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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주단대공정2

시리즈 : 하상주 단대공정 [2]

웨난 저 | 심규호외 역 | 일빛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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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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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계 문명사의 중대한 결핍을 메운 고고학 연구 천년의 대장정! 현재 고구려사를 중국사에 편입하려는 동북공정이 외교 문제로 불거지는 가운데, 이에 앞서서 추진된 단대공정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중국의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하상주 시대구분 프로젝트의 과정을 상세하게 정리하여 설명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하상주 시대구분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동북공정의 단초를 읽는다 지난 1996년 5월 시작된 하상주 단대공정은 5년여에 걸친 대장정 끝에 2000년 11월 그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전설상의 왕조였던 하(夏) 왕조의 시작은 기원전 2070으로 확정되었고, 요순(堯舜)도 역사적 인물로 복원되었다. 그 동안 중국이 말로만 떠들었던 ‘중화민족 5000년’이 확정지어졌고, 이 시기만큼 중국의 역사적 시공간도 넓어졌다. 이후 중국은 거대한 ‘중화문명사의 복원’이라는 관점에서 ... 하상주 시대구분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동북공정의 단초를 읽는다 지난 1996년 5월 시작된 하상주 단대공정은 5년여에 걸친 대장정 끝에 2000년 11월 그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전설상의 왕조였던 하(夏) 왕조의 시작은 기원전 2070으로 확정되었고, 요순(堯舜)도 역사적 인물로 복원되었다. 그 동안 중국이 말로만 떠들었던 ‘중화민족 5000년’이 확정지어졌고, 이 시기만큼 중국의 역사적 시공간도 넓어졌다. 이후 중국은 거대한 ‘중화문명사의 복원’이라는 관점에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계획의 ‘동북공정’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현재 고구려사를 중국사에 편입하려는 동북공정이 외교 문제로 불거지는 가운데, 이에 앞서서 추진된 단대공정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중국의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 세계 문명사의 중대한 결핍을 메운 고고학 연구 천년의 대장정! 중국 문명은 이미 전세계가 공인한 바대로 독립적인 기원을 가진 문명이며, 또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 번도 중단되지 않고 끊임없이 이어져온 문명이다. 그러나 중국의 고대 문명사가 보통 지금으로부터 5천 년 전에 시작했다고는 하나 중국 고대 문명의 기년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연대학적으로도 믿을 만한 표준이 없었다. 기존의 문헌을 통한 고대 중국의 기년은 사마천이 『사기』에 기록한 서주 공화 원년(B.C. 841년)이 전부였고, 그 이전에 역사 기년은 오랜 세월 동안 파묻혀 있었으며 하상주 시대 구분은 세계 문명사의 중대한 결핍으로 여겨져왔다. 1996년 5월, 수석과학자 이학근(李學勤)은 ‘국가 제9차 5개년 계획 중점과학기술 프로젝트’로 선정된 「하상주 연표」를 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100년에 걸친 오랜 역사적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선 중국의 역사학, 고고학, 천문학, 연대 측정학 등 2백여 명의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연대학 연구와는 다르게 여러 학문 분야에서 서로 연합하여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모든 사안의 결론을 도출하는 데 각기 다양한 형태의 논리적, 사실적 증거를 동원했다. 2000년 11월 9일, 드디어 사마천이 『사기』를 쓴 이래로 2천 년간 천고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하상주 연표가 정식 공포되었다. 하나라의 시작은 기원전 2070년으로 기원전 841년부터 거의 정확하게 기록돼 있는 중국 역사의 시작을 1200년 이상 앞당겼으며, 상나라의 시작은 기원전 1600년이며, 주나라는 기원전 1046년에 개국했음을 알렸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 서주(西周) 10대에 걸친 왕의 재위 연도와 상나라 말기 반경(盤庚)에서 주(紂)까지 12대에 걸친 왕의 재위 연도로 밝혀냈다.

저자 소개

고고학과 문학을 접목한 글쓰기로 각국에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논픽션 작가. 중국 CCTV 〈노산老山 한묘漢墓 발굴현장 생중계〉의 특별게스트로 초빙되어 무덤주인의 신분과 2천 년 전의 도굴과정을 정확하게 판단하기도 했다. 오랜 기자생활과 창작활동을 통해 고고학 논픽션 문학의 기반을 다졌다. 현장 밀착형 작가인 그는 감춰진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지금도 중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대표작으로 <마왕퇴의 귀부인>, <진시황릉의 비밀>, <부활하는 군단>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심규호외
심규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받았다. 현재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번역서로 『열하의 피서산장』, 『도교와 중국문화』, 『법문사의 불지사리』, 『중국의 마르크스주의 문예이론』, 『중국문예심리학사』, 『중국경전의 이해』, 『장자와 모더니즘』 등이 있다.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번역서로 『법문사의 불지사리』, 『진시황릉』, 『북경의 명십삼릉』,『중국문화유산답사기』, 『열하의 피서산장』 등이 있다. 편저서로는 『고사중국어』가 있다.

목차

목차
제7장_ 상나라 초기 문명
하상 분계 논쟁 / 소쌍교 유적 / 원북 상성의 중대한 발견 / 상나라 전기 기년의 추산
제8장_ 상나라 후기 제왕의 연대
제국의 영광 / 정인의 발견과 갑골 분류 / 은허 갑골 연대 측정 / 삼염식일의 수수께끼 / 갑골문의 천체 현상 기록 / 반경의 천도와 열왕의 연대
제9장_ 무왕의 상나라 정벌 전쟁
목야의 매가 큰 바람을 불러일으키다 / 전쟁의 북소리는 언제 울렸는가? / 풍서의 고고학적 발견 / 유리하 연국 묘지 발견 / 초지 진나라의 도읍을 찾아서 / 무왕정상궤의 출현 / 하늘을 향한 질문 / 천년의 학술 현안이 풀리다
제10장_ 서주 왕조의 흥망성쇠
진후 묘지의 분기와 연대 측정 / 청동기에서 드러난 비밀 / 계속 밝혀지는 비밀 / 천재단의 천체 현상 측정과 계산 / 서주 금문 계보의 순서를 정하다
제11장_ 세계를 놀라게 하다
학계의 대대적인 검토 / 과학 진전의 이정표 / 세기의 메아리
후기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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