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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성과주의 리포트

조시게유키 저 | 윤정원 역 | 들녘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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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5274992 / 212쪽 153 x 22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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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솔루션 비즈니스의 최강자 후지쯔가 3년 연속 적자에 주가하락, 그리고 뒤이은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휘정거렸다. 후지쯔의 인사부에서 근무하며 후지쯔의 융성과 몰락을 지켜본 저자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성과주의를 꼽는다. 우리나라도 외환위기 이후 거의 모든 대기업에 성과주의가 도입되었고, 지금 후지쯔와 같은 문제점에 봉착해 있다.

저자는 미국식 성과주의의 환상을 버리고 재검토하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없는 제도는 결국 기업을 붕괴시킬 거라고 경고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성과주의로 성공 신화를 이룩한 후지쯔 일본에서 성과주의란 말이 각광을 받은 것은 후지쯔가 성과주의 인사를 도입하고부터이다. 1992년 당시 후지쯔의 사장은 “관리직의 일은 시간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장시간 일하면 일할수록 생산량이 증가하고 매출액이 늘어나는 시대는 끝났다. 따라서 사원의 평가와 보수 기준도 바꾸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를 계기로 후지쯔는 일본 대기업 중 가장 먼저 성과주의를 도입했다. 후지쯔가 그동안 일본 기업들이 유지해왔던 종신고용제와 연공서열제를 부정하며 개인의 성과를... 성과주의로 성공 신화를 이룩한 후지쯔 일본에서 성과주의란 말이 각광을 받은 것은 후지쯔가 성과주의 인사를 도입하고부터이다. 1992년 당시 후지쯔의 사장은 “관리직의 일은 시간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장시간 일하면 일할수록 생산량이 증가하고 매출액이 늘어나는 시대는 끝났다. 따라서 사원의 평가와 보수 기준도 바꾸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를 계기로 후지쯔는 일본 대기업 중 가장 먼저 성과주의를 도입했다. 후지쯔가 그동안 일본 기업들이 유지해왔던 종신고용제와 연공서열제를 부정하며 개인의 성과를 우선시하는 성과주의를 도입한 것은 일본 사회 기조를 뒤흔든 일대 사건이었다. 매스컴과 경제학자들은 연일 후지쯔의 성과주의를 홍보했다. 바야흐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가 열리는 듯했다. 사실 조그만 전화기 회사에 불과하던 후지쯔가 성과주의를 도입하여 업계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단기간에 기술적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 사건은 미국식 성과주의에 대한 환상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머지않아 일본 IT 시장의 맹주가 된 후지쯔는 지속적인 글로벌화를 외치며 승승장구했으므로, 세계 최고 기업 IBM을 따라잡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기대감으로 들떠 있었다. 조그만 전화기 회사에서 출발한 후지쯔가 순식간에 웹을 위한 플랫폼,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하여 서비스 주도형 비즈니스 모델로 탈바꿈하는 과정은 과연 눈부셨다. 그러자 후지쯔의 성공이 미국식 성과주의 도입 때문이라는 신화는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일본의 유수 기업들이 서로 앞 다투어 성과주의를 도입했다. 일본 대기업의 80%가 성과주의를 도입했으며, 일본식 호봉제와 종신고용을 모델로 해왔던 이웃 나라들도 덩달아 미국식 성과주의를 받아들였다. 최근 몇 년간 ‘성과주의’는 마치 열병과 같았다. ‘열심히 일하고, 높은 성과를 거둔 사람이 높은 급여를 받는다’는 성과주의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여러 기업들이 도입한 상태다.

저자 소개

  • 저자 : 조시게유키
저자 조 시게유키는 1973년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후지쯔 인사부에 입사했다. 후지쯔의 융성과 몰락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성과주의의 여러가지 문제점, 인사부의 부패를 눈앞에서 보게 된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다.

역자 소개

  • 역자 : 윤정원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의 제과회사 국제부에서 일했다. 저서로 <신입사원 진입사원>이 있고, 번역서로 <론 아저씨의 선물><실패학의 법칙>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1. 후지쯔의 신화가 무너지다
2. 직원들, 의욕을 상실하다
3.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4. 문화가 다르면 방법도 달라야 한다
5. 인사부가 먼저 변해야 한다
6. 어떻게 일본형 성과주의를 확립할 것인가
맺음말 - 성과주의의 환상을 버려라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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