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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너희가별이야

김택환 저 | 삼인 | 200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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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097636 / 20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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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의 문을 여는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여덟 가지 이야기. 각각 저항, 도전, 소통, 금기, 치유, 영성, 끈기, 학문이라는 주제로 여덟 사람이 여덟 가지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책에 인생의 진리를 담은 거창한 명언이나 경구는 없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인생 자락을 넘겨보는 것만으로 내 안에 숨겨진 별을 발견하게 된다. 그 별은 가능성이다. 내 별이 어디를 비추고 있는지, 어떤 빛깔인지는 각자 다른 법.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스무 살에게 들려주는 ‘진짜’ 성공 이야기 스무 살은 생물학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이미 사회가 요구하는 모든 기능을 할 수 있는 나이, 자기 이름값을 하기에 충분한 나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스무 살에 자기 인생의 항로를 설정하는 것조차도 녹록하지 않다. 머리와 심성이 여물기 전부터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기 직전까지 저마다의 개성과 재능을 무시한 교육제도 안에 갇혀 지낸다. 그러다 스무 살이 되면 스스로 벗어난다기보다는 떠밀리듯 틀 밖으로 배출된다. 그 후에도 대부분은 부모의 경제적․정신적 보호와 간섭에서 완전히 ... 스무 살에게 들려주는 ‘진짜’ 성공 이야기 스무 살은 생물학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이미 사회가 요구하는 모든 기능을 할 수 있는 나이, 자기 이름값을 하기에 충분한 나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스무 살에 자기 인생의 항로를 설정하는 것조차도 녹록하지 않다. 머리와 심성이 여물기 전부터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되기 직전까지 저마다의 개성과 재능을 무시한 교육제도 안에 갇혀 지낸다. 그러다 스무 살이 되면 스스로 벗어난다기보다는 떠밀리듯 틀 밖으로 배출된다. 그 후에도 대부분은 부모의 경제적․정신적 보호와 간섭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형편이다. 게다가 눈을 돌려 바라본 세상은 어떤가. ‘물질적 성공’에 인생의 초점을 맞추도록 은연중에 강요한다. 그러다보니 스무 살이 된 이후에도 자신에게 맞는 삶이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여유 없이 남들이 정해 놓은 선로를 쫓아가기에 바쁘다. 내가 제대로 내 갈 길을 가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법한 스무 살 젊은이들이 하고 싶은 질문은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성공이란 무엇이냐”일는지 모른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색다른 힌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적의 기회비용에 인생을 걸다 팔레스타인 평화운동가 안영민, 영화 제작팀 이하영, 사진하는 사람 임종진,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 한채윤, 춤테라피 강사 신차선, 참나무청소년배움터 교사 윤용희, 연극배우 이영진, 공부하는 사람 김성원. 나열된 인적사항만 가지고 이 여덟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들은 세상이 정해 놓은 잣대에 의문을 품고 자신만의 삶의 기준을 만들어 그에 따라 스스로를 움직인다는 점에서 서로 닮았다. 궤도 밖을 택한 이 여덟 사람의 삶은 불편하고 외롭고 고되다. 또 세상은 이들을 성공의 범주에 넣기를 꺼린다. 그러나 이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나는 행복하다”고.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맞춰 움직이기를 거부한 이유는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진정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이 무엇이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일단 결심한 일은 고통을 감수하고라도 실천해 낸다. 배부른 직장을 버리고 배고픈 연극을 택한 이영진에게 다들 미쳤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결정은 결코 무모하거나 감상적인 것이 아니었다. 그는 경제학과 출신답게 ‘기회비용’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기회비용이란 ‘어떤 재화의 두 종류의 용도 중 어느 한 편을 포기할 경우, 포기 안 했다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평가액’을 말한다. 번듯하고 안정적인 직장보다는 배를 곯는 연극이 그에게는 훨씬 높은 가치와 이익이 있었다는 말이다. 이 말은 나머지 일곱 사람의 경우를 대변할 수 있다. 다달이 월급이 나오는 직장을 버리고 평화운동을 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으로 향하는 안영민, 밤새우는 일이 허다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으면서도 평균 연봉 100만 원인 영화 스태프 일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하영, ‘기술’보다는 ‘사람’을 배우기 위해 마흔에 캄보디아로 떠나는 ‘사진하는 사람’ 임종진, 교회 대신 아이들을 섬기기로 한 진짜 예수쟁이 윤용희, 일주일에 70~80시간 공부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김성원…… 그들이 선택한 길은 가지 않는 것보다는 가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고 판단한 길이다. 그래서 과정 중에 겪는 고통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당연한 대가 이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들에게 눈앞에 보이는 안정과 남들이 말하는 성공은 중요하지 않다. 자기가 원하는 바를 위해 행동하는 지금이 중요한 것이다.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찾아 하며 누가 뭐라 하든 “나는 행복해”라고 외칠 수 있는 이들이야말로 진짜 성공한 사람들 아닐까? 스무 살, 너희가 별이야 여덟 사람의 여덟 가지 이야기는 각각 저항, 도전, 소통, 금기, 치유, 영성, 끈기, 학문이라는 주제로 엮여 있다. 이들 중 공부벌레 김성원은 말한다. “나는 사람들이 세상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면서 하고 싶은 걸 했으면 해요. 가진 걸 잃어버릴까 두려워 말자는 거죠. 아예 가진 것도 하나도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고생은 사서도 하는 거니까 하고 싶은 일에 자신을 걸자, 이런 거죠. 판돈을 걸 줄 알아야 크게 얻을 수 있잖아요. 승부를 하려면 확실히 해야죠.” 자기 자신을 무언가에 던진다는 것은 젊은이들만의 특권은 아니다. 그러나 스무 살에 나를 던질 무언가를 찾지 않는다면 젊은 날은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른다. 이 책에 인생의 진리를 담은 거창한 명언이나 경구는 없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인생 자락을 넘겨보는 것만으로 내 안에 숨겨진 별을 발견하게 된다. 그 별은 가능성이다. 내 별이 어디를 비추고 있는지, 어떤 빛깔인지는 각자 다른 법. 이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 찾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택환
엮은이 김택환
김택환은 천성이 밝고 긍정적이다. 사람들과 노는 것을 즐기며, 새로운 것만 보면 호기심이 동한다. 또 작고 힘없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파, 늘 세상이 좀더 좋아질 수 없을까 고민하며 산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한때 글을 쓰며 살았다. 지금은 정당에서 일하며 기업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모교인 서울 면목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하면서,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바깥 세상으로 나가는 후배들에게 뭐 해줄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이 책을 엮었다.

목차

목차
머리말|세상 밖으로 나가는 스무 살 친구들에게
저항|끈질긴 저항이 세상을 구원하리라 ― 팔레스타인 평화운동가 안영민
도전|영화, 미칠 것 같은 내 사랑 ― 시네마제니스 제작팀 이하영
소통|타인과 소통하기, 천천히 느리게 깊게…… ― 사진하는 사람 임종진
금기|금기 넘어 연대 꿈꾸는 왼손잡이 ―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 한채윤
치유|상처를 위로하는 회복의 손길 ― 춤테라피 강사 신차선
영성|하느님을 꿈꾸는 참나무 ― 참나무청소년배움터 교사 윤용희
끈기|최고의 기회비용에 인생을 걸다 ― 연극배우 이영진
학문|일주일 80시간 공부가 소원인 ‘참이슬’ ― 학문이 즐거운 과학도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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