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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4

시리즈 : 삼국지(바른사) [5]

김홍신 저 | 바른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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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1098503 / 240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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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삼국지>는 중국 삼국 시대의 영웅 호걸 가운데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밭에서 의형제를 맺는 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중국 천하가 다시 진 나라로 통일될 때까지 백여 년의 역사를 다룬다.

<삼국지>4권에서는 목숨을 바쳐 끝까지 의리를 지킨 의리의 사나이 관운장과 원수를 갚기 위해 몸부림 친 장비와 유비의 결전을 보여준다. 촉나라 제갈공명과 위나라 사마의의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용병술이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소신과 열정의 삶을 펼쳤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복귀했다. 현재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평화재단 고문,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인간시장』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람』 『내륙풍』 『난장판』 『풍객』 『대곡』 등으로 대한민국에 소설 폭풍을 일으키며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했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는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를 발표해 통일문화대상과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으로 한국문학상을 수상했고, 2017년 장편소설 『바람으로 그린 그림』을 발표하며 상처를 끌어안는 사랑의 향기를 전했다.
그 외에도 『삼국지』 『수호지』 등의 중국고전 평역서와 『하루사용설명서』 『인생견문록』 『인생사용설명서』 『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 『그게 뭐 어쨌다고?』 『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 『발끝으로 오래 설 수 없고 큰 걸음으로 오래 걷지 못하네』 등의 에세이를 포함해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신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책 속에서

유비가 방문을 쳐다보다 말고 한숨을 길게 내쉬었습니다.
바로 그 때 누가 그의 어깨를 툭 치면서 걸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사내 대장부가 나라 위해 나설 생각은 않고 웬 한숨이오?"
깜짝 놀라 돌아보니 표범 같은 얼굴에는 온통 수염이 뻗쳤고, 커다랗고 부리부리한 두 눈에 체격이 우람한 사나이였습니다. 우락부락한 생김새에 걸맞게 목소리도 자못 우레 같았답니다.
"댁은 뉘시오?"
"성은 장(張), 이름은 비(飛), 자는 익덕(翼德)이라 하오. 대대로 탁현에 살면서 천하의 호걸들과 사귀어 왔소이다. 노형이 방문을 읽으며 탄식하는 뒷모습을 보니 참을 수 없어 실례했소이다."
뚝심 좋고 성질 급한 대장부, 그가 바로 "장비"입니다.
"당장 황건적을 쳐부수고 싶지만 힘이 부족하여 나오느니 탄식뿐이오."
"그럼 나랑 의병을 모아 황건적을 잡으러 가는 것이 어떻겠소?"
"듣던 중 반가운 소리요!"

목차

1권
어지러운 세상과 세 호걸
뚱보 역적 동탁의 횡포
떨치고 일어난 영웅 호걸들
역적과 충신의 죽음
조조와 유현덕의 야망
조조, 천하를 움켜쥐다
떠오르는 호걸, 강동의 손책
조조의 권세와 황제의 숙부
황제가 보낸 혈서
충신들의 꿈은 좌절되고

2권
의리의 사나이 관운장
강동의 떠오르는 별, 손권
이기고 지고, 이기고 지고
유현덕, 제갈공명을 만나다
유현덕, 조조, 손권의 삼각구도
조자룡의 의리와 용맹
싸우냐 항복하느냐
죽느냐 죽이느냐

3권
10만개의 화살과 연환계
동남풍과 적벽대전
유현덕, 형주의 주인이 되다
새장가가는 유현덕
사라지는 별, 떠오르는 별
대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황후를 죽이고 왕이 된 조조
장비, 황충, 조자룡의 눈부신 활약
유현덕, 한중 왕에 오르다

4권
대나무는 불에 타도 마디를 꺽지 않는다
명의와 역적의 최후
관운장과 장비의 원수를 갚아라!
유현덕의 마지막 결전
일곱 번 붙잡아 일곱 번 놓아주다
노장 조자룡의 활약
사마의와 제갈량의 한판 승부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용병술

5권
제갈량의 신무기 목우유마
오장원에 지는 별, 제갈량
풀잎 끝의 이슬
대를 이어 싸우는 세 나라
황제를 내쫓는 신하의 최후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들
양을 몰고 호랑이 굴로
간신배의 농간에 흔들리는 제국
촉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다
사마염, 천하를 이어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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