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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윅스

시리즈 : 펜더윅스 시리즈 [3]

진벗설 저 | 정경임 역 | 지양어린이 | 200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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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펜더윅스 가족이 버크셔 산기슭의 오두막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춘기 소녀인 로잘린드의 짝사랑, 동갑내기 스카이예와 제프리의 충돌과 우정, 제인의 글쓰기와 좌절, 진로와 관련되어 엄마와 갈등에 빠진 제프리, 어린 베티의 모험과 그에 따르는 시행착오, 그리고 그것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가족간의 사랑이 만들어내는 극적인 반전 등이 탄탄하고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어쩌면 짧다고 할 수 있는 한 여자의 삶을 네가티브 필름의 형식으로 보여주는 이 소설의 특징이 자못 흥미롭다. 한 남자를 사랑했고 네 딸들을 두었던 그러나 시험에 들었던, 너의 사랑이 너의 목숨보다 종요하느냐는 이 고전적인 질문에 답을 해야 했던 한 여성의 삶을, 그가 남긴 흔적들로 또는 빈 공간으로 복원해내는 작가의 치밀한 감수성이 돋보인다. 다 읽고 난 다음 책을 던져버리고 나서야 안구를 살짝 적시게 하는 이 신파의 절제가, 그리고 읽는 동안 소리 내서 웃지는 않아도 되는 드라이한 문체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마주치는 ... 어쩌면 짧다고 할 수 있는 한 여자의 삶을 네가티브 필름의 형식으로 보여주는 이 소설의 특징이 자못 흥미롭다. 한 남자를 사랑했고 네 딸들을 두었던 그러나 시험에 들었던, 너의 사랑이 너의 목숨보다 종요하느냐는 이 고전적인 질문에 답을 해야 했던 한 여성의 삶을, 그가 남긴 흔적들로 또는 빈 공간으로 복원해내는 작가의 치밀한 감수성이 돋보인다. 다 읽고 난 다음 책을 던져버리고 나서야 안구를 살짝 적시게 하는 이 신파의 절제가, 그리고 읽는 동안 소리 내서 웃지는 않아도 되는 드라이한 문체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마주치는 진부한 명제들을 생략하거나 스쳐 지나치는 스피드감이, 독자들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고전적인 주제를다룬 이 책이 상투성에 빠지지 않고 독자와의 공명을 획득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보다도 시대정신에 길항하는 청소년의 전형을 창안해낸 작가의 역량에 기인하였으리라 생각된다.

저자 소개

그의 남편과 함께 메사추세츠 주에 살고 있다. 『펜더윅스』 여름이야기는 첫 책이며 이 책으로 2005년도 전미도서상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첫 소설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른 행운과 함께 문학 평론가들로부터의 호평까지 겹치는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3년 만에 두 번째 작품 『가담거리의 펜더윅스』를 출간하였다. 그리고 이 책 『갈매기 해변의 펜더윅스』는 또 다시 3년여의 산고 끝에 출간하게 되었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작가에 대한 꿈을 키워 왔으며,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을 반복해서 읽었다고 말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정경임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문학과지성사에 근무하였다. 옮긴 책으로 <예술의 새로운 시각><펠레의 새 옷><마리의 모험><부자가 되고 싶은 알렉산더>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장 창가의 소년
2장 울타리를 관통하는 터널
3장 '뭅스'
4장 사과
5장 새로운 영웅
6장 토끼와 사다리
7장 빌린 옷
8장 생일 만찬
9장 충격적인 소식
10장 대담한 가출
11장 다시 한번 구출
12장 바니비 패턴 경
13장 피아노 교습
14장 한 여름 밤의 사건
15장 갈기갈기 찢겨진 책
16장 탈출
17장 최후의 심판, 그 전날
18장 당분간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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