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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010000 / 32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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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17]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리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주는 '고전의 바다'는 인류의 귀중한 재산이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은 청소년 여러분이 고전읽기를 통해 이 세계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 꾸민 책이다. 고전 읽기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여러분을 재미있는 고전의 세계로의 여행에 초대한다.
한 치의 오차도 없다는 점에서 『삼국사기』는 현재 가장 정확한 고대사 연구의 일차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김부식은 『삼국사기』 「열전」에 충, 효, 열이라는 유교 도덕에 충실한 인물들과 국가를 위해 인물들을 비중 있게 다룸으로써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출판사 리뷰
『삼국사기三國史記』는 1145년(고려 인종 23년) 김부식(金富軾, 1075~1151) 등이 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관찬 사서로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삼국은 모두 역사를 기록하여 고구려의 『신집新集』과 『유기留記』, 백제의 『서기書記』, 신라의 『국사國史』 등이 있었다. 고려 시대에 들어와 이를 바탕으로 『구삼국사舊三國史』가 편찬되었으나 모두 없어지고 현재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삼국사기』는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책 중 가장 오래 된 것이다. 그 동안 『삼국사기』에 대해서... 『삼국사기三國史記』는 1145년(고려 인종 23년) 김부식(金富軾, 1075~1151) 등이 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관찬 사서로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삼국은 모두 역사를 기록하여 고구려의 『신집新集』과 『유기留記』, 백제의 『서기書記』, 신라의 『국사國史』 등이 있었다. 고려 시대에 들어와 이를 바탕으로 『구삼국사舊三國史』가 편찬되었으나 모두 없어지고 현재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삼국사기』는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책 중 가장 오래 된 것이다. 그 동안 『삼국사기』에 대해서는 유교적 관점에서 쓴 사대주의적 역사서라거나 신라 중심으로 기술했다거나 하는 등의 비판이 있었다. 반면 『삼국사기』가 유교의 도덕적 합리주의 사관에 입각해 쓰인 최초의 사서로서 오히려 뒤에 나온 『삼국유사』보다도 더 발전된 역사 의식과 역사 서술의 산물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관점들을 토대로 『삼국사기』의 편찬과 그 내용을 검토함으로써 『삼국사기』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삼국사기』는 기전체紀傳體 사서이다. 기전체란 전근대 시대 동양의 역사 편찬의 한 방식으로 「본기本紀」와 「열전列傳」, 「지志」, 「표表」로 구성된다. 「본기」란 황제의 전기 및 국가의 중대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것이며, 「열전」은 신하의 전기나 외국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지」란 천문?오행?지리?식화?백관 등 각종 제도를 기록한 것이며, 「표」에는 연표, 세계표世系表, 인명표人名表 등이 있다. 기전체는 「본기」와 「열전」이 합친 말로 여러 구성 중에서도 특히 「본기」와 「열전」이 중심이 된다는 의미이다. 『삼국사기』는 총 50권인데, 이 중 「본기」가 28권(신라?통일신라 12권, 고구려 10권, 백제 6권), 「연표」 3권, 「지」 9권, 「열전」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국사기』를 편찬한 동기는 김부식이 ‘왕에게 올린 글(진삼국사기표進三國史記表)’에서 잘 드러난다. 즉 인종은 첫째, 당시의 지식인들이 중국의 책이나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면서도 우리 나라의 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는 점, 둘째, 중국의 사서에 삼국에 관한 것이 실려 있지만 외국사이기 때문에 소략하다는 점, 셋째, 우리 나라에서 편찬한 고기는 글이 거칠고 내용이 빠진 게 많다는 점을 들며, 새로이 훌륭한 역사책을 편찬해 후세에 교훈으로 삼고자 『삼국사기』의 편찬을 명한다는 것이었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은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칠 수 있도록
‘고전의 바다’로 이끌어 준다.
청소년 여러분!
우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귀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다양한 기회를 통해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먼 세계를 가 보았을 것입니다. 누구나 눈앞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마음의 눈으로 자유롭게 갈 수 있답니다. 물론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면 다른 세계로 여행하기란 쉽지 않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고전의 바다’는 인류의 귀중한 재산입니다. 청소년 여러분이 스스로 멋진 세계를 찾아갈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에게나 가 보지 못한 곳을 방문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선현들이 이미 오래 전에 경험하거나 사유를 통해 구성한 책 속의 또 다른 세계를 방문한다는 것 역시 청소년 여러분에게는 더 없는 기쁨일 것입니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은 청소년 여러분이 고전 읽기를 통해 이 세계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민 책입니다. 고전 읽기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여러분을 재미있는 고전 세계로의 여행에 초대합니다.
대표 필자 홍원표(한국외대 교수)
읽기 전에
1. 왕
2. 장군과 공신
3. 명신과 충신
4. 학자와 예술가
5.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전사
6. 효도와 정절, 그리고 의로움
7. 실패한 영웅
핵심정리 및 내용 해설
정답 및 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