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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4144557 / 30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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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역사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인가? 아니면 지루함을 참고 읽어 내야만 할 현대인의 필수 교양인가? 『드라마 한국사』는 바로 우리 근현대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안내한다. 18세기 후반 흉흉한 조정의 모습부터 식민지배와 항일운동, 해방정국, 남북 분단 등을 거쳐 다시 남북 경제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까지, 그 격동의 드라마가 제1권 <한국 근대사의 드라마>와 제2권 <한국 현대사의 드라마>에 나누어져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의 근·현대사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격동의 도가니였다. 혁명에서 혁명으로, 전쟁에서 전쟁으로 이어진 숨 돌릴 틈 없는 한 편의 거대한 드라마였다. 우리네 할머니와 아버지들이 온몸으로 직접 뚫고 지나온 길고 험난한 민족적 대 전환기였다. -저자의 말 중에서- 우리 근·현대사, 다시 혹은 처음 읽기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의 역사일수록 올바로 가르치기도, 배우기도 어려운 시절을 길게 겪었던 탓일까. 우리 머릿속에서 한국 근·현대사란 그저 바로잡아야할 것, 다시 돌아봐야 할 것이라는 인식만이 어둡게 자리 잡고 있을 뿐이다.... 우리의 근·현대사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격동의 도가니였다. 혁명에서 혁명으로, 전쟁에서 전쟁으로 이어진 숨 돌릴 틈 없는 한 편의 거대한 드라마였다. 우리네 할머니와 아버지들이 온몸으로 직접 뚫고 지나온 길고 험난한 민족적 대 전환기였다. -저자의 말 중에서- 우리 근·현대사, 다시 혹은 처음 읽기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의 역사일수록 올바로 가르치기도, 배우기도 어려운 시절을 길게 겪었던 탓일까. 우리 머릿속에서 한국 근·현대사란 그저 바로잡아야할 것, 다시 돌아봐야 할 것이라는 인식만이 어둡게 자리 잡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국정교과서로는 깊게도 쉽게도 배우지 못한 우리 근·현대사에 다시, 혹은 처음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여기, 새로운 방식의 역사 읽기를 제시하는 책이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역사 인식의 깊이를 더하는, 드라마 한국사 1,2 『드라마 한국사』, 바로 이 책이 우리 근·현대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안내한다. 말하자면 강좌나 세미나에 대비하는 자세로써가 아닌, 대하드라마 한 편 보듯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역사를 따라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유사 이래 한반도가 진통을 겪지 않은 시대가 있으랴마는 이 책은 특히 최근 200여 년간 이 땅에 드라마틱하게 펼쳐져 온 굵직한 사실들에 주목한다. 18세기 후반 흉흉한 조정의 모습부터 식민지배와 항일운동, 해방정국, 남북 분단 등을 거쳐 다시 남북 경제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까지, 그 격동의 드라마가 제1권 와 제2권 에 나누어져 담겨 있다. 이 책의 특징 첫째,『드라마 한국사』는 그동안 우리 근·현대사에 다가가기가 조금은 어렵고 불편했다는 독자들을 위해 쉽고 흥미로운 서술 방식을 취한다. 둘째, 본문 곳곳에 일화를 곁들여 마치 야화를 읽는 듯한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셋째, 역사의 이면을 반영하는 당대의 현상을 흥미롭게 부각시킴으로써 역사적 사고의 배양을 돕는다. 예를 들어 고도의 부정이 횡행했던 조선후기 과거 응시 양상과 족벌세도정치의 배경을 연결 짓는다거나, 인천상륙작전의 뒷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맥아더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이유를 설명하는 식이다. 공부를 위해 읽는 학문적 저작보다는 당대의 일상과 사건에 좀 더 쉽고도 날카롭게 접근할 수 있는 역사서를 찾아 왔던 이들에게 『드라마 한국사』가 대안으로 다가간다. 폭넓은 대상층을 고려해 극적이면서도 평이한 서술 방식을 취한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에 보다 가까워지고자 하는 청소년 및 성인 독자들에게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저자의 말
쓰러지는 왕권, 일어서는 족벌세도
왕이 되지 못한 죄/ 김조순과 족벌제도/ 남을 죽이라는 말뿐이오!/ 강화도령 원범/ 썩어가는 관료제도
요지경 속 과거장
유랑의 무리와 굶어 죽을 자유
굶주리는 백성들/ 농민 박만돌의 가계부/ 신분제의 붕괴와 농민층의 분화/ 잃은 것은 땅, 얻은 것은 굶어 죽을 자유
정약용의 집단농장론
상인들의 전성시대
돈이 있어도 못 사는 쌀/ 해운업의 왕자, 경강상인/ 피 흘리는 상권 싸움/ 또 하나의 돈줄, 대외무역/ 상인에서 물주로
요원의 불길, 임술농민항쟁
기름진 들판, 기름진 배/ 입술에 피를 바르고/ 각서를 쓰는 사또/ 처형의 피바람
김옥균과 전봉준
조선 호랑이, 흥선대원군
사발이든지 요강 뚜껑이든지/ 병은 뿌리째 뽑아버려야!/ 청년 이하응/ 천하를 움켜쥐다/ 대원군의 개혁정책/ 명성황후
물러나지 않으면 몰살시켜라
필사의 도망자/ 대동강의 해적선/ 병인양요와 조선 포수들/ 서울까지 진격하라!/ 광성보의 혈전과 척화비
틸톤의 강화도 참전수기
개국에서 속국으로
대원군의 몰락과 명성황후의 등장/ 빗장을 열어라!/ 척족제도 부활하다/ 혁신의 기운을 일으켜라!/ 성난 군인들/ 잡혀가는 조선 호랑이
풍운아 김옥균
개화파와 수구파/ 앉아서 죽을 수는 없다!/ 갑신정변/ 운명의 밤/ 수구파와 청군의 반격/ 일본의 배신과 삼일천하
조선인은 무엇으로 먹고 살겠는가?
조선 객주 한인수의 몰락/ 시장에서 싸우다/ 빼앗기는 쌀, 무너지는 수공업/ 알렌과 노다지 금광
새야 새야 파랑새야
먼저 죽은 두 사람/ 뒤를 잇는 두 사람/ 나라와 민중을 위해!/ 첫번째 봉기/ 앉으면 죽산, 서면 백산/ 전주 입성과 화평 조약/ 청일전쟁/ 왜놈들을 몰아내고, 권귀들을 쓸어내라!/ 우금치 혈투와 전봉준의 최후
옥호루의 참극과 을사조약
중으로 가장한 사무라이/ 삼국간섭과 일본의 패퇴/ 일본 정부의 흉계/ 여우는 베어버려라!/ 고종의 분노와 러시아의 득세/ 러일전쟁에서 을사조약까지
빨대를 꽂아라!
흙을 먹는 사람들/ 토지조사사업의 내막/ 농민층 분해와 식민지 반봉건사회/ 도시빈민들의 생활실태/ 새로운 전선, 공장과 노동자
이승만과 김구
진고개에서 워싱턴까지/ 새로 산 밭의 모난 돌멩이/ 아이 장사에서 청년 접주로/ 왜놈을 때려죽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이승만/ 외교론의 한계/ 염려 말고 사직하시오!/ 주석이 된 문지기/ 보난대로 죽이리라!/ 늙은 투사들
암흑기의 두 계급, 자본가와 노동자
고부의 만석꾼 집안/ 인촌과 수당/ 일에 미친 젊은이/ 대륙을 향한 꿈과 좌절/ 사업과 정치/ 박가분, 화신, 그리고 메리야쓰/ 노동자와 주의자/ 매 맞고 일할 수는 없다/ 한 잔의 술, 한 개비의 담배/ 동트기 전의 어둠
김일성과 박헌영
그놈 잡아라!/ 조선의 공산주의 운동은 끝났다/ 우리는 죽지 않았다!/ 민족의 한을 가슴에 품고/ 청년 공산주의자들/ 무장투쟁의 횃불/ 조선인민혁명군/ 백두밀림 속으로/ 고난의 행군/ 박헌영과 국내 공산주의 운동/ 굶겨 죽이고, 얼려 죽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