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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승리하다

제라르몽콩블외 저 | 심경은 역 | 교학사 | 200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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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09117737 / 111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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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영주의 외아들인 바질은 아직 열두 살의 어린 나이이기는 하지만 장래가 이미 확실하게 정해져 있었다. 기사의 시종을 마치고 기사가 되어야 하고, 그 뒤에는 군대의 대장이 되는 것이다. 바질에게는 군인으로서의 장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과연 겁쟁이 바질이 군대의 대장이 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바질은 상대에게 겁을 먹고 창을 손에 든 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멍청한 놈, 너는 개구리보다 더 겁쟁이야!” 바질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었다. 뭐라고 변명을 해야 했을까? 싸?우는 것이 정말 싫다고? 아니면 검술 훈련을 싫어한다고? 절대로 그럴 수 없었다. 영주의 외아들인 바질은 아직 열두 살의 어린 나이이기는 하지만 장래가 이미 확실하게 정해져 있었다. 기사의... 바질은 상대에게 겁을 먹고 창을 손에 든 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멍청한 놈, 너는 개구리보다 더 겁쟁이야!” 바질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었다. 뭐라고 변명을 해야 했을까? 싸우는 것이 정말 싫다고? 아니면 검술 훈련을 싫어한다고? 절대로 그럴 수 없었다. 영주의 외아들인 바질은 아직 열두 살의 어린 나이이기는 하지만 장래가 이미 확실하게 정해져 있었다. 기사의 시종을 마치고 기사가 되어야 하고, 그 뒤에는 군대의 대장이 되는 것이다. 바질에게는 군인으로서의 장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바질은 전사가 되기보다 시인이 되기를 원했다. 영주이자 훌륭한 전사인 아버지의 외아들인 바질은 자신의 운명이 미리 정해져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바질은 전사가 되는 것이 싫었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사촌 누이들과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 온 성의 모든 남자들이 전쟁을 위해 성을 비웠을 때, 바질은 사촌 누이들의 도움으로 여장을 해 전쟁터에 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성은 도적떼에 포위되고, 결국 바질과 도적떼의 두목과의 결투가 벌어진다. 이 결투에서 바질은 승리하여 영웅이 되고, 전쟁터에서 돌아온 영주는 몹시 기뻐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바질을 전사로 만들기 위한 영주의 계략이었음을 알아챈 바질은 그 자리에서 말을 타고 성을 떠나 방랑 시인이 된다. 중세를 배경으로 한 는 어린 바질과 사촌 누이들이 힘을 모아 바질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한편의 모험담이다.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졌을 때 겁쟁이 바질이 사촌 누이들과 성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 목숨 걸고 싸움에 임하는 모습에서 불의에 대항하는 겁쟁이의 진정한 용기를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이 직접 투구를 쓰고 변장하여 아들을 시험하는 모습에서 아들이 강하고 건장한 전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열정과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도 볼 수 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싸움을 피하려는 바질의 모습에서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가족과 부족이 위험에 처했을 때는 어리고 힘은 없지만 가족과 부족을 위해 결투에 임하는 모습에서 전쟁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다. 또 영주와 기사, 성 안에서의 생활과 당시 신부의 역할 등 중세시대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은 섬세한 묘사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끼게 된다. 어린이들이 성장해 가면서 겪게 되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해야만 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게 된다. 여기에 실린 ‘겁쟁이 전사만들기’ 이야기에는 바질이 정해진 운명에 순종하느냐,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느냐 하는 중대한 결정이 숨어있다. 결국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나는 바질의 모습에서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용기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저자 소개

  • 저자 : 제라르몽콩블외
옮긴이_심경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공부하였고,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동안 , ,
등의 논문을 썼으며,
, 등의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 소개

  • 역자 : 심경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공부하였고,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동안 <장 아누이의 극작법><현대극의 지문 연구><문학 작품에 나타난 오르페우스 신화>등의 논문을 썼으며, <나는 파업 중이에요><가슴이 커져서 고민이에요> 등의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목차
1. 놀림받는 바질
2. 변장
3. 천국의 맛
4. 철가면 부대의 공격
5. 거인과 소녀의 대결
6. 화가 난 바질
7. 영웅이 된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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