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8971845694 / 160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스즈키 유이
-
스즈키 유우토
-
안나 밀버른
-
호메로스
- 15,300
- 5,850
- 15,750
- 24,300
- [시리즈] 푸른숲 어린이 문학 [64]
반디앤루니스 리뷰
소중하지 않은 삶은 없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그 삶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살아낼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보편적인 작은 진리를 현실과 상상을 무리 없이 오가는 판타지 속에 재미있게 담아냈다. '행복'하면 어떤 물질적인 성공을 떠오르기 쉬운 현대 어린이들에게 <바닐라 향기가 나는 편지>는 평생 가슴에 지니고 갈 행복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Ⅰ. 출간의 의의 ▶ 꿈꾸는 어린 몽상가들에게 던지는 철학적 질문, “너 지금 행복하니?” “행복이 뭔가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나요?” 만약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해 온다면 어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줄까? 성취나 결과의 만족, 물질적 풍요를 예로 들지 않고, 꿈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얻는 기쁨과 세상을 느끼는 가슴, 함께 하는 삶의 여유를 ‘행복’이라 이야기해 줄 어른은 몇이나 될까? 이 동화는 조기 영어 교육이다, 조기 유학이다, 컴퓨터에 논술까지…… 남들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거라면 무엇이든 시키며 ... Ⅰ. 출간의 의의 ▶ 꿈꾸는 어린 몽상가들에게 던지는 철학적 질문, “너 지금 행복하니?” “행복이 뭔가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나요?” 만약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해 온다면 어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줄까? 성취나 결과의 만족, 물질적 풍요를 예로 들지 않고, 꿈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얻는 기쁨과 세상을 느끼는 가슴, 함께 하는 삶의 여유를 ‘행복’이라 이야기해 줄 어른은 몇이나 될까? 이 동화는 조기 영어 교육이다, 조기 유학이다, 컴퓨터에 논술까지…… 남들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거라면 무엇이든 시키며 ‘달려라, 달려, 세상 끝까지!’를 외치는 하니 증후군 어른들에게 손사래를 치며 ‘작은 행복론’을 내 놓는다. “행복은 실마리를 찾는 것이다. 그 실마리는 때로 할머니의 잼 병 속에서, 때로는 우체부의 낡은 가방 속에서, 때로는 바다에 흘려보낸 유리병 속에서 찾을 수 있다.” -155p 어린 주인공 크이묵의 발견 노트에 쓰인 이 말처럼, 작품은 ‘행복은 저마다의 삶 속에 있는 작은 가치를 알아차리는 가슴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말한다. 소중하지 않은 삶은 없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삶을 아름답고 가치 있게 살아낼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보편적인 작은 진리를 발랄한 판타지 동화 속에 담아 각박한 현실을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보내온 것이다. ▶ 동화의 힘, 결코 바닥나지 않는…… 《바닐라 향기가 나는 편지》는 느닷없이 날아든 편지 한 통으로 인해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편지는 작품 속에서 액자식 구성으로 공개되는데, 세 통의 편지 속에는 옛이야기 형태의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첫 번째 편지‘임금님 이야기’에서는 꿈을 꾸지 못하는 임금님이 꿈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가, 두 번째 편지‘어부 이야기’에서는 사랑 없이는 완벽한 삶을 이뤄 낼 수 없었던 어부의 이야기가, 그리고 세 번째 ‘물품 보관소 사바 이야기’에서는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은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세 편의 이야기 속에는 꿈, 사랑, 희망 등 행복의 조건들에 대한 철학적 물음과 성찰이 면밀하게 녹아들어 있다. 즉, 편지 속에 담긴 짧은 이야기들이 나이 듦, 장애 등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역경 속에서 우울하고 고루한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을 구원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판 판타지와 고전적인 옛이야기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구조는 어른과 아이가 옛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를 공유해 나가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이야기의 힘’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되돌아보게 한다. 시공간을 막론하고 어린이들은 옛이야기를 듣고 자란다. 옛이야기는 이야기의 즐거움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찾는 방법들을 알려 주는 교사 노릇을 해 왔다. 이 작품을 통해 이런 옛이야기가 가진 힘에 대한 터키인들의 두터운 믿음과 전통도 함께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사실 이야기를 처음 해 준 사람이 누구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져가는 사랑, 존경, 우정, 우애 도움 같은 미덕을 지켜간다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오늘날 터키에서는 여전히 이러한 ‘구술 동화’, ‘이야기’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 ‘책 속 문화 탐험’ 하늘에서 떨어진 세 개의 사과_ 터키의 이야기꾼 문화에 대하여 中 Ⅱ. 간략한 내용 소개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편지를 받았다. 그리고 그들의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해결되지 않는 모든 일에는 잘못이 있고, 범인이 있기 마련(12p)이라고 믿는 자칭 꼬마 탐정 크이묵.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면서 크이묵에겐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 생각만 해도 재미없고, 지루한 밤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는 것! 그 ‘끔찍한 밤’을 제공한 범인은 다름 아닌…… 지독한 구두쇠이고, 거북이보다 느리고, 웃을 줄도 모르는데다 크이묵이 하는 일마다 교실 문턱처럼 걸고넘어지는 할머니이다. “어느 날 아침, 할머니가 달걀 여섯 알을 한꺼번에 삶았더라고. 달걀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는 신문 기사를 읽었대. 적어도 하루에 여섯 알을 먹는다면 말이야!” 그런데 며칠 뒤 할머니는 달걀에 대한 다른 기사를 읽고 소리를 꽥꽥 지르셨대요. “달걀이 핏줄을 막는다고 하네. 이제부터 달걀은 한 달에 하나만 먹으면 되겠다!” 크이묵이 투덜댔어요. “신문마저 없었더라면 우리 집은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었을 거야.” -22p 뭔가 새로운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크이묵은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틀틀 할아버지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을 시작한다. 할머니와 함께 있는 지루한 시간도 줄이고, 좋아하는 발두닥과 영화를 볼 수 있는 돈도 버는 일석이조의 찬스가 온 것이다. 크이묵은 주말이 되면 저금통을 뜯어 돈을 셉니다. 하지만 영화 보러 갈 만큼의 돈은 나오지 않습니다. 할머니에게 돈을 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할머니가 뭐라고 대답할지 뻔하기 때문입니다. “극장에 간다고? 텔레비전에서 영화를 보여 주는데 왜 극장에 간다는 거니?” -27p 그러던 중 크이묵은 할머니 앞으로 온,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편지를 받게 된다. 그것도 킁킁…… 바닐라 향기가 나는 편지! 그 수상한 편지 속에는 동화 한 편이 쓰여 있었다. 먼저 편지를 읽은 크이묵은 할머니의 눈에 띄는 곳에 편지를 놓아둔다. 다음 날 학교에서 돌아오던 길에 크이묵은 레이스 달린 분홍색 옷을 입고 큰소리로 크이묵을 반기는 할머니를 발견한다. 할아버지가 죽고부터 한 번도 꾸지 못했던 꿈을 꾸게 되었다는 할머니…… 크이묵은 더 이상 할머니에게서 우울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할머니는 치맛자락을 잡고는 발레리나처럼 발가락 끝으로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습니다. 크이묵은 그 모습을 보면서도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지루한 날들은 끝났어. 아직 난 할 일이 너무 많아.” - 76p 편지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시를 쓰지만 한 번도 자신의 시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던 틀틀 할아버지에게도, 마흔 살이 되도록‘이 일은 제 적성에 맞지 않아요.’하면서 매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는 틀틀 할아버지의 아들에게도, 또 정육점 아저씨에게도……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편지가 배달된 것이다. 그리고 그 편지가 그들의 삶을 180도 바꿔 놓았다. 앉아만 있던 할머니를 노래하고 춤추게 만들었고, 은둔의 삶을 살던 틀틀 할아버지가 자신의 시에는 없는 ‘사랑’을 찾기 위해 세상 속으로 나오게 되었으며, 틀틀 할아버지의 아들은 자신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호기심 많은 얘야, 이제 내 차례가 되었니? ‘어부 이야기’는 내게 많은 교훈을 주었단다. 내 생활에 사랑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었지. 난 내 주위를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했단다. 나무, 새, 물고기, 맞은편 창가에서 뜨개질하는 아낙네, 얼굴에 땟국이 흐르는 빵을 파는 아이…… 나는 그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단다. 시를 써 보기도 하고 말이다. 이렇게 몸도 성치 않은 노인이 말이야. 성공한 셈이야.” -138p 대체 이같은 기적을 불
목차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 여러분에게도 배달될지 모르는 편지 한 통
꼬마 탐정 크이묵 좀 봐!
틀틀 할아버지와 석류나무 그리고 새로 시작한 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발견
기다리지 않았던 편지가? 인생을 바꾼다고?
새들이 노래하기 시작했다
바닐라 향기가 나는 두 번째 편지
동화가 준 힘, 결코 바닥나지 않는
머릿속에 쌓이는 물음표들
바람이 가져다준 선물
바닐라 향기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들어가지 못한다
책 속 문화 탐험 - 하늘에서 떨어진 세 개의 사과 _ 터키의 이야기꾼 문화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