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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나그네

이청준 저 | 문이당 | 200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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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563257 / 221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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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예술인의 삶과 세계를 그린 소설들 <선학동 나그네><지관의 소><매잡이><문턱> 등 네 편의 작품을 만나본다. 그 중 표제작 <선학동 나그네>는 어릴적 헤어진 소리꾼 누이를 찾아 남녘 땅 고을고을을 헤매고 다니는 이복 오라비의 회한 어린 사연과, 그가 마침내 애끓는 그리움의 소리를 싣고 떠도는 마음 속 선학의 모습으로 그 누이를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줄거리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임권택 감독 100번째 작품 「천년학」의 원작 소설 『선학동 나그네』 1965년 작품 「퇴원」으로 등단한 이래 1960년대 한국 문학의 한 장을 열었고, 이후 35년간 왕성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작가적 면모?를 확고하게 정립한 작가 이청준의 소설 중 네 편을 모아 놓은 문이당 청소년 현대문학선 『선학동 나그네』이 출간되었다. 관념적 작가라는 평가와 함께, 진실을 추적하는 솜씨가 집요한 작가로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하는 이청준은 작품 활동 초기작에서 최근작까지, 수많은 중단편과 장편을 통해, 토속적인 민간 신앙의 세계와 산업 사회... 임권택 감독 100번째 작품 「천년학」의 원작 소설 『선학동 나그네』 1965년 작품 「퇴원」으로 등단한 이래 1960년대 한국 문학의 한 장을 열었고, 이후 35년간 왕성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작가적 면모를 확고하게 정립한 작가 이청준의 소설 중 네 편을 모아 놓은 문이당 청소년 현대문학선 『선학동 나그네』이 출간되었다. 관념적 작가라는 평가와 함께, 진실을 추적하는 솜씨가 집요한 작가로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하는 이청준은 작품 활동 초기작에서 최근작까지, 수많은 중단편과 장편을 통해, 토속적인 민간 신앙의 세계와 산업 사회의 인간 소외, 지식인의 존재 해명, 그리고 전통적인 정서 등 다양한 탐색을 시도해 왔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동시대 현실에서 마련할 수 있는 문화적 변용의 힘을 강렬하게 보여 준다. 문이당 청소년 현대문학선 『선학동 나그네』는 이청준의 그 수많은 작품들 중 예술인들이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겪는 뼈를 깎는 고통과 고뇌, 삶의 과정을 섬세한 필치로 그린 작품만을 엄선하여 실었다. 특히 우리나라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 「천년학」의 원작이기도 한 단편 「선학동 나그네」는 이 영화를 통해 언론과 독자들에게 다시금 많은 조명과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 작품 소개 「선학동 나그네」 최근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의 원작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작품은 「서편제」의 뒷이야기이자 연작 소설 「남도 사랑」의 종결편에 해당한다. 이 작품은 어릴 적 헤어진 소리꾼 누이를 찾아 남녘 땅 고을고을을 찾아 헤매는 이복 오라비의 회환 어린 사연과, 그가 애끓는 그리움의 소리를 싣고 떠도는 마음속 선학(\u0007+\u0010m)의 모습으로 그 누이를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내용이다. 「선학동 나그네」는 「서편제」, 「소리의 빛」과 함께 남도의 소리를 제재로 삼고 있다. 오직 소리 하나에 평생을 바치며 떠돌이로 살아가는 아버지, 소리 때문에 앞을 보지 못하게 된 딸, 또 그들을 버리고 떠났으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계속 누이를 찾아 헤매는 오라비.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이 세 인물은 가슴에 서린 한을 품고 살아간다. 「선학동 나그네」는 ‘비상학’이라는 상징적 형상과 함께, 이 세 인물의 통해 한의 정서가 자연을 통해 녹아들어 자연과 인간이 소통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다. 「지관의 소」 일생 동안 그림 작업에 치열한 열정을 바쳐 산 지관( ??)이라는 화가가 자신의 죽음 앞에서 마지막으로 이전의 모든 작품을 태워 없앤다. 그 대신 오fot동안 오직 자신만이 그리고 싶어 했던 황소의 얼굴로 소묘 한 점을 그려 남기고 가는 과정을 담았다. 「매잡이」 오랫동안 소설의 소재를 찾아다닐 뿐 정작 작품은 쓰지 못하다가, 마침내 옛 풍속으로 사라진 매사냥 이야기 한 편을 쓰고 죽어 간 불운의 소설가와 그 죽음의 수수께끼를 뒤쫓아 또 한 편의 새로운 소설을 쓰게 된 동료 작가의 사연을 담은 작품이다. 「문턱」 뒤늦게 등단을 하게 된 한 소설가가 시상식 뒤풀이 자리에서 꺼내 놓은 이야기로, 옛 동창생인 소설가를 위해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를 모아다 주며, 마치 소설처럼 기이한 취미와 삶을 살았으며 그로 인해 자신에게 소설을 쓰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을 일게 해주었던 한 친구와 자신의 창작 과정 등을 담고 있다. 「선학동 나그네」♠ 임권택 감독 의 100번째 영화「천년학」 원작. 고교 교과서 수록 작품 「매잡이」♠ 제1회 대한민국 문화 예술상 신인상, 고교 교과서 수록 작품, 독일어판 번역 출간.

저자 소개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후 40여 년간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낮은 데로 임하소서', '씌어지지 않은 자서전', '춤추는 사제', '이제 우리들의 잔을', '흰옷', '축제', '신화를 삼킨 섬', '신화의 시대' 등이, 소설집 '별을 보여드립니다', '소문의 벽', '가면의 꿈', '자서전들 쓰십시다', '살아 있는 늪', '비화밀교', '키 작은 자유인', '서편제', '꽃 지고 강물 흘러',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등이 있다. 한양대와 순천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을 지냈다. 동인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문화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산문학상, 21세기문학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호암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2008년 7월, 지병으로 타계하여 고향 장흥에 안장되었다.

목차

목차
청소년 판을 내면서
선학동 나그네
지관의 소
매잡이
문턱
이청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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