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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0127275 / 50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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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식민 치하 빈궁 문학을 대표하는 최서해의 단편소설 26편 수록했다. 빈궁을 통해 식민 치하의 참담한 사회적 현실을 사실적으로 전해주는 작품들을 통해 우리 민족의 궁핍한 현실과 그에 맞선 인물들의 저항 정신과 민족 감정의 감동과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서해
1901년 함북 성진군 임명면에서 빈농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학송(鶴松)으로 어려서 부친 혹은 서당을 통해서 한문 공부를 많이 했다. 1918년 간도로 들어가 유랑 생활을 시작해서 부두노동자·음식점 심부름꾼 등 최말단 생활을 전전했다. 1923년 봄에 간도에서 귀국하여 회령역에서 노동일을 했으며 이때부터 ‘서해(曙海)’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춘원의 『무정』을 읽고 크게 감명받고 동경에 있는 춘원과 여러 차례 편지를 주고받았으며, 1924년 「토혈」 「고국」으로 등단했다. 1925년에 조선문단사에 입사하여 중견 작가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김기진의 권유로 카프에 가입했다. 1927년에는 조선문예가협회의 간사직을 맡았으며 전해에 휴간한 조선문단을 남진우가 인수하여 1월에 다시 입사하지만 4월에 또 실직했다. 위문 협착증을 앓던 그는 대수술 중에 과다 출혈로 1932년에 세상을 떠났다.

목차

작품해설/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천착한 작가

토혈
고국
탈출기
십삼 원
박돌의 죽음
향수
기아와 살육
기아
큰물 진 뒤
오원 칠십오 전
폭군
담요
금붕어
만두
팔 개월
저류
무서운 인상
아내의 자는 얼굴
전아사
갈등
먼동이 틀 때
수난
무명초
같은 길을 밟는 사람들
누이동생을 따라
홍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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