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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대하여

다니자키준이치로 저 | 고운기 역 | 눌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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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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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다니자키 준이치로 산문집. 다니자키의 산문 가운데 표제작 <그늘에 대하여>는 단연 돋보이는 것으로, 국내에는 이미 한 차례 번역되어 소개한 바 있다. 특히 그 가운데 일본 건축과 관련하여 그 특유의 아름다움과 본질을 설명한 부분이 매력적이다. 다니자키는 그늘이 드리운 일본 문화의 곳곳을 헤집고 다니고 있는데, 그렇게 된 본질은 생활의 실제에 있고, 그늘이 실제라면 거기에 순응하면서 아름다움을 만들어냈다고 보는 인식이 반영되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다니자키준이치로
도쿄에서 태어났다. 제1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 국문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하였다. 1910년 제2차 「신시쵸」를 창간하여 '문신', '기린' 같은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나가이 가후로부터 격찬을 받으며 문단에서 지위를 확립하였다. 대표작 <치인의 사랑>을 비롯, <만지>, <열쇠> 등을 통해 문단의 최고봉을 걸어가다, 1965년에 사망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고운기
1961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 국문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99년부터 일본 게이오 대학 문학부 방문 연구원으로 한국과 일본의 고시가를 비교 연구하였고, 2005년 현재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있다.

시집으로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섬강 그늘>, <나는 이 거리의 문법을 모른다>가 있으며, 그동안 지은 삼국유사 관련 연구서로 <일연>(1997), <삼국유사>(2001), <일연과 삼국유사의 시대>(2001),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2002)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모무라 고진의 <논어>, <한국, 1930년대의 눈동자>, <그늘에 대하여> 등이 있다.

목차

그늘에 대하여
게으름을 말한다
연애와 색정
손님을 싫어함
여행
뒷간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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