열중하고, 농학교에서 농민들의 상담을 들어주던 촌스러운 선생님. 그러나 세상에 그렇게 기이하면서도 아름다울 수 없는 동화와 시를 창작했던 작가. 죽어서 노벨문학상을 탔다는 것까지 그는 ‘은하영웅전설’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는 독특한 이미지와 환상적인 세계, 동물과 사람이 넘나들고 일상과 환상이 뒤섞인 세계이다. 도시의 사냥꾼 두 명이 숲속에서 발견한 한 요리점에 들어갔다가, 오히려 늑대들의 요리감이 되는 꼴이 되는 . 첼로 솜씨가 서툴러서 매일 악장에게 혼나는 고슈가 밤마다 동물들의 요청으로 연주를 하다가 실력이 늘게 된다는 . 바보라고 놀림을 받던 겐쥬가 어려움 속에 가꾸어낸 삼나무 숲이, 주변 모든 것이 도시화되어도 끝까지 그 숲만 남아 ‘겐쥬 공원의 숲’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는 등.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에는 여느 동화와 다른 기묘한 분위기와 애틋한 감수성과 기발한 풍자가 넘친다. 그런 그이기에 일본의 국민 작가가 되었으며, 의 원작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부터 의 미야자키 하야오와 같은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작품에 영감을 주고, 작가, 음악가, 만화가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그를 일컬어 ‘자신의 영감의 원천’이라고 칭송해 마지않는다. 무엇보다 지금도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겐지의 동화를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내고, 청년이 되어서는 그의 투명한 시를 읽으면서 청운의 꿈을 키운다. 정말 ‘대단한 겐지 씨’가 아닐 수 없다 그런 그의 동화 같은 세계가 짓궂은 겐이치로의 손에서 완전히 망가졌다. 이건 패러디라고 하기에는 원작의 정체를 도저히 알아 볼 수 없고, 오마주라고 하기에는 너무 짓궂고 심술 맞다. 많은 작가들이 선대의 빛나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가져오고 패러디하기도 하지만, 그 주요 내용은 대부분 원작의 아우라에 기대고 있다. 그런데 다카하시 겐이치로가 완성한 이 세계는 타이틀은 겐지이지만, 내용물은 완벽히 겐이치로의 세상이다. 일단 각각의 이야기는 무진장, 그리고 엄청나게 재미있다. 큰 소리로 웃은 뒤 “하지만 말이야…….” 하며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원작에 해석을 첨가하거나 깊게 파고드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제목만으로 연결’ 되었다고 단언할 수 있으면 속이 편할 텐데, 과연 그런 것인지 하는 생각도 들고. 더 깊은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은 에로비디오를 제작하는 한 조감독이 에로비디오 제작의 영감을 얻기 위해(?) 서점을 들락거리는 이야기로 바뀌었다. 은 성인게임 ‘성처녀 마미’에서 마미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초등학생의 노력담이 되었다. 이런 내용이 원작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다. 그러나 ‘완전성인판 퇴폐 동화’라고는 하지만 그 기이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냉철하면서도 뒤통수를 치는 현대 사회에 대한 풍자, 그리고 애잔하게 가슴을 후벼드는 주제 의식은 겐지의 작품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와 닮았다. 위대한 작품은 시대를 넘어 이렇게 조우하는 것인가 보다. ● 짓궂은 겐이치로 씨, 암울한 현대 사회를 동화로 변신시키다 군조신인문학상, 미시마 유키오상, 이토 세이 문학상 등을 수상한 저력의 작가 다카하시 겐이치로. 일본 문단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이미 역사가 되었고,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문학상을 수상한 상금을 경마에 홀라당 다 날리고, TV에서 경마해설도 하는 작가. 소설 못지않게 평론집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 이런 다카하시 겐이치로는 한국에서도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 《사요나라 갱들이여》와 같은 작품으로 문학 마니아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필

저자 소개

  • 저자 : 다카하시 겐이치로
● 신랄한 비평, 엽기적인 상상력으로 무장한 현대문학의 독보적인 존재 - 다카하시 겐이치로
일본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평론가. 1951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대학 재학 중 학생운동에 참가해 체포 구금된 경력이 있으며, 이때 극심한 실어증을 경험했다. 1970년대 육체노동으로 생활하는 시기를 보냈고, 1981년 두 번째 소설 《사요나라, 갱들이여》로 평단의 극찬과 함께 군조 신인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88년, 야구라는 것이 사라진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시각의 참신함과 새로운 소설 형식에 깃들인 신랄한 비평성을 인정받아 제1회 미시마 유키오상을 수상했다. 이후 포스트모더니즘의 기수와 같은 존재로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2002년 《일본 문학 성쇠사》로 제13회 이토 세이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 주요 저서에 《무지개 저 너머에》 《존 레논 대 화성인》 《펭귄 마을에 해는 떨어지고》 등이 있다.
● 일본 근대문학의 은하수에 찬란히 빛나는 별 - 미야자와 겐지
일본의 대표적인 동화작가이자 시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지만 생전에는 무명작가에 불과했다. 1896년 8월 이와테 현에서 태어났다. 현재의 이와테 대학 전신인 모리오카 농업고등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1921년 첫 동화 를 발표했다. 1924년 시집 《봄과 아수라》를 발표했으며, 동화집 《주문이 많은 요리점》도 출판했다.
를 비롯하여, 등 많은 동화와 시를 남겼다. 1933년 9월 급성폐렴이 악화되어 37세의 생을 마감했다. 196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 옮긴이 - 양윤옥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2005년, 소설 《일식》 번역으로 일본 고단샤가 해외 번역가들에게 수여하는 노마 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그리운 여성모습》 《글로 만나는 아이 세상》 , 옮긴 책으로 《철도원》 《장미도둑》 《플라나리아》 《가면의 고백》 《연애중독》 《첫날밤》 《사랑을 주세요》 《칼에 지다》 《납장미》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때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 《도쿄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양윤옥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2005년, 소설 《일식》 번역으로 일본 고단샤가 해외 번역가들에게 수여하는 노마 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그리운 여성모습》 《글로 만나는 아이 세상》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철도원》 《장미도둑》 《플라나리아》 《가면의 고백》 《연애중독》 《첫날밤》 《사랑을 주세요》 《칼에 지다》 《납장미》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때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 《도쿄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오츠베르와 코끼리
기아 진영
고양이 사무소
주문 많은 요리점
베지테리언 대축제
첼로 켜는 고슈
스무엿샛날 밤
이하토브 농학교의 봄
축제의 밤
포라노 광장
수선월의 4일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옮긴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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