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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054643 / 311쪽 150 x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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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힘이 없어지고, 나약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리고 자식들은 그런 부모의 모습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힘들이한다. 이 소설에 나오는 할머니는 양로원에 들어가길 싫어한다. 그저 바라는 건 자신을 식루고 생각해 주고, 손자들의 재롱을 보며 가족끼리 오순도순 사는 것이다. 이 소설은 이러한 할머니와 가족간의 갈등을 유머와 익살을 곁들여 '단결'의 필요성과 힘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너희가 시간을 멈출 수는 없어.”
아빠가 늘 하시는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기를 원했고, 할머니를 사오 년 전의 모습으로 돌려놓고 싶었다. 시간은 참 이상야릇한 녀석이다. 클라라와 콘플레이크, 나도 매일매일 나이가 들억 가지만, 우리는 그것을 거의 눈치 채지 못한다. 하지만 할머니에게서는 시간l 흐르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 시간이라는 녀석이 할머니 앞에서만 더 빨리 지나가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다.
-20-21쪽, ‘89세 우리 할머니’ 중에서
“할머니가 불행하면 탈출을 시켜야 해. 불행 때문에 점점 더 아파하시다가 결국 죽고 말 거야.”
콘플레이크가 말했다.
“너희 할머닌 언젠가는 돌아가시게 되어 있어. 그리 많이 남지 않았어. 머잖아 구십이잖아.”
“불행하게 죽는 것보다는 평범하게 죽는 게 더 나아.”
콘플레이크가 지지 않고 대답했다.
-94쪽, ‘양로원에서’ 중에서
89세 우리 할머니
양로원에서
할머니 구출 대작전
마조레 호수를 향하여
마지막 불꽃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