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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비살해사건1

이덕일 저 | 다산초당 | 2006년 06월

베스트셀러 반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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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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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조선 왕 독살사건》에 이은 이덕일의 조선사 쟁점 시리즈 제2탄! 조선 역사상 가장 많은 선비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4대 사화를 통해 수구(훈구파)와 개혁(사림파)의 대립과 반목을 손에 땀이 날 만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정사와 야사를 넘나드는 풍부한 사료를 토대로, 피로 물든 무오, 갑자, 기묘, 을사사화의 배경, 원인, 결과를 재구성하고,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과 반목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그 뿌리를 파헤침으로써 고려말과 조선초의 역사를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필두로 한국사의 쟁점을 새로운 시각에서 제시하며 역사서 서술의 새 장을 열었다. 1차 사료를 중심에 두고 뚜렷한 관점과 흡입력 있는 문체로 당대의 문제를 현재의 문제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뛰어난 강연으로 기업체를 비롯하여 중앙공무원교육원의 고위공직자 과정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는 등 한국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사학자로 평가받는다. 1차 사료 강독과 교양한국사 강의를 진행하여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는 한편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 대중을 역사현장으로 이끌고 있다.
그간 한국사의 쟁점에 정면 도전하는 역사서와 생존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비운의 천재나 승자의 역사에 묻히고 왜곡됐던 인물들을 찾아내 재해석하는 책들을 펴냈다. 저서로 《사도세
자가 꿈꾼 나라》,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조선 왕 독살 사건》, 《이회영과 젊은 그들》, 《조선 왕을 말하다》, 《정도전과 그의 시대》, 《세상을 바꾼 여인들》, 《김종서와 조선의 눈물》, 《칼날 위의 역사》 등이 있다.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식민사관 척결과 21세기 한국을 이끌어갈 신주류 사학의 정립을 위해 애쓰고 있다.

책 속에서

“그만두어라. 어찌 나 혼자 살자고 상왕 전하와 동지들을 배신하겠는가.”
_박팽년이 회유하는 세조에게 전한 말

“나리가 나라를 도둑질하여 빼앗지 않았소. 나 삼문은 남의 신하가 되어 차마 군부가 폐출당하는 것을 볼 수 없어 상왕 전하를 다시 복위시키려 한 것이오. 나리가 평일에 자신을 곧잘 주공에 비유했는데 주공이 어린 조카의 왕위를 뺏은 적이 있었소? 내가 이 일을 한 것은 하늘에는 두 해가 있을 수 없고 백성에게는 두 임금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오. 나는 상왕 전하의 신하이지 나리의 신하가 아니오.”
_국청에 나간 성삼문이 남긴 말

목차

목차
선비정신의 부활을 꿈꾸며...
1권 주요 등장인물
01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정도전과 이성계, 역사를 바꾼 만남
공민왕 시해사건과 명 사신 살해사건
천민마을에서 싹튼 혁명사상
정도전의 승부수
02 낡은 세력의 몰락
폐가입진의 논리
최영의 최후
조민수를 제거하다
토지문서를 불사르다
03 고려를 구하려는 마지막 몸부림
이성계를 제거하라
동지에서 정적으로
04 새 왕조의 개창
이성계는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 삼부자의 최후
고려의 마지막 충신들
05 부서진 제국의 꿈
개국공신들의 혁명
사병을 혁파하라
정도전의 위기
중원의 황제를 꿈꾸다
제1차 왕자의 난과 정도전의 죽음
06 백주에 벌어진 왕자들의 시가전
갈리는 개국공신들의 운명
형제의 서로 다른 야심
제2차 왕자의 난
개혁은 시작되고
07 피도 눈물도 없는 숙청의 나날
태종 부부의 동상이몽
태종의 양위 소동
민씨 집안의 비극
사사된 민씨 형제
남은 두 형제마저
대궐 담을 넘은 세자의 풍류행각
장인은 사사되고 장모는 보니가 되다
08 태평성대의 그늘
악법도 법이다?
태종의 최대 치적은 '세종'
조선의 르네상스
09 요절한 성군 문종과 비극의 소년왕 단종
병약한 형과 강성한 동생들
재상들의 섭정
풍운아 한명희, 수양대군을 만나다
북경으로 간 수양대군
명분 없는 쿠데타와 살생부
피의 대가
10 선비가 사라진 공신들의 나라
바람 앞의 촛불
상왕 복위 계획
영원을 적신 슬픈 노랫소리
자기 정당화를 위한 신화들
끝없는 반란과 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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