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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다심의 심리학 블로그

강현식 저 | 살림 | 200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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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05896 / 323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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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역사'라는 양념으로 버무린 '심리학'의 향연! 입시 위주의 암기식 역사 교육에 진저리치는 청소년들과 심리학에는 문외한 이들에게 두 가지 모두를 맛 볼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 출간되었다. 나폴레옹, 마르크스에서부터 최근의 이라크 전쟁까지 그 역사적 사건들을 들추면서 그 속에 감춰진 인간의 내면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으니 일석이조! 음모와 배신, 광기, 질투, 욕망 등 우리가 순전히 개인적으로 치부해 버릴 10가지 심리가 실제 역사에서는 매우 중요한 열쇠로 작용했음을 발견한 순간 이 책은 훨씬 흥미진진해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인간의 심리다! 어떻게 프랑스 사람들은 왕(루이 14세)을 ‘태양’으로 떠받들 수 있었을까? 왕이 총칼을 들이대고, 자신은 절대적이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강요해서 그럴까? 아니면 당시 사람들은 이성적이지 않아서 그럴까? 같은 논리로 사이비 종교의 교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신도들은 어떻게 해서 그럴 수 있을까? 그들은 단순히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인가?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 루이 14세의 절대왕정이 유지될 수 있었던 논리, 그리고 사이비 종교가 존재하는 논리, 그리고 현대의 독재정권이 유...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인간의 심리다! 어떻게 프랑스 사람들은 왕(루이 14세)을 ‘태양’으로 떠받들 수 있었을까? 왕이 총칼을 들이대고, 자신은 절대적이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강요해서 그럴까? 아니면 당시 사람들은 이성적이지 않아서 그럴까? 같은 논리로 사이비 종교의 교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신도들은 어떻게 해서 그럴 수 있을까? 그들은 단순히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인가?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 루이 14세의 절대왕정이 유지될 수 있었던 논리, 그리고 사이비 종교가 존재하는 논리, 그리고 현대의 독재정권이 유지될 수 있는 논리,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심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다. 필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떤 대상을 ‘이상화(idealization)’를 하면서 성장하고, 이러한 심리적 기제가 있기 때문에 역사에서는 끊임없이 ‘절대권력’이 등장한다고 주장한다. 역사의 씨실과 날실 사이에 숨은 심리학적 상상 최근 들어 영웅과 권력을 중심의 역사를 미시사, 문화사 등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는 책들이 눈에 띈다. 역사는 무릇 이름 없는 개인들의 역사, 그들이 속한 사회의 역사다. 필자는 예나 지금이나 시대적 상황과 생활양식은 달라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 행동 원리가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역사를 움직인 것은 위인이나 권력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역사가 인간 삶의 지침이 된다는 점을 다른 각도에서 보여준다. 이 책은 연표와 복잡한 사료 대신 음모와 배신, 질투와 욕망 등 인간 심리로 역사를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왜 모든 사건에 음모가 있다고 생각할까? 아들이 왕을 죽이고 왕의 자리를 차지하는 잔혹극은 왜 반복되었을까? 사무라이는 왜 기꺼이 자살을 선택할까? 핍박을 할수록 종교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는 것은 왜일까? 왜 사람들은 현실 불가능한 유토피아를 꿈꿀까? 높고 험한 산을 오르고 죽음을 각오하고 탐험에 나서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 젊은 심리학자 누다심은 단순히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씨실과 날실 사이에 숨어 있는 인간의 심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역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인간의 심리 이 책에서 켜켜이 먼지를 뒤집어 쓴 역사는 오늘을 관통하며 다시 생명력을 얻는다. 사건 중심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행동으로 어제와 오늘을 동시에 이야기하는 까닭이다. 예나 지금이나 공유하는 시대와 공간은 달라도 모두 같은 사람이지 않은가. 저자는 바스티유 감옥으로 향했던 프랑스 시민들과 붉은 악마를, 십자군 전쟁과 이라크 전쟁을, 태평천국운동을 일으킨 홍수전과 마르크스를 동시에 이야기한다. ‘처세’를 위한 심리학에서 ‘교양’을 위한 심리학으로 기존의 심리학책들은 사람들의 내면 심리나 행동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개인이 겪는 내면의 갈등이나 가족, 남녀, 친구나 직장 동료, 고객과의 관계에서 오는 소통의 부재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젊은 심리학자 누다심은 이 책에서 심리와 역사를 접목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누다심의『심리학블로그』는 심리학으로 보는 역사와 역사가 감추고 있는 진실을 보는 두 가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찍이 역사에 흥미를 잃었거나 두툼한 역사책 읽기를 포기한 사람,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역사와 심리를 잇는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누다심의 심리학블로그』를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 이 책은 전체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뒷부분에는 본문 내용과 관련된 심리 용어와 심리 실험, 심리학자 이야기 등을 덧붙였다. 본문에는 역사적 사건과 심리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과 일러스트를 담았다. 저자의 전작 『세상밖으로 나온 심리학』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온 일러스트레이터 임익종의 그림은 위트와 개성이 넘쳐 책을 읽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원고에 충실한 그림으로 역사적 사건과 심리 실험 내용을 보여주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 낯선 이름과 심리 이론으로 거리가 느껴지는 심리학자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주어 친근감을 갖도록 해준다.

저자 소개

대기업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랐던 아버지의 기대를 뒤로하고, 홍대에서 홀로 뒹굴며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웹카투니스트, 혹은 반백수.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잠시 건설회사에 몸담았다. 100일 즈음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운 후 천천히 사는 ‘백수지향’ 인생을 실천하고자 프리랜서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래요, 무조건 즐겁게》를 쓰고 그렸으며 《굴욕영어탈출백서》,《클래식 피크닉》,《한국 과학사 이야기》, , 《VOCA TOON》, 《나였던 그 발랄한 아가씨는 어디 갔을까》, 《병신같지만 멋지게》, 《20세기 라디오 키드》, 《뜨거운 지구촌》등의 책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목차

목차
추천사 1_ 역사와 심리의 이종격투기
추천사 2_ '역사'라는 양념으로 버무린 '심리학'의 향연
들어가는 말_ 역사를 심리학으로 들여다보다
1. 음모의 심리
모든 사건에는 분명 비밀조직의 그림자가 있다?
2. 배반의 심리학
한 시대의 몰락과 탄생, 배반의 칼로 쓴 역사
3. 자살의 심리학
사무라이의 죽음, 명예롭거나 혹은 두렵거나
4. 핍박과 반발의 심리학
밟을수록 거세게 일어나는 들풀에는 이유가 있다
5. 절대권력의 심리학
왕의 자리를 허락하는 것은 하늘이 아니라 군중이다.
6. 집단의 심리학
백 투 더 1789! 프랑스 시민 혁명? 혹은 폭동?
7. 영웅의 심리학
나폴레옹, 내 사전에 콤플렉스란 없다
8. 유토피아의 심리학
유토피아 만들기 프로젝트는 계속 된다
9. 전쟁의 심리학
무의식 속에 전쟁을 부르는 DNA가 숨어 있다?
10. 도전의 심리학
무모하고 위험한 도전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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