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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641205 / 32쪽 142 x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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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부조리한 세계를 아이러니한 유머로 그린 천재 에드워드 고리 시리즈! 고리의 작품을 최초로 알아보고 격찬한 평론가 에드먼드 윌슨은 그의 세계를 일러 <시적인 유독성>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과연 그럴 뿐 아니라 그 이상이었다. 그의 작품은 기지에 넘치고 슬프고 사악하며 광기가 서려있다...그가 남긴 수많은 소품들은 팬들의 정신세계와 느와르 소설 양쪽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 추천사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름의 철자를 뒤섞어 새로운 이름을 만들기 좋아했던 에드워드 고리는 이 작품에서 로즈Rose와 마시Marsh와 메리Mary란 세 단어가 공통으로 들어간 이름을 가진 세 인물을 창조해 낸다. 사촌간인 로즈 마시메리, 메리 로즈마시, 마시 메리로즈가 그들이다. 고아인 이 세 사람은 밤에는 늦도록 놀고, 낮에는 파도에 밀려온 물건들을 주우러 다녔다. 어느 날 침대 널조각을 놓고 다투다가 메리가 로즈를 죽이게 된다. 이후 메리는 종교에 빠져들고 마시는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그러다 마시마저 상한 바닐라 즙을 먹고 죽어 버리고, 이듬해 메리... 이름의 철자를 뒤섞어 새로운 이름을 만들기 좋아했던 에드워드 고리는 이 작품에서 로즈Rose와 마시Marsh와 메리Mary란 세 단어가 공통으로 들어간 이름을 가진 세 인물을 창조해 낸다. 사촌간인 로즈 마시메리, 메리 로즈마시, 마시 메리로즈가 그들이다. 고아인 이 세 사람은 밤에는 늦도록 놀고, 낮에는 파도에 밀려온 물건들을 주우러 다녔다. 어느 날 침대 널조각을 놓고 다투다가 메리가 로즈를 죽이게 된다. 이후 메리는 종교에 빠져들고 마시는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그러다 마시마저 상한 바닐라 즙을 먹고 죽어 버리고, 이듬해 메리는 높은 곳까지 밀려 온 밀물에 휩쓸리고 만다.

저자 소개

192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으며 뉴욕의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1953년 첫 작품 <현 없는 하프>를 시작으로 신문과 잡지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기고했으며 <이상한 소파>, <수상한 손님>, <앰피고리> 작품집 등을 내면서 명성을 얻었다. 이후 100권이 넘는 책을 쓰고 찰스 디킨스, 사무엘 베케트, 버지니아 울프, 루이스 캐럴 등 유명 작가들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연극에도 참여하여 <드라큘라>의 무대장식과 의상으로 토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간결하고 함축적인 글과 섬세한 펜화로 구성된 고리의 작품은 현대인들이 느끼는 일상의 불안과 부조리함을 다루고 있는데, 어떤 잔혹한 이야기를 다루더라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등장인물 역시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어 약간은 오싹한 느낌마저 주지만 그 기저에는 재치가 넘치는 풍자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가 2000년에 75세로 사망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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