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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06210 / 381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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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랑한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필요 없었던 두 사람 첫 포옹, 첫 키스, 첫사랑. 모든 ‘처음’을 함께 나눈 어린 연인이 있었다. 서툴고 유치하지만 순수한 사랑을 소중히 가꿔온 두 사람. 하나뿐?인 우산을 선뜻 내밀고, 울고 있는 연인을 위해서 밤길을 마다하지 않는 그들은 찰나의 배신과 오해, 더러운 음모로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며 모질게 헤어진다. 인형처럼 살라는 게 아니야. 인형으로 살라는 거지 세상의 전부였던 그녀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는 8년 후 가혹한 복수를 다짐하며 여자 ... 사랑한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필요 없었던 두 사람 첫 포옹, 첫 키스, 첫사랑. 모든 ‘처음’을 함께 나눈 어린 연인이 있었다. 서툴고 유치하지만 순수한 사랑을 소중히 가꿔온 두 사람. 하나뿐인 우산을 선뜻 내밀고, 울고 있는 연인을 위해서 밤길을 마다하지 않는 그들은 찰나의 배신과 오해, 더러운 음모로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며 모질게 헤어진다. 인형처럼 살라는 게 아니야. 인형으로 살라는 거지 세상의 전부였던 그녀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는 8년 후 가혹한 복수를 다짐하며 여자 앞에 다시 선다.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소할, 감정 없는 인형이 될 것을 요구하는 남자와 아무 말 없이 받아들이는 여자. 철저히 망가뜨리고픈 증오와 어떻게든 용서를 바라는 죄책감 모두 똑같은 사랑이라는 것을 그들은 아직 모른다. 작은 생채기도 지울 수 없는 흉터로 남는 가장 순수했던 시절, 연인의 배신으로 사랑을 등진 남자의 상처와 복수, 조건 없는 사랑으로 그런 그를 치유하려는 여자를 통하여 진정한 사랑과 용서의 과정을 강렬한 화법으로 그려낸 수작이다. ? 내용소개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 그땐 너 가만 안 둔다. 내가 당한 치욕과 배신, 똑같이 갚아주겠어. 살아 있다는 게 고통이 되게 해줄 거라고! 은님이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편의점, 한 남학생이 매일 밤 10시 음료수를 사러 온다. 반듯한 얼굴, 운동으로 다져진 미끈한 몸, 까칠해 보이는 성격의 그가 은님은 계속 신경 쓰인다. 작은 실랑이로 둘은 가까워지고 학교 선후배 사이를 넘어 그들의 관계는 점점 깊어져간다. 아이스하키계의 싸움꾼, 성격 나쁘고 말버릇 험하기로 유명한 천하의 태진도 명랑병 꼬꼬 은님에게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은님 역시 자신을 촌스럽고 단순하다며 구박만하는 태진이 싫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은님의 아버지가 사고로 쓰러지고, 은님은 병원비를 구하러 태진의 새어머니를 찾아간다. 찰나의 배신으로 순수했던 어린 연인은 영혼까지 망가져버리고, 태진은 은님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사과 받을 생각 없어. 널 용서할 마음도 없어. 넌 네가 팔 수 있는 걸 팔고, 난 돈으로 그런 너를 사면 그만이야. 내가 너한테 질릴 때까지 내 인형으로 살아! 8년 후. 은님이 일하는 마사지 숍에서 그들은 우연히 만난다. 그와의 재회가 눈물겹도록 반가운 은님과는 달리 태진은 그녀의 손목을 비틀며 냉소를 퍼붓는다. 8년 전 태진을 배신한 대가로 받아간 3천만 원으로도 회복되지 않은 은님의 아버지를 볼모로, 태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성적 배출구가 될 것을 요구한다. 은님은 태진이 자신을 용서해줄 것을, 그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라며 그와의 동거에 응한다. 한편 태진의 아버지에게 거액을 받아갔음에도 은님의 생활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것을 알게 된 태진은 자신이 모르고 있었던 또 다른 진실에 눈을 뜨게 된다. ? 등장인물 은님_ 8년 전 태진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산다. 태진을 배신했다는 원죄 때문에 그의 가혹한 요구에도 저항 한 번 할 수 없는 은님은 언젠가 태진이 자신을 용서해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태진_ 은님의 배신으로 어머니의 유산마저 계모에게 빼앗겨버리고 도미, 8년 후 오직 복수의 일념으로 귀국한다. 은님의 처지를 이용하여 동거를 요구, 성적으로 학대하는 것으로 자신의 상처를 보상받으려고 한다. 은님을 증오하지만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동명에게 화가 난다. 동명_ 은님 아버지의 담당의. 8년 전 은님이 겪은 사건의 전모와 진실을 알고 있다. 자신을 오빠처럼 믿고 의지하는 은님을 마음에 두고 있지만 표현하지는 못해왔다. 그러다 태진과의 동거로 괴로워하는 은님을 보자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목차
프롤로그
사이코가 스토커를 만났을 때
영원히 출장금지
컨츄리 꼬꼬 VS 얼음 대마왕
도라에몽 주머니
작달비 내리는 거리에서
지글지글 삼겹살이 익어가고
무지개 너
이리스의 보물 상자
한여름 밤의? 꿈
가을빛이 곱기도 하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미워하지 않아
삐순이와 함께 쇼핑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마음
이제 절대 혼자 두지 않을게
서로가 서로에게 처음이라는 것은
가난이 죄라는 말
다시는 만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