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검은 닭의 비밀

시리즈 : 올챙이 문고 시리즈 [23]

안또니뽀고렐스끼 저 | 최행규 역 | 청개구리 | 2005년 12월

북트리

정가
$15.60
판매가
$8.5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7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8990938279 / 119쪽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20,700
  • 16,920
  • 11,700
  • 19,8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기숙학교에서 살고 있던 한 소년이 학교 마당에서 키우던 검은 닭을 요리사의 칼로부터 구해 주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닭이 알고 보니 그냥 닭이 아니라 지하왕국의 장관이었다. 이로인해 소년은 지하세계로 초청을 받게 되는데... 소년은 지하세계에서 무슨 일을 겪게 될까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국내 처음 소개되는 러시아 아동문학의 걸작! 지금으로부터 180년 전에 씌어진 이 동화는 오늘날에도 전세계 수많은 어린이들이 감명 깊게 읽고 있는 러시아 아동문학의 대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이 동화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기숙학교에서 홀로 지내던 소년 알료샤가 학교 마당에서 키우던 검은 닭의 목숨을 구해 주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닭을 구해준 알료샤는 지하세계로부터 초청을 받게 된다. 알료샤가 구해준 검은 닭이 ... 국내 처음 소개되는 러시아 아동문학의 걸작! 지금으로부터 180년 전에 씌어진 이 동화는 오늘날에도 전세계 수많은 어린이들이 감명 깊게 읽고 있는 러시아 아동문학의 대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이 동화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기숙학교에서 홀로 지내던 소년 알료샤가 학교 마당에서 키우던 검은 닭의 목숨을 구해 주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닭을 구해준 알료샤는 지하세계로부터 초청을 받게 된다. 알료샤가 구해준 검은 닭이 지하왕국의 장관이었기 때문이다. 검은 닭을 따라 지하세계로 내려간 알료샤는 갖가지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되고, 지하세계의 왕으로부터 자신의 신하를 구해준 보답으로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알료샤는 얼떨결에 공부를 하지 않아도 숙제를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결국 자신이 말한 소원을 이루게 된 알료샤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공부를 잘하게 되고, 곧 천재 소년이라고 널리 알려지게 된다. 주위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게 되고, 선생님은 물론 많은 어른들의 칭찬과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알료샤는 칭찬과 부러움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점차 자만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자만심이 너무 강해진 알료샤는 날이 갈수록 게을러지고, 겸손을 모르는 무례한 아이로 변해 갔다. 그러자 친구들도 서서히 떠나가고 선생님의 사랑마저 잃고 곤경에 빠지게 된다. 마침내는 자신에게 닥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닭과의 약속을 어기고 지하세계 이야기를 털어 놓음으로써 검은 닭을 불행에 빠뜨리고 만다.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알료샤가 뒤늦게 후회를 하지만 이미 때늦은 반성일 뿐이었다.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겸손의 중요성과 약속의 소중함, 그리고 잘못된 습관이나 결점을 고치는 데 따르는 어려움 등을 환상적인 이야기를 즐기면서 자연스레 깨닫게 한다. 오만함 때문에 착한 마음씨를 잃어 버린 알료샤에게 검은 닭이 한 다음 말은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아 자신의 마음을 비춰 보게 될 것이다. “결점은 쉽게 고쳐지지 않아. 결점은 큰 문으로 들어오지만 나갈 때는 좁은 틈으로 나간단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네가 그 결점을 고치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끊임없이, 그리고 엄격하게 자신을 반성해야 하는 거야.”

저자 소개

  • 저자 : 안또니뽀고렐스끼
안또니 뽀고렐스끼(1787~1836, 본명은 알렉세이 뻬로프스끼)는 러시아 문학에서 환상적이고 민속적인 소재가 유행하던 낭만주의 시대에 작품 활동을 한 작가입니다. 뽀고렐스끼는 주로 어른들을 위한 작품들을 썼지만? 러시아 사람들에겐 무엇보다 『검은 닭의 비밀』(원래 제목은 『검은 닭 또는 지하 세계의 주민들』, 1829)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릴 적부터 기숙학교에서 외롭게 살았던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나중에 유명한 시인이 된 조카 알렉세이 똘스또이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주인공의 이름도 자신의 이름이자 조카의 이름이기도 한 알료샤(알료샤는 알렉세이를 좀더 다정스럽게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를 썼습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이 이야기에는 어린이의 심리에 대한 작가 자신의 강한 공감과 깊은 이해가 담겨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머리를 쓰려고 하지 않는 것, 노력하지 않고 무엇이든 거저 얻으려고 하는 것, 자만심 때문에 겸손하지 못한 것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라페르또프에 사는 양귀비씨 과자 장수』, 『분신』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소개

최행규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러시아 상뜨 뻬쩨르부르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노어과 박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경희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러시아어와 러시아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러시아 문화 세미나』 『현대 러시아 문화 세미나』(공역) 『삶, 소박한 비밀』이 있습니다.


그린이 소개

이 책에 그림을 그린 한현주 선생님은 1972년 의정부에서 태어났습니다.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하였고,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어린이책 삽화를 그리게 되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은고양이』 『들고양이 노이』 『저학년을 위한 아주 소중한 사랑 이야기』 『하나와 두리』 『첨성대와 아기별똥』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최행규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러시아 상뜨 빼째르부르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노어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지금은 경희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러시아어와 러시아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속에서

“알료샤, 알료샤!”
갑자기 하얀 시트가 솟아오르더니 그 밑에서…… 검은 닭이 푸드덕 하고 뛰어나왔습니다.
“아! 너로구나, 체르누쉬까!”
알료샤는 자기도 모르게 소리쳤어요.
“어떻게 여기까지 들어왔어?”
체르누쉬까는 날개를 퍼덕이면서 그가 있는 침대로 날아 올라와서는 사람의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야, 알료샤! 너는 내가 무섭지 않지, 그렇지?”
“내가 왜 너를 무서워하겠어?”
알료샤는 대답했어요.
“나는 너를 사랑해. 단지 네가 말을 하고 있다는 게 이상할 뿐이야. 난 네가 말을 할 수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
“만일 네가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닭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가자. 내가 너에게 좋은 걸 보여줄게. 빨리 옷 입어!”

목차

목차
머리말
검은 닭의 비밀
저자소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