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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세상을 바꾸는 힘

로널드B.맥케이브 저 | 오지은 역 | 이채 | 200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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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8621653 / 26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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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공부하는 지역사회, 그 공동체 중심에 도서관이 있을 뿐 아니라 그 도서관에서 이제 시민사서와 만날 수 있게 되리라는 희망을 안겨 주었다. 도서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고민과 가슴 뛰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여희숙, 광진도서관친구들 대표, 『책 읽는 교실』의 저자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역자인 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 사서과장은 일터인 공공도서관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1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광진도서관친구들”이 조직, 성장, 활동하는 데 적극적인 파?트너였으며, 이 가운데 변화하는 사회에서 “미래의 사서의 역할은 무엇이가”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시민사서”라는 응축된 개념으로 정리해 낸 번역서 『도서관, 세상을 바꾸는 힘』(도서출판 이채, 값 13,000원)으로 탄생시켰다. “도서관친구들”은 도서관을 좋아하는 주민들이 단순한 이용자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도서관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역자인 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 사서과장은 일터인 공공도서관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1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광진도서관친구들”이 조직, 성장, 활동하는 데 적극적인 파트너였으며, 이 가운데 변화하는 사회에서 “미래의 사서의 역할은 무엇이가”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시민사서”라는 응축된 개념으로 정리해 낸 번역서 『도서관, 세상을 바꾸는 힘』(도서출판 이채, 값 13,000원)으로 탄생시켰다. “도서관친구들”은 도서관을 좋아하는 주민들이 단순한 이용자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도서관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도서관의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도서관 활동을 돕기 위해 만든 자발적인 모임으로, 미국의 약 5천여 개를 중심으로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세계적으로 조직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에서 최초로 결성된 “광진도서관친구들(대표 여희숙)”은 현재 1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매주 한 번 도서관에 모여 도서관의 발전 방향과 다양한 활동에 대해 논의한다. “도서관친구들”의 주요 목적은 기금모금(Fund-raising), 자원 활동(Volunteering), 홍보(Public Relations), 캠페인·로비(Campaigning or Lobbying), 지역주민 연계(Community Involvement) 등이다. 이를 위해 1년에 한 번 책시장과 후원의 밤을 열고, 회원들이 회비로 도서관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양강좌를 마련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도서관친구들”이 생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 얼마 전 국내 2호 “동대문도서관친구들”이 탄생했다. 미국의 문화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공공도서관의 출발과 전망을 밝힌 책 몇 십 년간 문화 전쟁과 정치적 정체기를 겪은 후 미국은 이제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주된 문화적 변화가 커뮤니티 및 여타의 위험에 처한 사회 구조를 강화하는 것으로 옮겨 가고 있기 때문이다. 『도서관, 세상을 바꾸는 힘』은 이러한 새로운 커뮤니티 운동의 견해를 탐구하고 이러한 사고들이 발전을 위한 강력하고 새로운 전략들과 새로워진 목표 의식을 제공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전망을 제시함과 동시에 민주주의 사회를 위해 교육을 제공한다는 전통적인 공공도서관의 임무를 재확인하고 있다. 미국의 공공도서관이 이 책의 중심 사례이기는 하지만, 역자는 “우리나라에서도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폭넓게 고민하고 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번역을 시도했다. 서구적 관점에서 도입된 근대적 의미의 공공도서관에 우리나라 고유의 의미를 담아내기가 쉽지 않겠지만, 이제 우리도 우리의 도서관을 가질 때가 되지 않았을까?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공공도서관의 정체성, 사회적 가치와 가능성 등에 대해 사회적 토론과 논쟁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시민적 참여를 제공하고 시민사회의 존재를 가능하게 한다. 이 긴요하고 필수적인 역할이 로널드 B. 맥케이브의 활력 넘치는 시민사서직에 관한 저서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우리의 커뮤니티를 새로이 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도서관이 시민들의 참여를 드높이는 방법들을 이해하는 데 역사적, 이론적 틀을 제공해 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낸시 크래니크, 前 미국도서관협회(ALA) 회장 도서관을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를 가져보도록 하는 책 최근 전세계 150여 개국 5천여 명의 도서관계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5일간 ‘세계도서관정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도서관: 지식정보사회의 역동적 엔진’이었다. 세계 도서관 전문가들은 이 주제에 동의하고, 지식정보사회를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이라고 하는 힘찬 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진국들은 “좋은 도서관”이 있었기에 경제적, 사회적 발전이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선진국 도서관 관계자들은 여전히 도서관 부문에서 더 많은 진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고민들을 풀어냈다. 그중 하나가 몇몇 강대국을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로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었다. 도서관은 신자유주의 확산의 첨병이 될 것인가 아니면 각 나라나 지역, 민족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호하면서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든 나라가 각기의 발전 양상을 유지해 갈 수 있도록 지식과 정보의 민주화를 이루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해 전세계 다양한 수준과 유형의 도서관 문화를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고민을 나누었다. 그러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도서관은 조금은 낯선 도서관 문화를 경험했다. 막강한 IT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도서관들의 정보화 수준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 우리나라 도서관은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은 물론, 지식정보격차 해소라든가 지적 자유 확대와 다양한 문화와 지식의 공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도서관들의 적극적 노력이라고 하는 국제적 추세와는 일정한 거리가 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금 세계적으로 도서관들은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사람들의 다양성과 기본권으로서의 정보의 획득과 이용 보장, 국제적인 지식과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과 공유 등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의 가치와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삶의 현장에서 살아 숨쉬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음도 확인하였다. 우리 도서관의 사정은 어떠한가? 이번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기간 중 우리나라 도서관 문화를 짚어보는 보도가 많았고, 대부분 우리나라 도서관 수준이 전통적인 인쇄문화의 선진국으로서의 면모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적 지적이었다. 그렇다면 왜 우리 도서관은 그러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일까? 이제 우리도 우리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반 현상, 즉 공적 지원의 감소나 민간 위탁과 같은 운영의 민영화 추세, 전문직인 사서직의 위상 저하 등의 현상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새롭고 진지한 논의를 전개해야 하며, 그때 이 책의 지적과 주장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용훈, 도서관문화비평가, 한국도서관협회 기획부장 도서관은 독서실이 아닌 지식과 사상, 정보의 저수지이다 지식정보시대, 문화의 시대를 말하는 이 시기에도 도서관은 여전히 독서실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 있는 도서관들도 이제는 열람실 전쟁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 한때 ‘시민의 대학’이라고 불렸던 공공도서관도, 지역사회 핵심 문화기반시설이자 평생학습의 전당, 시민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미래를 위해 창조적 배움의 기회를 누려야 할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그들이 다니는 학교에 좋은 도서관이 없어 다양한 책읽기와 문화활동을 즐길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우리 사회가 도서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때문이다. 근대 교육과 마찬가지로 도서관도 일본 식민지 시대를 거쳐 우리 사회에 들어왔다. 개화기 초기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해 국민들의 자각과 민주적 역량 강화를 위해 도서관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선각자들이 근대적 의미의 도서관 건립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일제 식민 당국에 의해 그 같은 노력은 무산되고 대신 식민지 백성에 대한 교화의 수단으로서 도서관을 경험하게 되었다. 수십 년을 이은 그 같은 경험은 해방 이후에도 극복되지 못한 채 오늘날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경험은 결국 도서관을 독서실로 이해하는 것이

저자 소개

  • 저자 : 로널드B.맥케이브
로널드 B. 맥케이브(Ronald B. McCabe)
루터 대학을 졸업하고 켄터키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사서로 일하기 시작한 1975년부터 도서관 지도자 또는 운영자로서 다섯 곳의 커뮤니티에서 일했다. 노스 캐롤라이나의 레이서빌에서 사서로 일했으며 아이오와의 레 마스와 일리노이의 몰린과 샴페인, 위스컨신의 래피즈에서는 도서관 이사로 일했다. 현재 위스컨신 래피즈의 맥밀란 미모리얼 도서관의 이사로서 지역사회 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오지은(吳芝恩)
덕성여대 문헌정보학과 졸업. 성동구청 기획예산과 행정자료실 담당으로 시작하여 성동구청 도서관건립추진반, 성동구립도서관 사서과, 광진구청 도서관건립추진반 등을 거쳐 현재 광진정보도서관 사서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2001년, 2003년에 광진구청장상, 2006년에 제38회 한국도서관상(개인부문)을 수상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오지은
덕성여대 문헌정보학과 졸업. 성동구청 기획예산과 행정자료실 담당으로 시작하여 성동구청 도서관건립추진반, 성동구립도서관 사서과, 광진구청 도서관건립추진반 등을 거쳐 현재 광진정보도서관 사서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2001년, 2003년에 광진구청장상, 2006년에 제38회 한국도서관상(개인부문)을 수상했다.

목차

목차
서문 - 새러 앤 롱(前 미국도서관협회 회장)
역자 서문 - 오지은
서론
제1장 미국의 문화남북전쟁(자유주의적 공공도서관 탄생 배경)
ㆍ낭만주의와 여타 사상 간의 역사적 전쟁
낭만주의:'현대 문화의 빅뱅'
낭만주의와 지식
ㆍ낭만주의,그리고 개인과 사횡와의 관계
낭만주의,계몽주의,총교주의의 관점에서 본 교육
낭만주의,계몽주의,총교주의의 관점에서 본 도덕
낭만주의와 반체제문화
ㆍ1980년대의 자유주의와 반사회적 합의
역사적 관점에서의 공리주의적ㆍ표현적 개인주의
자유주의적 개인주의와 교육
자유주의적 개인주의와 도덕
자유주의적 개인주의가 사회에 미친 일반적인 영향
ㆍ1990년대 자유주의 합의에 대한 커뮤니티 운동의 대응
ㆍ결론
제2장 자유주의적 공공도서관의 도래
ㆍ전통적인 공공도서관
1852년 보스턴 공공도서관
1852년 이후 전통적인 공공도서관
ㆍ자유주의적 공공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을 위한 계획 과정』1980
표현적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적 공공도서관
공리주의적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적 공공도서관
ㆍ결론
제3장 커뮤니티 운동의 의미와 중요성
ㆍ위험에 처한 우리의 사회환경 바라보기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전
새로운 렌즈를 통해 바라보기
ㆍ사회적 권위:권리와 책임 사이의 균형 잡기
권리와 책임의 불균형
교육과 도덕에 있어서의 사회권위에 대한 공동체주의적 접근
ㆍ커뮤니티의 건설:사회도덕과 교양,시민 인프라스트럭처,대화 그리고 공통점,협력
사회더덕과 교양
시민 인프라스트럭처
대화와 공통점
협력
ㆍ커뮤니티 운동 사사이 미국사회에 끼친 기여
커뮤니티 운동이 미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회적ㆍ정치적 증거
현실주의에 입각한 낙관주의와 긍정적 결과들
새로운 문화적 성숙
ㆍ결론
제4장 시민사서직
ㆍ커뮤니티 운동의 견해가 미국의 전문직에 끼친 공헌
ㆍ시민사서직
사회권위 행사에 대한 공공도서관 사서와 집행이사들의 자신감 회복
민주사회를 위한 교육이라는 공공도서관의 역사적 임무 재정립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서의 공공도서관 발전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커뮤니티 구축 방침 정립
개인의 요구 및 사회적 요구의 충족을 위한 서비스와 소장 도서 이용
공공도서관 사서와 집행이사들의 정치적 노력 강화
ㆍ결론
제5장 도서관과 사서의 사회적 권위 회복
ㆍ사회권위를 수행할 때 나타나는 문제점들
교육의 권위
행정상의 권한
도서관 지도부
ㆍ사회권위 수행에 있어서의 도서관 지도부의 자신감 회복
민주적 의사 결정에서 지식의 중요성 옹호
개개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의 권리 수호
민주적인 사회권위 수행
ㆍ결론
제6장 교육적 임무의 재개
ㆍ공리주의적 개인주의를 고공도서관 임무의 기본으로 간주하는 '공공도서관 연구'
ㆍ유목적적 내러티브를 위한 공공 교육과 그 요구
ㆍ정보 액세스에 대한 요구의 감소
ㆍ결론
제7장 도서관, 지역사회의 중심
ㆍ확장된 역할의 잠재성
ㆍ이 개발 모델은 민간 부문의 모델과 어떻게 다른가
고객 맞춤 서비스 훈련과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서 도서관
마케팅과 지역사회의 중심으로서의 도서관
ㆍ결론
제8장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도서관의 전략
ㆍ지역사회 정체성
ㆍ지역사회 토론
ㆍ지역사회의 협력
ㆍ지역사회 평가
ㆍ결론
제9장 사회적 콘텍스트 속에서의 도서관 역할 정립
ㆍ집단에 서비스 제공을 반대하는 자유주의적 성향
ㆍ집단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정치권력
ㆍ권력과 서비스,목적 전치의 위험
ㆍ단체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어떻게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증진시키는가
ㆍ결론
제10장 도서관 정책 강화
ㆍ자유주의적 공공도서관의 정책
표현주의 개인주의와 어린이 권리의 옹호
공리주의적 개인주의와 무관심의 중립성
자유주의적 공공도서관의 옹호와 중립성 모두에서 실패였던 정책들
ㆍ시민사서직과 도서관 정책
자유주의적 주장에 대한 반대
ㆍ결론
제11장 직업적 관점으로 본 사서직
ㆍ공공도서관 사서직 교육
ㆍ공공도서관의 사서와 이사회의 채용과 유지
ㆍ장서개발과 서비스 확충
ㆍ인기 있는 자료
ㆍ공공도서관의 편의 시설과 확장된 서비스
제12장 공공도서관의 미래
ㆍ대대적 재통합과 시민사서직
ㆍ시민사서직의 개혁과 공공도서관의 미래
공공도서관 운영자들의 사회구너위 재건
민주사회를 위한 교육 제공 임무의 재개
커뮤니티 중심으로서의 공공도서관 개발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개발 계획
사회적 콤텍스트에서의 도서관 서비스 제공
도서관 정책의 강화
ㆍ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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