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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3463509 / 397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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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중국 근대는 '문화철학'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1930년대 주겸지의 저서 '문화철학'은 5,4신문화운동 이후 중국에서 축적된 일련의 문화 논의를 기반으로 한 중국 최초의 철학적 문화 탐색이었다. 그는 이 저서를 통해 당시 국가와 민족의 시대적 위기를 문화 문제를 가지고서 그 해결점을 찾고자 함은 물론, 전쟁으로 파괴되고 손상된 당시 인류의 인격을 새로운 유형인 '문화 의지'로 충만한 인격으로 개조함으로써 군수자본주의문화의 근대 사회를 새로운 예술적 문화주의 사회로 탈바꿈시키려고 했다. 그는 문화철학에서 "미래의 철학은 마땅히 문화사의 철학,바꾸어 말해서 문화철학이 될 것이다."라고 예견하였다. 이 관점은 현대에 와서 이미 실증된 사실로서 현행 세계 연구 풍토에 있어서 인문 요소를 강조하는 추세는 철학연구의 하나의 중요한 방향을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의 문명패러다임 극복과 그 대안 모색에 있어서도 주겸지의 '문화철학'은 ‘문화(문명) 다원주의를 그 전제로 한 보편 문명에의 지향’이라는 명제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문화다원주의’와 ‘보편 문명’ 간의 상충점을 회통시킴으로써 ‘보편 문명’과 ‘문화다원주의’의 긍정적인 면을 동시에 구현시키는 논리구조를 갖추고 있다. 동시에 후쿠야마의 단일 중심적 문명전파론이나 헌팅턴의 복수 중심적 문명충돌론은 주겸지 문화철학적 차원에서 극복될 수 있음은 물론, 21세기 인류의 평화와 자유라는 이상 실현을 위한 새로운 문화관으로서의 가능성을 담지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목차
序
자론: 무엇이 문화인가? - 문화철학과 문화사회학 - 문화철학의 개념
제1장 문화의 진화
제2장 문화유형학
제3장 문화 분기의 원리
제4장 종교적 문화 개념
제5장 철학적 문화 개념
제6장 과학적 문화 개념
제7장 예술적 문화 개념
제8장 문화의 지리상 분포(상)
제9장 문화의 지라상 분포(하)
제10장 문화와 문명
後序
부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