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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의 도 - 바보 철학에서 배우는

정판교 저 | 강경이 역 | 파라북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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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1058345 / 367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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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바보철학과 관련한 옛 선인들의 핵심비법은 물론 당대 대기업 경영자들의 경영노하우도 보여주고 있다. <거상의 도>에 소개되고 있는 치밀하고 실용적인 내용은 대기업 경영자에서부터 영세상인들에 이르기까지, 직장 간부에서부터 발단직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깊은 혜안을 만들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14억 중국인들의 바보경영의 대지혜! 글로벌 기업 듀폰은 극비리에 원자폭탄을 제조하는 맨해튼조약에 협조하면서 이윤으로 단 1달러를 요구했다. 선박왕 오나시스는 세계?경제가 불황의 늪으로 곤두박질치던 무렵 가장 악재에 직면한 여섯 척의 화물선을 사들였다. 1945년 윌슨은 자신이 개발해낸 최신형 복사기의 가격을 일반 소비자들은 엄두도 못 낼 29,500달러에 책정했다. 1953년 미•영•프 3자회담에 참가한 처칠은 고령의 나이를 핑계삼아 거북한 사안에 대해서는 안 들리는 척으로 ...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14억 중국인들의 바보경영의 대지혜! 글로벌 기업 듀폰은 극비리에 원자폭탄을 제조하는 맨해튼조약에 협조하면서 이윤으로 단 1달러를 요구했다. 선박왕 오나시스는 세계경제가 불황의 늪으로 곤두박질치던 무렵 가장 악재에 직면한 여섯 척의 화물선을 사들였다. 1945년 윌슨은 자신이 개발해낸 최신형 복사기의 가격을 일반 소비자들은 엄두도 못 낼 29,500달러에 책정했다. 1953년 미•영•프 3자회담에 참가한 처칠은 고령의 나이를 핑계삼아 거북한 사안에 대해서는 안 들리는 척으로 일관했다. 이상의 역사적인 일화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겉으로는 손해거나 어리석어 보이는 결정 뒤에 장차 돌아올 더 큰 이익을 꾀하는 대범한 혜안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듀폰은 당장의 푼돈을 포기하는 대신 원자폭탄 제조기술이 가지고 올 천문학적인 가치를 계산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은 남들이 애물단지라고 손가락질하던 오나시스의 화물선을 보물선으로 바꿔놓았다. 복사기의 때이른 대중화는 오히려 자신의 미래자산을 깎아먹을 것이라는 윌슨의 판단도 과연 적중했다. 또 아이젠하워는 “귀머거리 흉내가 처칠 수상의 새로운 방어무기가 되었다”는 평을 남겼다. 상술에 관한 한 둘째 가라면 서운해 할 중국인들의 경영마인드도 이와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어수룩한 척하기는 어렵다’ ‘손해보는 것이 복이다’ ‘부드러움이 복을 부른다’ ‘ 버린 후에 얻으라’ 등의 ‘어수룩한 바보경영’을 최고의 경영•상술 마인드로 꼽는다. 그리고 이러한 사상은 청나라의 현자 정판교의 ‘난득호도 難得糊塗 (어수룩한 척하기는 어렵다) ’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사실 ‘바보철학’은 《주역周易》《노자老子》에서부터 수천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대범함과 넓은 도량을 강조하는 주류사상이자 중국인들의 장사의 지혜가 유기적으로 녹아 있는 결정체이다. 너도나도 서양식 장사수완 배우기에 혈안이 되어 ‘너 죽고 나 살자’ 식의 무모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정판교의 바보철학은 정반대의 시각에서 경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가와 상인은 물론,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처세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정판교
원작자 정판교
양주팔괴(揚州八怪) 가운데 한 사람으로, 강소성 흥화에서 태어났다. 이름은 섭(燮), 판교는 그의 호이다. 옹정 10년(1732년)에 향시에 합격하고, 건륭 원년(1736년)에 진사시에 합격한 후 산동성 범현 현령, 유현 현령을 역임했다.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후 그는 많은 고아들을 돌보았고, 가뭄이 들면 백성들을 구휼하기 위해 자신의 녹봉을 모두 들이는 등 청렴한 관리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건륭17년, 유현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는데, 이재민 구휼문제로 상관 눈 밖에 나는 바람에 관직을 잃었다. 그가 관부를 떠날 때 현의 백성들이 모두 길거리로 나와서 그를 전송했는데, 그는 세 필의 당나귀 가운데 한 필은 자신이 타고, 다른 한 필은 길을 인도하는 사람이 타고 나머지 한 필에는 짐을 싣고 길을 떠났다. 12년이라는 긴 세월을 현령으로 지낸 그의 삶이 얼마나 청빈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후, 그는 낙향하여 청빈하게 살면서 난, 대나무, 돌을 그리며 일생을 보냈다.
편저자 스 성
저서로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경》, 《지도자의 3대 능력-인간성, 관리능력, 업무능력》,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장사경》, 《지도자의 3대 자질-사람을 알아보고, 사람을 쓰고, 사람을 관리하는 것》,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유대상인들》, 《정판교의 바보경》 등이 있음.
옮긴이 강경이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북경어언문화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SBS 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노벨수상자 45인의 위대한 지혜》《청소년을 위한 101명의 위인》《증국번의 면경》 등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강경이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북경어문학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SBS 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노벨수상자 45인의 위대한 지혜><청소년을 위한 101명의 위인><중국번의 면경>등 다수가 있다.

목차

목차
제1편 손해보는 것이 복이다
- 순탄하게 돈을 굴리는 장사비결
제1장 선배후렴 : 먼저 손해보고 나중에 이익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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