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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2745205 / 33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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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슈테피가 처음 섬에 왔을 때, 섬은 세상 끝이었다. 하지만 이제 이곳은 세상 한가운데가 되었다. 그 세상 한가운데서 슈테피와 넬리는 절망과 희망을 곱씹으며 치열하게 살고 있다. 드디어 전쟁이 끝나고 이제 자매는 바다 너머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제2차 세계 대전, 그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유대인 자매의 성장기! *1999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 제2차 세계 대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특히 독일은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을 남겼는데, 바로‘유대인 대학살'이다. 4부작 도 이 사건의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1부《세상 끝 외딴 섬》, 2부《연꽃 연못가에서》, 3부《소중한 사람들》, 4부《또 다른 세상으로》는 슈테피와 넬리 자매가 가슴 아픈 전쟁의 상처를 지닌 채 어른이 되어 가는 과... *제2차 세계 대전, 그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유대인 자매의 성장기! *1999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 제2차 세계 대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특히 독일은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을 남겼는데, 바로‘유대인 대학살'이다. 4부작 도 이 사건의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1부《세상 끝 외딴 섬》, 2부《연꽃 연못가에서》, 3부《소중한 사람들》, 4부《또 다른 세상으로》는 슈테피와 넬리 자매가 가슴 아픈 전쟁의 상처를 지닌 채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생생히 기록한 성장 소설이다. 우정, 사랑, 종교, 장래 희망 등, 어느 시대에나 모든 십대들에게 주어지는 고민들이 전쟁과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강도 높은 현실과 맞물려 강렬히 그려져 있다. 작가 아니카 토어는 쓰디쓴 인내와 지혜로 가슴 졸이는 시대에 맞서는 두 자매의 힘겨운 날갯짓을 담담하고 솔직한 문체에 담아 냈다. 는 1부《세상 끝 외딴 섬》으로 1996년 스웨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후보에 올랐으며, 1999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는 스웨덴 국영 텔레비전의 미니시리즈로도 제작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 작품 내용 슈테피와 넬리 자매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대인 의사인 아빠와 오페라 가수였던 엄마와 함께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에 이은 오스트리아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유럽 전역으로 확대되자 독일은 인종차별주의를 내세워 본격적으로 유대인 말살 정책을 시행한다. 슈테피와 넬리는 아빠와 엄마의 결정에 따라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스웨덴의 한 외딴 섬으로 입양된다. 두 자매는 낯선 곳, 낯선 언어, 낯선 사람들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만 한다. 하루하루 섬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동생 넬리에 비해 슈테피는 ‘세상 끝’에 버려진 느낌이다. 이렇게 《세상 끝 외딴 섬》에서 힘겹게 시작하는 유대인 자매 이야기는 《연꽃 연못가에서》, 《소중한 사람들》, 《또 다른 세상으로》로 이어지며 두 소녀가 서서히 성숙해가는 모습을 담아 내고 있다. 처음에는 전쟁을 피해 섬으로 입양된 것이 마치 세상 끝에 버려진 듯이 여겨지지만, 그곳이 두 사람에게 세상의 중심이 되어 버린다. 그 한가운데에서 슈테피와 넬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힘겹고 치열히 성장해가며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는 가슴을 울리는 한 편의 감동적이고 슬픈 드라마이자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사람들이 무엇인지를 가슴 속에 새겨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줄거리 1945년 봄, 드디어 전쟁이 끝났다. 독일군이 졌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기뻐하고 거리는 종전 축하 인파들로 가득하다. 거리에서 우연히 스벤을 다시 만난 슈테피는 종전 축하행사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 섬의 넬리와 메르타 아줌마, 알마 아줌마도 예테보리의 종전 축하행사에 참가하기로 하고 예테보리로 온다. 종전 축하행사에서 슈테피와 스벤, 넬리, 메르타 아줌마, 알마 아줌마 모두 함께 만난다. 슈테피는 학교 졸업 시험인 아비투어를 아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병원 실험실에서 일을 하며 의학공부를 하게 된다. 넬리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지만 전쟁이 끝나 이제 더는 알마 아줌마가 자신을 데리고 있지 않을 거라는 말에 절망한다. 슈테피는 스벤과 본격적으로 사귀며 연인이 되고, 유디트와 함께 아버지의 소식을 알기 위해 수소문한다. 어느 날 미국으로 이민을 간 에밀리 고모에게서 편지가 온다. 슈테피와 넬리가 미국에 오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슈테피와 넬리는 고민 끝에 에밀리 고모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스웨덴에 남기로 한다. 유디트는 언니 에디트를 찾지만 곧 죽고 만다. 충격을 받은 유디트는 정신병원에 보내진다. 슈테피는 스벤의 자유분방한 사고와 여자 관계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스벤의 곁을 떠난다. 그러던 중 슈테피는 아버지의 소식을 알게 된다. 아버지는 스웨덴에 이민 신청을 하지만 거부를 당하자 미국 이민을 결심한다. 슈테피와 넬리는 고민 끝에 메르타 아줌마, 알마 아줌마 등 사랑하는 스웨덴을 뒤로 하고 아버지를 만나러 배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