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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스승에게 길을 묻다

이선민.최홍렬 엮음 저 | 민음IN | 200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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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2739963 / 29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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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학계, 문화, 예술계, 종교계를 두루 망라하여 24인의 스승과 그 제자가 학문과 예술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주요 의제들을 화두 삼아 주고받은 담론집이다. 각자 자기 분야에서 업적을 쌓은 원로들이 털어놓은 육성은 온전히 살아서 생생이 읽힌다. 때로는 질책과 쓴말로, 때로는 격려와 덕담으로 이어진다. 또한 제자들도 우리 사회의 각 중추적인 인물로 성장해서도 스승에게 깍듯한 예의와 존경심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이선민.최홍렬 엮음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1. 문학과 예술
차범석―조광화: 예술은 승부가 아니라 기다림의 세계요
유현목―김성수: 영화는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생명체적 체험이야
박맹호―이갑수: 책은 자연스럽게 인생 문제를 푸는 비밀 열쇠죠
유종호―김미현: 몇 십 년 정진하면 무릇 대가가 되겠지요
황병기―지애리: 온통 난세지음(亂世之音), 영혼을 쓰다듬어 줘야지
임영웅―김광보: 관객의 수가 아니라 연극의 질이 중요한 거요
송수남―문봉선: 시대와 공감할 수 있어야 예술이 삽니다
정현종―성석제: 시의 소명은 우리 안의 참마음을 되살려내는 것
2. 역사와 철학
김흥호―심중식: 온 국민이 따르는 철인(哲人) 같은 지도자가 나와야 해
김용준―이유선: 물건의 과학보다 인간성의 과학을 발전시켜야지
차하순―임지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민주주의라야 성공해요
정진홍―장석만: 학문은 답에 대한 성찰이고, 종교는 물음에 대한 성찰이죠
한영우―전호태: 어릴 때부터 자기 역사에 자부심을 갖게 해야죠
조동일―김헌선: 학문은 긴 호흡이 필요한 정신의 마라톤입니다
조유전―김용민: 역사가 목적대로 되나, 반면교사가 돼야지
3. 여성과 아동
주정일―유미숙: 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권리를 돌려 줍니다
윤후정―김선욱: 여성 인력의 활용에 국가의 미래가 달려 있죠
이인호―최영미: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자신의 잣대를 세워야죠
4. 경제와 사회
조순―박원암: 자발적인 창의성이 경쟁력을 길러 줍니다
이헌조―김성우: 국제 기준에 맞게 제품을 만들고 경영해야죠
허영―정종섭: 토론하고 타협하고 절충해야 합니다
송복―김호기: 갈등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는 지혜가 필요해요
조두영―정도언: 사람을 재는 잣대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여야 해요
김용구―전재성: 기술과 이념의 외교를 넘어 철학의 외교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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