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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깊이와시읽기의즐거움

송수권 저 | 푸른사상 | 200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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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6404216 / 263쪽 105 x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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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좋은 시를 골라 제 자리에 앉힌다는 것은 어려운 작업중의 하나이다. 누군가 말했다. 시를 짓는 시인이 아름다운 것이지 시를 말하는 시인은 아름답지 않다고 시를 말하는 시인들에 의해 아름답지 않은 시가 쏟아져나오고, 그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그런 어려운 작업을 송수권 시인이 곧은 기준으로 시를 선정하여 모으고 그 시가 가지고 있는 철학적 의미와 사상 등을 얹었다. 송수권 시인의 선정 기준은 잘 쓰고 못 쓰고, 또는 감동이 있고 없고 등의 단순한 기준이 아니다. ... 좋은 시를 골라 제 자리에 앉힌다는 것은 어려운 작업중의 하나이다. 누군가 말했다. 시를 짓는 시인이 아름다운 것이지 시를 말하는 시인은 아름답지 않다고 시를 말하는 시인들에 의해 아름답지 않은 시가 쏟아져나오고, 그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그런 어려운 작업을 송수권 시인이 곧은 기준으로 시를 선정하여 모으고 그 시가 가지고 있는 철학적 의미와 사상 등을 얹었다. 송수권 시인의 선정 기준은 잘 쓰고 못 쓰고, 또는 감동이 있고 없고 등의 단순한 기준이 아니다. 그는 생체험이 언어, 정신, 리듬을 탔을 때 좋은 시요 명시가 탄생한다는 기준으로 기교와 멋이 많이 섞이거나 고도의 은유와 상징이 들어간 시는 명시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기교에서 발생된 상투성이나 작위성, 은유와 상징이 너무 깊이 들어간 시는 갈수록 그 빛이 바래고, 독자를 잃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시는 삶과 죽음의 테마 연구다. 우리가 명시라 꼽는 시는 이승과 저승을 뒤집을 줄 아는 상상력의 코드를 독자에게 선명하게 찍는 작품이다. 그런 기준에 의해 선정된 명시에 시인의 아름다운 ‘군말’이 얹힌 완벽한 한 권의 작품을 만나기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송수권
전남 고흥 출생.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문학사상」신인상에 '산문(山門)에 기대어'등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60년대 초반 이후 오랫동안 남해안 일대 도서지방에서 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1988년 소월시 문학상, 1993년 서라벌문학상, 1996년 김달진 문학상, 1999년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순천대학교 문예창작과 객원교수로 있다.

시집으로 <산문(山門)에 기대어>, <꿈꾸는 섬>, <아도(啞陶)>, <우리들의 땅>, <자다가도 그대 생각하면 웃는다>, <별밤지기>, <바람에 지는 아픈 꽃잎처럼>, <수저통에 비치는 저녁 노을>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다시 산문(山門)에 기대어>, <사랑이 커다랗게 날개를 접고>, <쪽빛세상> 등이 있다.

목차

목차
■ 산시집을 펴내며
■ 참된 문학과 가짜 문학
시인에게
시인이란
수묵정원 4
가족
꽃
간이역
담쟁이
인생은 즐거워
누워 있는 것을 보면 올라타고 싶다
돌아가는길
안정사
대가천 2
노래와 이야기
여름, 일로 연꽃방죽에서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추석 전날 달빛에 송편 빚을 때
회향
그대가 두 손으로 국수사발 들어올릴때
접시라는 이름의 여자
또 하나의 타이타닉 호
우짜노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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