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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5601638 / 34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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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산동네에 사는 두 남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아빠를 기다리는 동생을 귀엽게 달래는 누나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또한 가난 속에서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누이의 모습은 독자의 마음을 찡하게 울리기도 합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 동화로 기획되었다. 그만큼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다. 글까지 직접 쓴 작가의 애정어린 손길이 그대로 묻어나는 그림은 상도동? 74번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그림 속의 아이들은 마치 이웃에 사는 기특한 오누이처럼 귀엽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어린 시절, 누이나 언니의 등에 업혀 잠들어 본 기억이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호야와 은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느 새 마음 한켠이 아려올지도 모른다. 우리네 마음 속에 있는 누이의 모습은 이 책의 주... 이 책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 동화로 기획되었다. 그만큼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다. 글까지 직접 쓴 작가의 애정어린 손길이 그대로 묻어나는 그림은 상도동 74번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그림 속의 아이들은 마치 이웃에 사는 기특한 오누이처럼 귀엽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어린 시절, 누이나 언니의 등에 업혀 잠들어 본 기억이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호야와 은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느 새 마음 한켠이 아려올지도 모른다. 우리네 마음 속에 있는 누이의 모습은 이 책의 주인공 은지의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이 잠시나마 옛날 누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지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절대로 옛날 이야기는 아니다. 고층 빌딩이 빽빽한 서울 도심 속에서도 여전히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있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개인주의가 만연한 핵가족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족함 속에서도 넉넉할 수 있는‘사랑과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버려진 듯하지만 따뜻한 희망을 안고 사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가만 가만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