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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만 저 | 황금알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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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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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허형만 시인이 바라보는 물상은, 겉으로만 보이는 것이 아닌 웬만한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그만이 볼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시의 원형질을 바라본다. 느적느적 여유로운 능청을 부리다가도, 어느새 숨넘어가듯 숨차게 여며지는 시세계는 맑고 고운 우리말이 원형질을 드러내는 세계로 안내한다. 이번 시집에도 역시 맑고 무구한 영혼의 따뜻한 지혜들이 담겨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허형만
허형만
194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1973년 《월간문학》에 시 「예맞이」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淸明』, 『비 잠시 그친 뒤』, 『영혼의 눈』, 『그늘이라는 말』, 『가벼운 빗방울』, 『황홀』 등 열여섯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영랑시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한국예술상, 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8년 현재 목포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목차

1부 첫차 석양 사랑론 시골 공소 돌담 아래 가시연꽃 김현 선생을 찾아가 행복 겨울산에서 새벽을 오르며 흔적 제비꽃 길 풍경 기호에 대하여 사람도 풍경이다 산 속에서는 나도 청미래 덩굴 나무 한 그루 죽어 여린 봄날 2부 생명 백담사 가는 길 나무 소 한 마리 한낮 달마와 개구리 무지개 한지+수묵+ 담채 어둠 빗속 저 너머 때론 날짜도 오목눈이 입추 얼굴을 묻고 아름다운 춤 벌레 허리를 구부린다 날이 흐리고 기와 버섯 비바람 치는 날 3부 시인의 얼굴과 육필 4부 승달산 숲길 배롱나무에 부쳐 별 문득 드는 생각 적용 갯벌에 서면 가는 길 깃털 신호를 찾는 중입니다 불자 뒷산 봄날 내장, 참 푸르다 섬 산행의 이유 씁쓸한 겨울 초저녁 컵라면을 먹으며 시는 사기다? 5부 절정 나비 파도보다 먼저 흔들린다 건포도를 씹으며 옌타이의 달빛 절갈 튀김을 먹으며 니 하오 해벼을 거닐며 파리의 밤 송화강 순식간에 석도에서 알라디 마을 사막을 위하여 한밤의 포도주 퐁네프 다리 위에서 뤼순 가는 길 꿈꾸는 혁명 김명옥 이방인의 길 시인의 꿈과 길/ 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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