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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2745183 / 29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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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슈테피는 세상 끝이라 여겼던 섬을 떠난다. 동생 넬리를 두고 떠나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어렵게 기회를 잡은 학업을 포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세상 끝 외딴 섬은 슈테피에게 또 다른 집이 된다. 친구, 사랑, 우정을 통해 슈테피와 넬리는 성숙해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제2차 세계 대전, 그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유대인 자매의 성장기! *1999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 제2차 세계 대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특히 독일은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을 남겼는데, 바로‘유대인 대학살'이다. 4부작 도 이 사건의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1부《세상 끝 외딴 섬》, 2부《연꽃 연못가에서》, 3부《소중한 사람들》, 4부《또 다른 세상으로》는 슈테피와 넬리 자매가 가슴 아픈 전쟁의 상처를 지닌 채 어른이 되어 가는 과... *제2차 세계 대전, 그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유대인 자매의 성장기! *1999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 제2차 세계 대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특히 독일은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을 남겼는데, 바로‘유대인 대학살'이다. 4부작 도 이 사건의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1부《세상 끝 외딴 섬》, 2부《연꽃 연못가에서》, 3부《소중한 사람들》, 4부《또 다른 세상으로》는 슈테피와 넬리 자매가 가슴 아픈 전쟁의 상처를 지닌 채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생생히 기록한 성장 소설이다. 우정, 사랑, 종교, 장래 희망 등, 어느 시대에나 모든 십대들에게 주어지는 고민들이 전쟁과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강도 높은 현실과 맞물려 강렬히 그려져 있다. 작가 아니카 토어는 쓰디쓴 인내와 지혜로 가슴 졸이는 시대에 맞서는 두 자매의 힘겨운 날갯짓을 담담하고 솔직한 문체에 담아 냈다. 는 1부《세상 끝 외딴 섬》으로 1996년 스웨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후보에 올랐으며, 1999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는 스웨덴 국영 텔레비전의 미니시리즈로도 제작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 작품 내용 슈테피와 넬리 자매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대인 의사인 아빠와 오페라 가수였던 엄마와 함께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에 이은 오스트리아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유럽 전역으로 확대되자 독일은 인종차별주의를 내세워 본격적으로 유대인 말살 정책을 시행한다. 슈테피와 넬리는 아빠와 엄마의 결정에 따라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스웨덴의 한 외딴 섬으로 입양된다. 두 자매는 낯선 곳, 낯선 언어, 낯선 사람들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만 한다. 하루하루 섬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동생 넬리에 비해 슈테피는 ‘세상 끝’에 버려진 느낌이다. 이렇게 《세상 끝 외딴 섬》에서 힘겹게 시작하는 유대인 자매 이야기는 《연꽃 연못가에서》, 《소중한 사람들》, 《또 다른 세상으로》로 이어지며 두 소녀가 서서히 성숙해가는 모습을 담아 내고 있다. 처음에는 전쟁을 피해 섬으로 입양된 것이 마치 세상 끝에 버려진 듯이 여겨지지만, 그곳이 두 사람에게 세상의 중심이 되어 버린다. 그 한가운데에서 슈테피와 넬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힘겹고 치열히 성장해가며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는 가슴을 울리는 한 편의 감동적이고 슬픈 드라마이자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사람들이 무엇인지를 가슴 속에 새겨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줄거리 슈테피는 섬을 떠나 예테보리의 의사 부부 집에서 지내며 김나지움에 다닌다. 의사 부부의 아들인 열여덟 살의 스벤과 함께 지낼 수 있어서 너무도 좋다. 스벤은 슈테피를 여동생처럼 아낀다. 하지만 슈테피는 스벤을 진짜 사랑한다. 학교 생활은 독일어 선생님을 빼고는 문제가 없다. 담임 선생님인 비에르크 선생님은 슈테피를 아낀다. 슈테피는 마이라는 친구도 사귀고, 섬 친구인 베라와도 친하게 지낸다. 새학기 독일어 시험 도중 슈테피는 컨닝을 했다는 누명을 쓴다. 게다가 슈테피는 스벤이 이르야라는 술집 여종업원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슈테피는 스벤이 자기를 어린아이로 취급하는 데 충격을 받고 그 길로 짐을 싸 섬으로 향한다. 비에르크 선생님과 마이가 섬으로 슈테피를 찾아와 누명이 벗겨졌으니 다시 예테보리로 돌아가자고 한다. 하지만 스벤이 있는 의사 부부 집으로 갈 수가 없다. 결국 슈테피는 비에르크 선생님 집에서 당분간 지내기로 하고 다시 섬을 떠나 예테보리로 돌아온다. 다시 일상을 찾은 슈테피는 마이의 집으로 이사를 하고, 스벤과도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한다. 빈의 부모님에게서는 안 좋은 소식만이 들려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