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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3460166 / 36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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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노자』에 나타나는 두 가지 사유방식은 중국 고대의 三代 문화전통(夏나라의 소박한 자연주의, 殷나라의 종교적 수직질서 관념, 西周의 종합)에서 다듬어진 것이다. 즉 본체생성론은 근원ㆍ시원에서 출발하여 만물이 생성되어 나오는 모습을 수직적 사유로 정형화하고, 상관대대론은 만물들이 상호 의존적으로 생멸하는 법칙을 수평적 사유로 정형화한 것이다. 우리는 이런 사유의 두 갈래가 인간의 사유방식 속에 함께 있다고 본다. 이는 마치 직물(織物)이 씨줄과 날줄의 두 가닥으로 엮여 있는 것과 유사하게 보인다. 그러므로 인간 자체의 존재성은 선명하게 하나의 사유방식으로 설명되지 않는 애매성을 지닌다.『노자』에서 보이는 본체생성론과 상관대대론의 교직은 인간의 사유와 삶이 지닌 원초적 이중성을 나타낸다.
출판사 리뷰
목차
머리말
Ⅰ. 서 론
Ⅱ. 시대사의 배경과 『노자』
Ⅲ. 郭店 楚簡本 『노자』의 분석
Ⅳ. 漢 代의 『노자』이해
Ⅴ. 결 론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