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담론과해방-비판이론의해부

김경만 저 | 궁리 | 2005년 09월

베스트셀러

북트리

정가
$50.00
판매가
$27.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5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8958200405 / 362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전통적 사고에 일대 전환을 가져올 책! 부르디외, 기든스, 하버마스의 비판사회이론이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는 무엇인가? 저자는 이들을 포함한 지식인들이, 저자가 소위 '대리적 사고공간' 이라 부른 공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된 비판이론은 일상 행위자들의 생활세계에는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유럽과 미국의 이론사회학계에서 격찬을 받은 책.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출간! 부르디외, 기든스, 하버마스의 비판사회이론이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는 무엇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이들을 포함한 지식인들이, 저자가 소위 '대리적 사고공간'이라 부른 공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된 비판이론은 일상 행위자들의 생활세계에는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전통적 사고에 일대 전환을 가... 유럽과 미국의 이론사회학계에서 격찬을 받은 책.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출간! 부르디외, 기든스, 하버마스의 비판사회이론이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는 무엇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이들을 포함한 지식인들이, 저자가 소위 '대리적 사고공간'이라 부른 공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된 비판이론은 일상 행위자들의 생활세계에는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전통적 사고에 일대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 과학지식 사회학 분야에 커다란 기여를 했던 김경만이 이번에는 부르디외, 기든스, 하버마스의 비판이론과 이들 이론의 출발점이었던 가핑클의 민속방법론에 대한 명쾌한 해석과 비판을 제시함으로써 ‘작은 기적’을 이루어냈다. 『담론과 해방』은 해방이론이 뿜어내온 분노와 소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 -랜들 콜린스, 펜실베이니아 대학 교수 ●김경만은 『담론과 해방』에서 우리 시대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사상가들이 극복하려고 했던 장애물들, 즉 그들이 제기했지만 결국 적절한 답을 찾지 못했던 문제들, 또한 그들의 저작에서 제기되었어야 했지만 그들이 피하거나 간과했던 문제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폭넓게 분석하고 있다. 지식이 가지는 윤리적 영향력과 지식이 인간의 자유를 획득하는 데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진 어느 누구도 김경만의 분석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문제를 풀려는 미래의 모든 시도는 이 책에서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 지그문트 바우먼, 영국 리즈 대학과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 명예교수 ●『담론과 해방』은 그 내용이나 뉘앙스와 통찰력, 어느 면에서나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책이다. 김경만은 이 책에서 민속방법론, 부르디외, 기든스, 하버마스, 해석학, 그리고 리처드 로티의 실용주의 등 20세기의 주요 이론들에 대한 현란하고 능숙한 독해를 통해서 이 이론들이 가지는 중대한 이론적 모순을 폭로하고 있다. 임금님은 옷을 입지 않았다. -노먼 덴진, 일리노이 대학 석좌교수, Studies in Symbolic Interaction 과 Cultural Studies/Critical Methodologies의 편집인 ●『담론과 해방』에서 김경만은 “지식이 어떻게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을까”라는 서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버마스, 기든스, 부르디외, 가핑클, 로티 등이 제시한 답들을 학계의 원로들만이 가질 수 있는 원숙함으로 파헤친다. 그는 『담론과 해방』에서 놀라울 만큼 비판적인 감각으로 이들 이론들을 비교하고 대조하고 분석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완벽한 학문적 해박함 그 자체이다. -찰스 레머트, 앤드루스 사회학 교수, 웨슬리안 대학교 피에르 부르디외, 앤서니 기든스, 그리고 위르겐 하버마스의 이론적 작업에 들이대는 정교한 논리적 메스! 『담론과 해방』에서 저자는 우선 이 거장들의 이론적 기획이 일상인들의 ‘생활세계’를 그들의 관점에서 해석학적으로 이해함과 동시에, 이러한 관점과는 거리를 유지하는 ‘학문세계’의 비판 담론을 다시 일상인들의 관점과 매개하려는 노력으로 수렴됨을 명쾌하게 논증한다. 즉, 저자는 지금까지 전혀 상이한 이론적 전통에 속하는 것처럼 간주해온 이 거장들이 사실상 서로 다른 ‘삶의 형태’(forms of life)를 해석학적―비판적으로 중재하려는 지난한 여정에 동참하고 있었음을 극히 명확하고 정치하게 규명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들이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상인들의 사회적 실천과 의식에 대한 자신들의 비판이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소위 사회적 억압과 지배로부터 일상인들을 벗어나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설득력있는 근거를 제시하는 데 실패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저자는 난해하기 그지없는 이들의 이론체계가 과연 비판담론의 대상이자 주체인 일상인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지(‘번역’의 문제), 설사 전달된다고 하더라도 일상인들이 이들의 메시지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이론가의 ‘오류’의 문제)에 대해 이 거장들뿐만 아니라, 어찌 보면 학계 전체가 침묵을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고 일갈한다. 요약하자면, 저자는 비판과 해방을 동일시하는 너무도 ‘관습적인 연상작용’, 혹은 지식인의 사회적·정치적 역할에 대한 거의 치유 불가능해 보이는 ‘강박증’에 가장 정교한 논리적 메스를 들이대고 있다. 나아가 저자는 철학의 영역을 넘어 인문·사회과학계 전체에 전무후무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리처드 로티의 지식인론조차 여전히 이러한 강박증의 일말을 떨쳐버리지 못했다는 점을 밝혀내고 있다. 저자의 이러한 도발적인 문제제기는 특히 하버마스와 대척점에 위치한다고 평가받는 리처드 로티에 대한 구미학계의 중론에 대해서도 심각한 도전이 될 것이다. 요컨대 『담론과 해방』의 핵심주장은, 지식인들은 저자가 소위 ‘대리적 사고공간’(vicarious thought space) 이라 부른 사고공간 ―즉 지식인들이 서로의 이론을 비판하고 극복하려는 투쟁을 통해 생성되고 유지되는 사고공간―에서 살고 있으며, 그런 대리적 사고공간에서 생산된 이론은 일상행위자의 생활세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 시대에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있는 사상가들인 부르디외, 기든스, 하버마스, 로티 등에 대한 명쾌한 해석과 비판을 제시하고 있는『담론과 해방』은 지식인의 사회적·정치적 역할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거나 당연히 여기는 우리의 뿌리 깊은 관습적 사고, 또는 강박증에 일대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경만

목차

목차
감사의 글
서문
1장 서론ㅣ 이론과 실천을 다시 생각하며
2장 시간성의 관리ㅣ 실천적 행위에 대한 역사적ㆍ이론적 재구성으로서의 민속방법론
3장 부르디외의 비판이론은 우리를 상징폭력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가?
4장 비판받은 비판이론ㅣ 기든스의 이중해석학과 언어놀이 변화의 문제
5장 좌초한 하버마스의 해석학적 재구성주의
6장 사회이론은 상호작용적 범주에 속하는가?
7장 권력의지에 대한 리처드 로티의 비판
8장 에필로그ㅣ 비판이론가들은 누구를 향해서 말하고 있는가?
부록ㅣ『담론과 해방: 비판이론의 해부』에 대한 비판과 그에 대한 반론
참고문헌
찾아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