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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문주의자는 경계를 넘어라

이인식외 저 | 고즈윈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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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1319033 / 243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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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에서는 생명공학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계기로 대두된 인문학자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부족을 비판하고, 서구 사회의 지적 논쟁인 '과학전쟁'을 서두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어떻게 만나는지 살펴보고, 생명공학계 내부에서 벌어지는 생명윤리 및 가치 판단 논쟁을 다룬다.

이어서 디지털복제 시대에 따른 지식구조의 변동과 지식인의 의미에 대해 고찰하고, 과학기술에 의해 세계관과 윤리관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성찰하며, 미래사회의 과학기술문명은 어떤 지향점을 가져야 하는지 그 좌표를 찾아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인문학의 위기, 이공계의 위기를 넘어선 건강한 지적 담론을 위한 새로운 시도. 생명공학의 성과 속에 대두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논쟁과 합의에 대한 다각적 논의, 영역을 넘나드는 성찰을 추구하는 21세기 한국의 지식 구상. 도심 속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올라가는 대나무는 환경오염에 따른 이상 기후의 결과다. 대나무의 기치만을 기려 생태시라 읊고 있는 시인은 환경과 자연에 대한 관심과 성찰의 부족을 드러내고 있는 것에 다름 아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지식이나 지식인에 대한 개념 자체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21세기의 지식은 더... 인문학의 위기, 이공계의 위기를 넘어선 건강한 지적 담론을 위한 새로운 시도. 생명공학의 성과 속에 대두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논쟁과 합의에 대한 다각적 논의, 영역을 넘나드는 성찰을 추구하는 21세기 한국의 지식 구상. 도심 속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올라가는 대나무는 환경오염에 따른 이상 기후의 결과다. 대나무의 기치만을 기려 생태시라 읊고 있는 시인은 환경과 자연에 대한 관심과 성찰의 부족을 드러내고 있는 것에 다름 아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지식이나 지식인에 대한 개념 자체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21세기의 지식은 더 이상 지식인들만의 소유물도 아닐뿐더러 상아탑에 안주해서는 건강한 지성을 꿈꿀 수 없다. 21세기에는 ‘영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의 학문을 배제하고서는 깊이 있는 연구도, 창작활동도 불가능하다. 학문의 위기는 교육의 위기이고, 산업의 위기이자, 경제의 위기이며, 건강한 지성의 위기다. 따라서 일반 시민들도 뒷짐 지고 구경하듯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태도로 논쟁에 참여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발전적이고 올바른 담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의무와 권리를 다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생명공학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계기로 대두된 인문학자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부족을 비판하고(1장), 서구사회의 지적 논쟁인 ‘과학전쟁’을 서두로(2장)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어떻게 만나는지 살펴보고(3장), 생명공학계 내부에서 벌어지는 생명윤리 및 가치 판단 논쟁을 다룬다(4장). 이어서 디지털복제 시대에 따른 지식구조의 변동과 지식인의 의미에 대해 고찰하고(5장), 과학기술에 의해 세계관과 윤리관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성찰하며(6장), 미래사회의 과학기술문명은 어떤 지향점을 가져야 하는지 그 좌표를 찾아본다(7장). 또 서구 과학논쟁에 불을 붙인 마틴 가드너의 에세이()와 사이언스지 기자 그레첸 보겔의 임상시험에 대한 기사()를 관련자료로 첨부하였다. 디지털 시대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학계 일반과 지식구조, 세계관과 윤리관념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미래의 지식 지도를 제시하고 새로운 시대, 건강한 지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인식외
이인식_과학문화연구소 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황상익_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이필렬_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과학사 교수, 에너지대안센터 대표
백욱인_서울산업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박병상_인천 도시생태․풀꽃세상을위한모임 대표
오세정_서울대학교 자연대학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최경희_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이상욱_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송성수_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목차

목차
책머리에_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참된 지식인으로 | 오세정
1. 담장 높은 인문학자의 연구실: 선을 넘어라, 인문학자여! | 이필렬
2. 소칼의 목마와 낯선 문화 익히기: 과학전쟁의 역사와 미래 | 이상욱
2-1 물리학자 앨런 소칼의 유쾌한 속임수 | 마틴 가드너
3. 과학과 인문학은 어떻게 만나는가 | 이인식
3-1.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인문사회학적 이해 | 최경희
4. 생명공학의 부화실에 놓여 있는 인문학: 생명복제 논쟁을 중심으로 | 황상익
4-1. 준비되었는가, 그렇지 못한가?: 임상시험으로 향하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 그렌첼 보겔
5. 디지털복제 시대의 지식 | 백욱인
6. 과학기술은 세계관과 윤리관념을 지배하는가 | 박병상
7. 과학기술문명의 좌표를 찾아서: '통합'의 관점에서 본 21세기 과학기술 패러다임 | 송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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