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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나무

필레인주니어외 저 | 이현주 역 | 샨티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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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107524X / 140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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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북미 대륙에 흩어져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 대표 40여 명이 알코올과 마약, 빈곤으로 빚어진 인디언 사회의 황폐화와 무력감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 국제 기구 '포 월드 국제연구원'에서 기획한 책으로 이 기구를 만드는 데 주도적으로 관여한 필 레인 주니어 외 많은 사람의 노력과 지혜가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포 월드(사방 세계) 국제 연구원The Four Worlds International Institute’ (www.4worlds.org)이 아메리카 대륙과 전세계 원주민들을 위해 만든 영성 생활 지침서입니다. ‘포 월드 국제 연구원’은 북미 대륙에 흩어져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 대표 40여 명이 알코올과 마약, 빈곤으로 빚어진 인디언 사회의 황폐화와 무력감을 극복하기 위해 1982년에 설립한 비영리 국제 기구이지요. 이 책은 처음엔 알코올과 마약에 중... 이 책은 ‘포 월드(사방 세계) 국제 연구원The Four Worlds International Institute’ (www.4worlds.org)이 아메리카 대륙과 전세계 원주민들을 위해 만든 영성 생활 지침서입니다. ‘포 월드 국제 연구원’은 북미 대륙에 흩어져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 대표 40여 명이 알코올과 마약, 빈곤으로 빚어진 인디언 사회의 황폐화와 무력감을 극복하기 위해 1982년에 설립한 비영리 국제 기구이지요. 이 책은 처음엔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된 인디언들을 치료하여 공동체로 돌려보내는 데 활용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답니다. 그러나 일반인 누구나 자기 안에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도록 돕고, 나아가 백인들이 주동이 되어 만든 과학 문명 세계의 오물과 쓰레기를 치우며 병든 어머니 땅을 건강하게 하는 데 그 가치가 인정되면서 차츰 인디언 사회 밖으로까지 알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옛날부터 지구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조물주가 한 그루 신성한 나무를 심어놓고 그 나무 아래에서 사람들이 힘과 지혜를 얻고 치료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믿어왔답니다. 인디언들은 사랑, 자비, 관용, 인내, 지혜, 정의, 용기, 존중, 겸손 같은 이 신성한 나무의 열매를 조물주가 인간을 위해 내려주는 선물로 받아들였지요. 이 나무의 생명을 곧 자신들의 생명이라고 여기고, 이 나무의 열매에서 삶의 자양분을 찾기를 망각하거나 이 나무를 파괴하면 사람들은 힘과 꿈을 잃고 커다란 슬픔 속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나 이들의 오랜 예언에 의하면 이 나무는 결코 죽지 않으며, 사람들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듯 깨어나 다시 이 나무를 찾기 시작하면서 생명을 되찾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해요. 바로 이러한 신성한 나무의 오랜 전설과 그 전설에 담긴 가르침을 오늘날 그것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환기시켜 주는 책이 이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주술 바퀴의 네 방향을 따라가는 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 여행은 참된 자기와 장차 조물주로부터 받게 될 선물을 발견해 가는 여정이지요. 네 방향에는 각기 고유의 상징들이 있습니다. 먼저, 동쪽은 봄이며, 모든 것이 시작되고 깨어나는 방향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따듯함, 순수함, 신뢰, 희망, 그리고 아이처럼 사랑하는 법 등을 배우게 되지요. 남쪽은 여름, 충만함, 젊음, 고결한 열정, 육체의 힘과 활기가 있는 곳이죠. 여기에서는 자기를 희생하고 남들의 감정을 자기 몸으로 느끼며 보상을 바라지 않고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서쪽은 가을이고 꿈과 명상으로 들어가는 방향이며, 선물 혹은 시련을 받는 곳입니다. 내면에 깊이 들어가 인간의 영과 조물주의 영 사이에 연결된 관계를 몸으로 겪어 알게 됩니다. 북쪽은 겨울이며 참된 지혜의 새벽이 밝아오는 곳으로, 사람들을 지혜로 섬기고 안내하는 법, 시작한 일을 완성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 네 방향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물들을 받는데, 각 방향이 주는 선물은 서로 어우러져 우리 안에서 균형을 이루도록 되어 있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안에 신성한 나무의 씨앗을 가지고 있으며, 인생의 길, 곧 주술 바퀴의 동?서?남?북 네 방향을 따라 도는 여행을 통해 배우고 깨우친 만큼 신성한 나무의 열매를 선물로 받게 된다는 거지요. 이 책은 신성한 나무와 주술 바퀴라는 오래된 상징을 기억하게 함으로써, 백인들의 침탈 이후 상실감과 무력감 속에서 알코올과 마약에 젖어 살던 인디언들에게 다시금 자기를 긍정하고 삶을 소중히 여기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안의 신성한 나무를 다시 찾기 시작함으로써 자기 안에 있는 생명의 빛을 보게 되지요. 북미 원주민이 아닌 동북아 원주민인 우리는 이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말해 왔지요. 마찬가지로 ‘신성한 나무’라는 인디언식 표현을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시는 한울님’으로 표현했지요. 오래된 자기의 본성을 알아보는 것, 자신이 실은 한울님의 씨앗인 그런 존재였음을 알아차리는 것, 이것이 이 책을 통해 얻는 새해의 첫 선물이 된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필레인주니어외

역자 소개

  • 역자 : 이현주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서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관옥 또는 이오 라고도 부른다.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는 한편, 대학과 교회 등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날개 달린 아저씨><조아조아 할아버지><육촌 형> 등의 동화와 <대학 중용 읽기><길에서 주운 생각들><이아무개 목사의 금강경 읽기><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등의 책을 썼으며, 무위당 정일순 선생의 <노자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데 산파역을 맡았다.

목차

목차
머리말
옮긴이의 말
1. 신성한 나무 이야기
2. 신성한 나무를 찾아 떠나기 전에
상징 없이 사는 것은 의미를 모른 채 사는 것이다
주술 바퀴를 통해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본다
씨앗 속에 나무가 있다
의지는 씨앗을 키우는 최초의 힘이다
가능성을 내다봄으로써 우리는 그쪽으로 나아간다
모든 사람은 성장하고 진화한다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3. 신성한 나무의 상징들
신성한 나무는 하나의 상징이다
신성한 나무에는 네 가지 큰 의미가 있다
신성한 나무는 보호를 상징한다
신성한 나무는 양육을 상징한다
신성한 나무는 성장을 상징한다
신성한 나무는 전체성을 상징한다
나의 성장은 인류의 성장을 돕는다
4. 신성한 나무의 가르침
5. 주술 바퀴를 따라가는 여행
주술 바퀴는 자신의 가능성을 미리 보여준다
동쪽, 모든 것이 시작되고 깨어나는 곳
남쪽에서 사랑을 배우고 몸을 연마한다
서쪽에서 내면의 여정을 시작한다
북쪽, 산은 높아지고 지혜는 깊어지는 곳
네 방향이 주는 선물들
6. 마지막 선물 한 가지
가르침은 영원히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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