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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수지-황산이종린식사집

이동초 저 | 모시는사람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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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0699428 / 39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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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성균관 박사로 근현대사에서 언론, 문학, 종교, 민족운동, 정치 등 각 방면에서 활약하였으며, 안창호, 여운형과 더불어 세칭(世稱) 당대의 ‘3대 웅변가’로 일컬어졌던 황산(凰山) 이종린(李鍾麟)의 연설문과 각종 식사를 모은 책이다. **** 책의 구성과 내용... 이 는 여러 권의 단행본과 수백 편의 한시(漢詩)와 수백 편의 논설(論說)·강연문(講演文)을 남긴 황산의 글 가운데 특히 각종 행사의 식사(式辭)들을 간추려 모았다. 책의 1부는 이종린의 ‘연설론(演說論)’이라고 할 수 있는 ‘십일연(十一演)’과 당시 ... 성균관 박사로 근현대사에서 언론, 문학, 종교, 민족운동, 정치 등 각 방면에서 활약하였으며, 안창호, 여운형과 더불어 세칭(世稱) 당대의 ‘3대 웅변가’로 일컬어졌던 황산(凰山) 이종린(李鍾麟)의 연설문과 각종 식사를 모은 책이다. **** 책의 구성과 내용... 이 는 여러 권의 단행본과 수백 편의 한시(漢詩)와 수백 편의 논설(論說)·강연문(講演文)을 남긴 황산의 글 가운데 특히 각종 행사의 식사(式辭)들을 간추려 모았다. 책의 1부는 이종린의 ‘연설론(演說論)’이라고 할 수 있는 ‘십일연(十一演)’과 당시 웅변대회 총평(總評)을 담았다. 특히 필연(筆演), 보연(步演). 복연(腹演), 심연(心演), 체연(體演), 목연(目演), 구연(口演), 성연(聲演), 수연(手演), 족연(足演), 성연(誠演)의 ‘십일연’은 오늘날에도 연설, 인사말, 설교, 축사/답사 등을 하는 데 있어 금과옥조로 삼을 만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2부는 황산의 강연문과 식사를 담고 있다. 각종 사회단체의 창립, 회관 건축 기념식, 강연회, 저명인사의 수연 등에서 한 식사는 물론 안창호, 안재홍 등의 출옥 위로사, 황산 자신의 출옥 위로회 답사, 방정환 등의 영결사, 결혼식 주례사 등의 여러 식사를 통해 당대 사회상의 일단, 당대인의 진솔한 일면목을 가감없이 접햘 수 있다. 또한 이 식사의 종횡무진한 범위를 통해 황산 선생의 당대의 사회적 활동을 가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촌철살인의 유머와 위트, 그리고 핵심을 찌르는 당부와 격려가 담긴 황산 연설의 정수도 맛볼 수 있다. 3부와 4부는 강연, 연설에 활용하기 위해 취집(聚集)한 연제(演題)들을 담고 있다. 고사성어나 당대 항간의 전설과 시사(時事), 황산 본인의 경험담 등을 꼼꼼히 기록하여 언제나 연설에 대해 준비했다. 황산이 ‘십일연’에서 밝힌 ‘필연’을 위한 준비이기도 하다. 여기까지의 원고는 황산의 생시에 식사집을 펴 내기 위해 손수 모았던 원고를 바탕으로 편집된 내용이다. 아쉽게도 원래의 원고 중 대부분이 6.25동란 중에 소실되고 기연(奇緣)과 다행(多幸)의 결과로 남겨진 극히 일부의 원고를 간추려 모은 것이다. 이종린의 식사집은 25여 년 전 이라는 제호로 간행한 바 있으나 당시 촉박한 일정으로 오탈자(誤脫字)가 많았던 점과 미흡했던 연보와 저서 등을 보완 수정하여 간행하게 된 것이다. 의 내용들을 일반 연설(演說)의 기법과 소재들을 담고 있으나, 당대 명 연설가로 이름났던 凰山의 경륜(經綸)이 장마다 배어 있어, 오늘날 연설이나 설교문제로 고심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황산 이종린 연보에 대하여 -- 총 34쪽에 이르는, 일제시대 명연설가의 행보(行步) 이 책의 또다른 묘미는 총34쪽에 이르는 황산 이종린 연보다. 6.25 동란 당시 9.28 수복 당일 북으로 끌려 가던 도중 길가에서 발견되었으나 곧 환원하고 만 황산 선생의 이력에 관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남아 있지 않다. 이 책의 편자인 이동초는 각종 신문 기사와 당시의 잡지 등을 토대로 황산의 족적을 하나하나 복원하여 연보를 작성하였다. 따라서 황산의 사적(私的) 행보에 대한 기록은 여전히 부족하여 아쉽지만, 그가 사회적으로 걸어갔던 길은 비교적 상세하게 재구해 낼 수 있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동초
**** 황산 이종린은...
황산 이종린은 한말의 일간지 대한민보(大韓民報)의 주필을 거쳐 3.1운동 때는 지하신문인 조선독립신문(朝鮮獨立新聞)을 발행하여 3.1운동의 전국적 확산에 주력하다가 옥고를 당하는 등 항일언론 활동을 하였고, 하와이 만국기자대회에 가입하고 기자단체인 무명회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황산 이종린은 개화기 문인으로서도 문학사(文學史) 상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 대표적인 문학작품으로 문장수사론(文章修辭論)인〈文章體法〉과 한문희곡인〈滿江紅〉을 비롯하여 수편의 장편소설이 있다. 특히 황산은 ‘표제(標題) 단편소설’의 효시인〈모란봉〉을 비롯한 5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개화기 소설가로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한 〈중성〉〈산업계〉〈실생활〉등의 잡지를 발간 운영하였고 각종 민족운동에 참여하여 조선물산장려회이사장, 신간회본부 선전부장과 경성지회위원장, 조선기근구제위원장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1910년 천도교에 입교한 후 오랫동안 교단의 중책을 역임하였으나, 1937년 중일전쟁 이후에는 교단의 최고책임자인 대종사장과 교령직에 있으면서 교단의 영욕(榮辱)을 대변해야 하는 안타까운 지경에 처하기도 하였고, 이로 인하여 해방 이후에는 ‘반민특위(反民特委)’의 조사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재판 결과 무혐의 판결을 받은 이후 제헌국회에서 헌법기초위원으로 정부 수립에 공헌하기도 하였다.
凰山은 6·25동란 때는 피난을 못하여 영어의 몸이 되었다가 서울이 수복되던 날 납북되던 중에 환원하였다.
**** 편자 이동초는
오랫동안 천도교 관련 사료를 수집해 온 사료연구가로서 그동안 [천도교회종령존안], [저널리스트채정근 작품집] 등의 연구서를 펴낸 바 있으며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동초는 버려지다시피 한 근현대사 자료들을 일일이 수집하고, 주목 받지 못한 천도교단 내 각종 자료들을 낱낱이 독파해 가면서 관련 자료의 편린들을 모아 묻혀진 소중한 사실들을 하나하나 햇빛 아래 드러내고 있다.
현재는 천도교 4세 대도주 춘암 박인호 선생의 ‘댁내일지(宅內日誌)’를 주해하는 일과 일제 시대 때 YMCA회관과 더불어 국내 사회단체 집회의 단골무대였던 천도교중앙대교당의 이력--사회단체 집회를 중심으로--을 찾아 정리하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一. 十一演 __21
凰山緖言 __23
十一演 __29
조선 중등학생 웅변대회 총평 __36
전 조선 여학생 웅변대회 심판 __38
二. 講演文과 式辭類聚 __45
講演文 __47
式辭類聚 __71
三. 講演?演材 __159
演材 (其一) __161
演材(其二) __191
演材(其三) __225
演材(其四) __259
四. 隨想 隨見 __289 附錄 __317
凰山 李鍾麟 年譜 __319
주요 논저 목록__352
찾아보기 __376
[부록]
황산 이종린 연보
주요 논저 목록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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