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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문예이론

김성곤 저 | 문학사상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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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127170 / 289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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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다양한 해외 이론의 국내 수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천착하고 있으며 거기에 수반되는 제반 문제점도 꼼꼼히 성찰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세계문단과 학계에서 일어난 코페르니쿠스적 변화를 잘 보여주는 지적 이정표이자 친절한 안내 성좌로서 국내 문학도들에게 소중한 참고문헌으로서, 문학을 통해 문화를 바라보고 세상의 변화를 짚어내려는 일반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교양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문학으로 바라보는 문화, 새로운 문예이론으로 세상의 변화를 꿈꾸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비평가 레슬리 피들러가 문화비평 시대를 열며 문학을 통해 한 나라의 문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고, 1960년대 후반 혜성처럼 등장한 자크데리다가 해체이론으로 개체의 가치와 소외된 주변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이어 프랑스의 미셸 푸코가 문학과 사회와 인생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탈구조주의적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면 1975년 제프리 하트먼은 마침내 ‘비평이 착작의 우위에 도전’하는 시대를 선언하기에 이... 문학으로 바라보는 문화, 새로운 문예이론으로 세상의 변화를 꿈꾸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비평가 레슬리 피들러가 문화비평 시대를 열며 문학을 통해 한 나라의 문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고, 1960년대 후반 혜성처럼 등장한 자크데리다가 해체이론으로 개체의 가치와 소외된 주변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이어 프랑스의 미셸 푸코가 문학과 사회와 인생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탈구조주의적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면 1975년 제프리 하트먼은 마침내 ‘비평이 착작의 우위에 도전’하는 시대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1970년대 후반에는 에드워드 사이드가 당대의 문예이론이 현실을 떠나 상아탑에 안주하거나 사변적이고 추상적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실천적 비평가의 모범을 보이며 세계문단과 학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그리고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거치면서 최근의 문예이론들은 인종, 젠더, 계층, 정체성 같은 사회?정치적 문제들, 그리고 문화연구적 시각에 의한 문화적 맥락과 결합해 새로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시대, 유전공학 시대, 환경주의 시대에 부응하는 하이퍼픽션 이론, 생체윤리 이론, 그리고 생태주의 이론을 통해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문학적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소략한 문예이론의 역사라고 한다면, 여기 실린 글들의 특징은 그것들인 단순히 해외 문예이론의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의 한국문단과 학계의 수용 및 적용, 그리고 그 평가까지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과대학 교수, 연구원, 평론가 등의 현직 문학전문가 집단이 총동원되어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정신분석 등 비교적 전통적인 문예이론을 비롯해 최근 몇 년 새 활발히 부각되는 문학과 과학기술, 디지털 서사, 몸담론 등 각종 문예이론을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총망라하고 종합하며 새로운 시각과 관점에서 재논의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이 책은 다양한 해외 이론의 국내 수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천착하고 있으며 거기에 수반되는 제반 문제점도 꼼꼼히 성찰하고 있다. 이 책이 기존 문예이론서들과 변별되는 점도 그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세계문단과 학계에서 일어난 코페르니쿠스적 변화를 잘 보여주는 지적 이정표이자 친절한 안내 성좌로서 국내 문학도들에게는 소중한 참고문헌으로서, 문학을 통해 문화를 바라보고 세상의 변화를 짚어내려는 일반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다. 세계문단과 학계의 새로운 변화를 탐색한 지적 이정표! 오늘날 우리는 당대의 문예사조나 문예이론을 모르면 문학을 연구하기 어려운 ‘비평의 시대’에 살고 있다. 문학비평 이론은 이제 마치 문학작품처럼 매 시대의 관심사와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으며, 소설만큼이나 재미있고 창의적이 되었다. 예컨대 탈식민주의는 아직도 청산되지 않고 있는 식민지의 유산과 문화제국주의에서 벗어나려는 이 시대의 지적 움직임을, 문화연구는 대중문화 시대의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과 문화 속에 스며 있는 정치적 무의식을 잘 드러내주고 있으며, 생명공학과 유전공학의 문제점을 다룬 정보시스템 이론, 사이버 공간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문학의 가능성을 모색한 디지털 이론, 문학과 만화의 제휴 가능성을 다룬 그래픽 소설 이론 등이 등장해 그 분야에 관심 있는 신세대 독자들을 즐겁게 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중에는 마르크스, 레닌 등의 문학이론서와 발터 벤야민 등 본격적인 비평가들의 고전적인 문예이론서들을 제외하면 문학전문가 집단이 필요로 하고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예이론서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 책에 수록된 새로운 문예이론들은 별도의 청탁 원고 한 편을 제외하면 2003년 초부터 2년간 월간《문학사상》실렸던 연재물로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최근의 문예사조들과 비평이론들이 집대성된 것이며 현대문학 연구 뿐 아니라, 현대 예술사 및 지성사 공부에도 필수적인 것들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대문학의 주요 관심사 뿐 아니라,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인식의 변화, 그리고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시대정신의 변천까지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성곤
문학으로 바라보는 문화, 새로운 문예이론으로 세상의 변화를 꿈꾸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비평가 레슬리 피들러가 문화비평 시대를 열며 문학을 통해 한 나라의 문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고, 1960년대 후반 혜성처럼 등장한 자크데리다가 해체이론으로 개체의 가치와 소외된 주변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이어 프랑스의 미셸 푸코가 문학과 사회와 인생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탈구조주의적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면 1975년 제프리 하트먼은 마침내 ‘비평이 착작의 우위에 도전’하는 시대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1970년대 후반에는 에드워드 사이드가 당대의 문예이론이 현실을 떠나 상아탑에 안주하거나 사변적이고 추상적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실천적 비평가의 모범을 보이며 세계문단과 학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그리고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거치면서 최근의 문예이론들은 인종, 젠더, 계층, 정체성 같은 사회?정치적 문제들, 그리고 문화연구적 시각에 의한 문화적 맥락과 결합해 새로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시대, 유전공학 시대, 환경주의 시대에 부응하는 하이퍼픽션 이론, 생체윤리 이론, 그리고 생태주의 이론을 통해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문학적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소략한 문예이론의 역사라고 한다면, 여기 실린 글들의 특징은 그것들인 단순히 해외 문예이론의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의 한국문단과 학계의 수용 및 적용, 그리고 그 평가까지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과대학 교수, 연구원, 평론가 등의 현직 문학전문가 집단이 총동원되어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정신분석 등 비교적 전통적인 문예이론을 비롯해 최근 몇 년 새 활발히 부각되는 문학과 과학기술, 디지털 서사, 몸담론 등 각종 문예이론을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총망라하고 종합하며 새로운 시각과 관점에서 재논의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이 책은 다양한 해외 이론의 국내 수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천착하고 있으며 거기에 수반되는 제반 문제점도 꼼꼼히 성찰하고 있다. 이 책이 기존 문예이론서들과 변별되는 점도 그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세계문단과 학계에서 일어난 코페르니쿠스적 변화를 잘 보여주는 지적 이정표이자 친절한 안내 성좌로서 국내 문학도들에게는 소중한 참고문헌으로서, 문학을 통?

목차

목차
편저자의 말
-문학과 시대의 새로운 흐름, 그 길잡이로서의 문예이론
1부 과학기술 시대의 문학, 그 담론들
1. 정보시스템 이론
-문학과 과학, 또는 '정보시스템' 이론_김성곤
2. 생태주의 이론
-환경위기 시대의 생태주의 문학_정정호
3. 디지털 이론
-새로운 기술과 탈근대의 세계관의 만남_최혜실
4. 생체윤리 이론
-포스트휴먼 시대의 문학, 뉴럴 텍스트_김상구
2부 세계화 시대의 문학, 경계와 구분을 넘어
1. 비교문학
-초국성 시대의 문학연구_박진임
2. 잡종이론
-문화적 전 지구성과 문화적 잡종성_이소희
3. 탈식민주의 이론
-저항을 넘어 통합과 포용의 세계로_김상률
3부 소외된 타자를 위한 문학, 다원화 시대의 문예이론
1. 페미니즘 이론
-서구 페미니스트 문학비평과 한국의 여성문학_최영
2. 하위주체 이론
-억압계층의 저항적 목소리 되찾기_안지현
3. 소수인종 이론
-'자치권' 획득의 추구, 미국 원주민의 민족주의 구현_박은정
4. 사이보그 페미니즘
-'사이보그'에서 '동반종'으로_유제분
5. 레즈비언·게이 이론
-섹슈얼리티의 민주화와 레즈비언·게이 이론의 변동_노승희
4부 텍스트로서의 문학,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전
1. 해체 이론
-해체(구성)란 무엇인가_장경렬
2. 서사학
-소설에서 서사로_변지연
3. 언어시 운동
-'언어시 운동'과 찰스 번스틴_정은귀
4. 그래픽 소설
-미국소설의 새로운 장르, '그래픽 소설'_최진영
5부 역사 속의 문학 읽기, 현재진행형 문예이론들
1. 포스트모더니즘
-근대의 부정적 유산에 대한 저항의 정치학_박인찬
2. 신역사주의
-신역사주의 역사화하기_김경한
3. 문화유물론
-문화는 물질적이다_여건종
4. 바흐친 이론
-21세기의 바흐친, 그 꺼지지 않는 신화_조준래

6부 21세기 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1. 문화연구
-위기에 처한 저항적 분과학문_송승철
2. 정신분석 이론
-새로운 상호텍스트로서의 정신분석_박찬부
3. 몸담론
-문예학으로서의 몸담론_황훈성
4. 문학윤리
-윤리학적 비평이론이 가리카는 주체와 그 욕망_이재성
5. 페다고지 이론
-비판적 페다고지와 문학 교육_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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